그늘집 거품 물가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남부CC는 시중에서 1300원 안팎이면 살 수 있는 생맥주(캔)를 8000원에 팔고 있다. 시중에서 3000원 선인 스타벅스 병 커피는 7000원. 스타벅스 캔 커피는 8000원에 달한다. 음료수 한 병(캔)이 식사 한끼와 맞먹는 셈이다.

곤지암CC의 삶은 달걀 하나는 2500원, 용인 레이크힐스에서 비타500은 한 병에 5000원에 팔린다. 시중보다 4~5배 이상 비싸다

<주차ㆍ라커비로 돈 뜯는 골프장은 한국뿐> 이란 제목으로 인터넷 기사가 있길래 봤더니...

대중화되었단 골프장이라지만... 아직도 저와는 너무 다른 세계로만 느껴지네요 ^^;

비타500이 한병에 5천원이라.... ㅎㅎㅎ  저런걸 또 사먹는 사람들은 정말... 돈에 무감각하도록

돈이 넘쳐나는건지....  숫자개념이 없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데서 비타 500  오천원주는 사먹는 분들이 오히려 상식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건 아닐지..

물은 한병에 얼마에 팔려나 궁금해지네요... 2천원 정도 할려나 ㅎㅎ

늙어서 게이트볼이나 치러 당기야겠어요~~ ㅋㅋ  무슨 골프여 어차피 막대기로 공 때리는건데

골프나 게이트볼이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