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상황에 여러분은 누구에게 전화를 하시겠습니까?
- 괄낭구™
- 1071
- 21
상황은 오늘 아침.
새벽 6시에 출근을 하려고 나와보니 그림과 같은 상황이고
볼펜 선이 주차선이고 파란 색이 차량이 주차된 모양입니다.
1번이 제차인데 좌회전을 해서 빠져야 합니다.
우측에 여유가 있으면 어찌 해보겠는데 상황이 안됩니다.
2번은 비스토
3번은 무쏘
이른 아침이라 불려나오는 사람은 기분이 상하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출근을 해야하는데...^^;
저는 과감히 2번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쩌구저쩌구...
자기 차 때문에 못나갈 상황이 아닌데?라면서도 나와 주더군요.
나와서 보고는 자기차에게 전화할 상황이 아니라나 모라나...
어쨌건 새벽에 전화해서 미안타고 나왔지만,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공유
삭제
댓글 2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3번 무쏘나 2번 비스토나 비슷하기는 한데요. 둘다 나왔으면 빼주시지..
볼멘소리 하시나보네요 -_-;; 저도 3번 - 2번 순서로 전화했을듯 싶습니다.
볼멘소리 하시나보네요 -_-;; 저도 3번 - 2번 순서로 전화했을듯 싶습니다.
저도 2번에게 전화했을 듯...
오늘도 출근 하셨나요,,일요일인데,,,
빠져나가기 쉬운데로 3번,2번으로~~~~~~
빠져나가기 쉬운데로 3번,2번으로~~~~~~
헉 디카!
그러고보니 상황설명약도가 아주 세심하게 설명 되어 있네요~
주차 구획선과 차량 주차위치.. ^^;;
주차 구획선과 차량 주차위치.. ^^;;
둘다 불러다가 빼라고 해야죠~
2번이고 3번이고 전부 주차관련해서는 향후 연락 올 것을 염두해두고 주차했을자리입니다.
아침에 연락했다고 투덜대는것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군요...
머 그려러니 해야죠.. 기분은 좀 나쁠지라도... 어디 모두 스포넷 가족같은분들만 있겠어요? ^.^
나중에 차번호 알아놨다가 동일~하게 세워두시고 동일하게~ 대응해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하셨다면...^^
아침에 연락했다고 투덜대는것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군요...
머 그려러니 해야죠.. 기분은 좀 나쁠지라도... 어디 모두 스포넷 가족같은분들만 있겠어요? ^.^
나중에 차번호 알아놨다가 동일~하게 세워두시고 동일하게~ 대응해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하셨다면...^^
저두... 2번한테... 그치만... 서로서로 기분나빠야할 상황은 아닐듯 싶네요... 괄낭구님도...
2.3번 못지않게... 주차하신 센스 ^^;
제가 상황상 볼때는 3번이 젤먼저 주차를 했고 그담이 괄낭구님.. 그리고 맨 마지막이
2번비스토가 와서 주차를 해놓은 상황인듯 싶은데... 뭐... 이런걸로 서로 얼굴 붉힐만한 상황은 아닌듯
2.3번 못지않게... 주차하신 센스 ^^;
제가 상황상 볼때는 3번이 젤먼저 주차를 했고 그담이 괄낭구님.. 그리고 맨 마지막이
2번비스토가 와서 주차를 해놓은 상황인듯 싶은데... 뭐... 이런걸로 서로 얼굴 붉힐만한 상황은 아닌듯
전 둘다한테 전화를...
2
저두2번에게 저두저런적이있었는데 전화해도안나올길래
이리치고저리치고해서나왔던기억이나는궁요
이리치고저리치고해서나왔던기억이나는궁요
2번.
내가 2번이었다면 싸이드를 풀어놨을텐데....
내가 2번이었다면 싸이드를 풀어놨을텐데....
저는 1번에 전화를 냐하하 ㅡ.,ㅡ
2번
그래도 3번은 반이라도 주차선을 지켰으니..
2번 안나오면 3번 ㅋㅋ
그래도 3번은 반이라도 주차선을 지켰으니..
2번 안나오면 3번 ㅋㅋ
마지막 주차 차량이 3번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자리는 원래 주차 자리가 아니라도 암시적으로 주차하는 자리임에는 분명하므로....일단
3번 먼저...담에 2번......전화했을 것 같네요....근데 2번 차주도 이왕 나온 것 씨부렁거리기는.
......좀 그러네요......아무리 새벽이라도......이제는 새벽에 나가시려면 나가기 좋은 자리로....
전에 저는 애아빠 7시20분..... 출근길에 앞에 턱 막아 주차 브레이크 걸어놓고.....
전번도 없고.....애아빠는 나보고 나와서....어떻게 해보라고...그래서 부랴부랴 쫓아나가 앞에
동호수 표지로 ... 옆 아파트 경비실에 가서 인터폰을 몇 번씩 마구 울려대도 소식이 없고.......
경비원이 아파트로 올라가 벨 누르고..난리 치니...그제야 졸린 목소리로 왜 늦게 잔 사람...
새벽에 잠 깨우느냐고 성질 내는 사람도 봤네요....7시20분을 새벽이라니, 브레이크를 채워
놓지 말든가............별 사람 다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