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눈 삼킨 후 얼음으로 만드는 ‘피카추 제설 로봇’
- [서경]시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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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쌓인 눈을 먹어 치운 후 얼음덩어리로 만드는 ‘제설 로봇’이 개발되었다고 지난 주 폭스 뉴스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카추를 닮은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의 제설 로봇 ‘유키 타로’는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한 종류.
GPS 시스템 및 눈 역할을 하는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사람의 조종 없이 혼자서 눈을 치울 수 있는 이 로봇은 눈 뭉치를 삼킨(?) 후 얼음덩어리로 만드는 것이 특징.
로봇의 몸 안에 들어간 눈 뭉치는 벽돌 모양의 얼음덩어리로 바뀌는데, 이 얼음덩어리를 냉방, 냉장 등의 용도로 재활용 할 수도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또 이 로봇이 제설차 등 기존의 제설 장치에 비해 가볍고 크기가 작아 기동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제설 로봇은 길이가 1.6m며 폭은 0.9m이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이 로봇의 무게는 약 400kg.
(사진 : 눈 뭉치를 얼음덩어리로 바꾸는 제설 로봇 / 제조 회사 자료 사진)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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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도 재미있게 생겼고...기능도 특이하네요......^^
우리나라도 도입해서 사용해 봤으면 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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