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바다™ 2008.01.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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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밀가루 값이 올랐기로소니..
한방에 1천원을 올리는건 오바죠^^
떡본김에 제사지내자고...
밀가루값오른김에 돈벌어보자는 속셈이죠~

실제로 부담가격은 1-2백원 정도 밖엔 안된다고 합디다..
장사치들이 나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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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원이아빠 2008.01.07. 21:52

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좀 느끼한 느낌이 들어서 안 간지 꽤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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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아잉™ 2008.01.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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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전에도 6천원;;;;;;;;;;
칼국수에 뭐가 들어갓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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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린킨파크 2008.01.07. 22:45

저희 어머니가 칼국수 장사 하시는데..그냥 동네에서..밀가루 한포대값이 1만원 올랐습니다..
물론 천원은 쫌 심하기는 했지만..칼국수 한그릇이 나오기 위해서는 밀가루만 쓰는것이 아니잖습니까..다른것들도 다 가격이 올랐는데.......
아직 저희 가게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지만..너무 장시치라고 보지는 말아주세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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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01.07. 22:59

밀가루도 오르고 배추값도 비싸고,야채값도 장난이 아니니...
덩달아 오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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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돌이 2008.01.07. 23:02

아무리 그래도 한번에 1000원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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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토토로* 2008.01.07. 23:36

와~ 7처넌이면..정말 먹기 부담스런 금액이네요..ㅠㅠ
밀가루값이며..뭐며..넘 올랐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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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연티지 2008.01.08. 00:40

비싼 칼국수 같습니다^^~
저는... 김밥나라나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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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aria 2008.01.08. 01:20

칼국수에 혹시 24종 스뎅칼 들어있나욤??? 오르기 전이 6처넌;;;;

맛은 있겠죠?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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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앤서니 2008.01.08. 01:37

음식에도 나름의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7천원짜리 칼국수는 이미 칼국수가 아니군요...
마치 우래*의 냉면처럼 말이죠...
가격이 올라간 만큼 맛도 올라갈까요? 왠지 맛은 반비례할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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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남]목이마른검객 2008.01.08. 08:08

피자도 올랐던데요...;;
머 브랜드 피자는 모르겠지만 임실마흔아홉장피자는 무려 2000원이 올라드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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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작성자 2008.01.08. 08:43

명동교자가 다른곳에 비해 쫌 비싸긴했죠~ 오르기전 6천원~
가끔 직원들하고 가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맛있게 먹고 왔었는데~
이젠 가끔 가던것도 끊어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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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뚜띠 2008.01.08. 08:56

어렸을때 수제비랑 칼국수는 질리게 먹었는데////
아~~ 옛날엔 나도 부유증 자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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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너구리 2008.01.08. 09:11

그거 부자들만 먹는거잖아여 ㅋㅋㅋ 역시 연웅형은 부자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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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01.08. 09:12

대치동의 벽제갈비 냉면은 11000 냥입니다.........
우래옥보다 한 술 더 뜹니다...........사실 면 장사가 다른 것보다는
그나마 많이 남는 장사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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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G달료[023] 2008.01.08. 09:22

경주에 아는곳은 아직 2천원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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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8.01.08. 10:19

아.. 지방이 저렴한거군요. 2500원짜리도 있는걸 보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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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꿈꾸는자 2008.01.08. 10:49

아...이제는 피자스쿨 피자도 오르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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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Tommy 2008.01.08. 12:11

맨윗분에 말을 굉장히 듣기 거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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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진[2000st] 2008.01.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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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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