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한그릇에 7천원~
- [서경]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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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이 오르더만 드뎌 올랐더군요~
가끔 가던 명동교자 칼국수 한그릇이 7천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한번에 천원을 올리다니.....서민 월급쟁이는 이제 칼국수도 맘대로 못먹겠군요.......오라질~
가끔 가던 명동교자 칼국수 한그릇이 7천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한번에 천원을 올리다니.....서민 월급쟁이는 이제 칼국수도 맘대로 못먹겠군요.......오라질~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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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좀 느끼한 느낌이 들어서 안 간지 꽤 되었네요
저희 어머니가 칼국수 장사 하시는데..그냥 동네에서..밀가루 한포대값이 1만원 올랐습니다..
물론 천원은 쫌 심하기는 했지만..칼국수 한그릇이 나오기 위해서는 밀가루만 쓰는것이 아니잖습니까..다른것들도 다 가격이 올랐는데.......
아직 저희 가게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지만..너무 장시치라고 보지는 말아주세요...ㅡㅜ
물론 천원은 쫌 심하기는 했지만..칼국수 한그릇이 나오기 위해서는 밀가루만 쓰는것이 아니잖습니까..다른것들도 다 가격이 올랐는데.......
아직 저희 가게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지만..너무 장시치라고 보지는 말아주세요...ㅡㅜ
밀가루도 오르고 배추값도 비싸고,야채값도 장난이 아니니...
덩달아 오르나 봅니다...........
덩달아 오르나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번에 1000원은..쩝.......
와~ 7처넌이면..정말 먹기 부담스런 금액이네요..ㅠㅠ
밀가루값이며..뭐며..넘 올랐어요..-_-
밀가루값이며..뭐며..넘 올랐어요..-_-
비싼 칼국수 같습니다^^~
저는... 김밥나라나 갑니다. ㅎ
저는... 김밥나라나 갑니다. ㅎ
칼국수에 혹시 24종 스뎅칼 들어있나욤??? 오르기 전이 6처넌;;;;
맛은 있겠죠? 당연히?? ^^;;;
맛은 있겠죠? 당연히?? ^^;;;
음식에도 나름의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7천원짜리 칼국수는 이미 칼국수가 아니군요...
마치 우래*의 냉면처럼 말이죠...
가격이 올라간 만큼 맛도 올라갈까요? 왠지 맛은 반비례할것 같다는 생각이...^^;
마치 우래*의 냉면처럼 말이죠...
가격이 올라간 만큼 맛도 올라갈까요? 왠지 맛은 반비례할것 같다는 생각이...^^;
피자도 올랐던데요...;;
머 브랜드 피자는 모르겠지만 임실마흔아홉장피자는 무려 2000원이 올라드만요 ㅎ
머 브랜드 피자는 모르겠지만 임실마흔아홉장피자는 무려 2000원이 올라드만요 ㅎ
명동교자가 다른곳에 비해 쫌 비싸긴했죠~ 오르기전 6천원~
가끔 직원들하고 가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맛있게 먹고 왔었는데~
이젠 가끔 가던것도 끊어야 할 듯 합니다 ^^;
가끔 직원들하고 가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맛있게 먹고 왔었는데~
이젠 가끔 가던것도 끊어야 할 듯 합니다 ^^;
어렸을때 수제비랑 칼국수는 질리게 먹었는데////
아~~ 옛날엔 나도 부유증 자제였던가????
아~~ 옛날엔 나도 부유증 자제였던가????
그거 부자들만 먹는거잖아여 ㅋㅋㅋ 역시 연웅형은 부자라니깐
대치동의 벽제갈비 냉면은 11000 냥입니다.........
우래옥보다 한 술 더 뜹니다...........사실 면 장사가 다른 것보다는
그나마 많이 남는 장사라던데요................
우래옥보다 한 술 더 뜹니다...........사실 면 장사가 다른 것보다는
그나마 많이 남는 장사라던데요................
경주에 아는곳은 아직 2천원하던데..ㅎㅎ
아.. 지방이 저렴한거군요. 2500원짜리도 있는걸 보면 -_-;;
아...이제는 피자스쿨 피자도 오르려나...ㅋㅋ
맨윗분에 말을 굉장히 듣기 거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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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1천원을 올리는건 오바죠^^
떡본김에 제사지내자고...
밀가루값오른김에 돈벌어보자는 속셈이죠~
실제로 부담가격은 1-2백원 정도 밖엔 안된다고 합디다..
장사치들이 나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