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개념, 생각할 줄을 모르시는군.

수백만 고용창출이 가능한 대운하를 왜 반대하는겁니까.



왜 나무만 보고 산을 못보십니까, 이러니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인재가 50%의 과반 득표도 못 이룬 거 아닙니까.



일부 논객들은 이명박 당선자는  대운하 공사 동안의 '일회용 삽질 인부'만 수십만

양성할뿐 공사가 끝나면 관리보수에 필요한 정규 전문 인력을 제외하고

다시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고 마는 '1회성 토목 공사 고용 창출 이벤트'라고 하는데

이거 아주 무식한 발상입니다.



대운하! 한번 지어놓으면 일자리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1. 운하 물줄기를 따라 새로 지어질 2만6천개의 러브호텔에 카운터,당번 이하 보조,메이드,주차요원 등 1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효과 혹은 낙태 수술 증가로 인한 지방 영세 의료인들의 수익 호전.

2. 운하 물줄기를 따라 새로 창업할 4만7천개의 민물매운탕 등 요식업소에 주방실장 이하 서빙,

주차요원 등 총 28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호전.

3. 운하 통과 지역과 배후지역 등에 들어설 32만개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총 160만개의 일자리 창출.  

4. 12월~2월, 지방에 따라 약 1~3개월 동안의 완전 결빙기 동안 해머 들고 죨라게 파빙작업 할

인부로 약 100만(연인원 미포함)개 일자리 창출.



운하는 땅에 물줄기가 말라 운하를 이용 못할때까지 매년 꾸준하게 일자리가 보장되는

시설입니다. 하나만 바라보지 맙시다. 위에 일자리 창출 효과는 경부 대운하에만 국한된 것

으로 한반도 대운하 경우엔 수곱절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운하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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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펀글인데

웃자고 한소리겠죠...ㅡㅡ;;

개인적으론 파빙작업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