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밝아 오는 여명 속에 부풀기만 했던
그 가슴으로 달려가 맞이한
정해년도 어느새 떠날 채비를 합니다.

돌이켜 보면 즐거움 때문에 늘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스포넷 전국정모..........

그러면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을
간직하며 이어갈 수 있으니 허무하기만 했던
정해년은 아니였으리라 생각 합니다.

단순히 스포티지가 좋아 만난 사람들이
하나가 되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여
형과 아우가 되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영원히 가슴에 남겨둘 추억에 순간들을 생각 해 봅니다.

꼬끼요..
새벽닭 울음소리 와 함께
희망으로 다가오는 새해의 아침 무자 년에는

2007년에 화려함과 부족 했던 스포넷 활동을
잠시 뒤 돌아보면서 결과에 치중 하지 말고
한 순간 한 순간 초석을 다지듯이 하나의 과정이라도
소중함으로 함께 하는 시간들을 만들어가며  
마음에 시간들을 절반으로 나누는 기대감으로
2008년 오는 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잔뿌리를 내려 회원과 가족의 깊고 깊은
사랑으로 성장 해가는 세계 최강 스포넷의 한 그루 나무가
되기를 기원 해 봅니다.
2008년에는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저물어가는 정해 년 문턱에서 경인 백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