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마늘님이 잠실에서 이승철 공연을 보고 늦게 오는 관계로 금정역으로 마중을 나갔다가 집으로 오는데
와스타디움 앞에서 제차 옆에 오셔서 말씀 건네주신 토시리님 반가웠어요. 대우차만 3대이상 타다가 스포로 바꾼지
3개월정도 되었구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모임에도 참석을 하겠읍니다. 모르는사람 만나 인사하는것 참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에 말한마디에 정이 있더군요. 앞으로 만날 기회가 많이 있겠지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참 아이디가 어려운것 같아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교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