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제품을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근래 CRT TV가 약 10년 정도를 쓴다고 가정한다면...

LCD TV 또한 10년 정도를 써야 된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지만  LCD 나  PDP 는 솔직히 현실상 약 3년 정도 쓰면

대부분 고장이 납니다. 잔고장 부터 머 기타등등 왜 그런지는 제품이 CRT 처럼 모든 문제점이 나오지 않아서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품질 사고의 경우는 소비자에게 전달되어 시장 불량에 대한 대책을 세우면서

수명 및 다른 기타 등등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제 보기엔 아직까지는 3년정도 고장없이 쓰셨다면

훌룡한놈을 고르신거라 판단됩니다. 3년전에 A/S 한번 신청하더라구요..

암튼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전 발상의 전환을 했음 좋겠습니다.

TV나 가전제품을 소모품으로 보는겁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하이얼이나 똑같이 A/S 기간은 1년입니다.

물론 막상 A/S 를 불렀을 경우 응대 자체는 대기업의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가격을 놓고 따지다면 똑같은 사양으로 3배 정도의 가격이 차이가 나게됩니다.

전 차라리 3년마다 TV를 교환하는 편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LCD 나 PDP 1년 지나 A/S 비용 다해 보신분들 숨이 턱 막힌적도 있을수 있씁니다.

패널이 고장났을 경우 패널 자체를 바꾸기 때문이죠..

패널 가격이 LCD 나 PDP 가격의 60프로 이상 자치한다고 보면...

그 금액은 차라리 새거 사고 만다 할 정도의 금액입니다.

전 브랜드를 가리는 것보다는 마음 가짐을 약간 달리 생각하면 항상 신제품으로 싼 가격에 쓰시는 것이

가장 좋타고 생각합니다.

3년전 52인치가 1000만원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앞으로 3년후에 52인치가 얼마일까요??

지금은 FULL HD로 한 300-400만원 정도 한다고 한거 같은데..

참고로 전 우리나라 대기업 LCD TV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똑같은 SPEC 이라면... 전 가격 싼것으로 권해 드립니다.

한가지 덧 붙히자면..

모든 제품에서 머머 기능 넣은것들...

가장 좋은 제품은 BASIC 제품임을 항상 머릿속에 있었음 합니다.

이상 아는것 없이 글쩍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