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절약방법~ (모두 필독하세요!!!!!)
- [서경]21c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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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이 무서워 운전 못하겠다는 말이 엄살로만 들리지 않는 때다. 연료비를 한푼이라도 더 절약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까짓 거 얼마나 아끼겠어’ 하는 사람은 이 페이지를 그냥 넘길 것.
그렇지만 명심하라. 부자들은 푼돈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고,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것을....
habit 01 기름값 싼 주유소 찾기는 기본_자동차로 움직이는 동선에 위치한 주유소들 중 기름값이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보자. 인터넷에서 오일프라이스워치(www.oilpricewatch.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가 리터당 400원 이상이 난다고 하니 장기간으로 볼 때 엄청난 연료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habit 0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_새벽 무렵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때이므로 가급적이면 주유를 아침 이른 시간에 하면 좋다. 또 비나 눈이 내려 습도가 높은 날은 주유를 피한다. 연료탱크 안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기 때문이다.
habit 03 ‘만땅이요’ 대신 ‘20ℓ요’를 외치자_휘발유는 연료통의 3분의 2 정도만 채우자. 연료를 가득 채우면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는 것과 같아 그 무게만큼 기름 소모량도 늘어난다. 그리고 ‘5만원이요’ 등 금액으로 주유하는 대신 연료량으로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자. 차의 연비를 정확히 파악해 평소 연비를 따지는 운전습관을 들일 수 있어 알뜰 운전의 시금석이 된다.
habit 04 신호 대기할 때 기어는 ‘중립’으로_네거리에서 1~2분 동안 신호를 기다릴 때는 자동변속 차량의 기어를 ‘N(중립)’에 둔다. 기어를 ‘D’에 둘 때보다 5~10%가량 기름이 적게 소모된다.
habit 05 쓸데없는 공회전 금지_공회전 상태에서 연료는 1분당 10~20cc가 든다. 따라서 1분 이상 정차할 때는 엔진을 끄는 게 좋다. 시동을 껐다 켰다 하면 기름이 더 먹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요즘은 전자식 연료제어장치로 되어 있어 시동을 켜놓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출발시 적당한 엔진 예열은 연료를 아껴준다. 차량 온도계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워밍업은 끝난 것. 겨울철은 3분, 그 밖의 계절에는 1~2분 정도가 적당하다.
habit 06 관성의 법칙을 최대한 이용한다_조금 전문적인 테크닉 하나를 공개한다. 차량 배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 회전수가 1500rpm 이상인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놓으면 순간적으로 연료 분사가 정지된다. 이를 ‘컷오프(Cut Off) 구역’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정지선을 앞에 두고 적당한 거리에서 가속 페달을 더 이상 밟지 않으면 ‘공짜’로 운행하는 효과를 본다. 하지만 rpm이 공회전 때의 수준으로 떨어지면 연료 분사가 다시 시작된다.
habit 07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알뜰 운전의 적_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연료를 많이 태울뿐더러 타이어도 더 빨리 마모시킨다. 급출발이나 급제동을 하면 정상 주행을 할 때보다 연료가 30% 정도 더 든다.
habit 08 경제속도는 정말 경제적인 속도_과속은 금물이다. 평균 시속을 70km에서 100km로 올리면 연료는 20~30% 정도가 더 든다. 항상 경제속도를 유지해 안전 운행과 연료 절약 둘 다 잡는다.
habit 09 바람 빠진 타이어에서 돈이 샌다_자동차 회사가 권장하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연료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최고 10%까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habit 10 주유소 신용카드를 백분 활용한다_휘발유값을 할인해주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활용하자. 자신이 자주 가는 주유소 브랜드의 카드를 만드는 것이 활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SK주유소를 자주 간다면 ‘엔크린보너스카드’, LG칼텍스 주유소를 자주 간다면 ‘LG칼텍스스마트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habit 11 에어컨에도 절약 비법이 숨어 있다_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차량의 시동을 켜면 과부하가 발생해 모터와 배터리에 고장이 날 수도 있으므로 시동을 켠 후 에어컨을 작동시킨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도착 2~3분 전에 미리 끈다. 그리고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3, 4단부터 틀고, 내기순환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냉각효율면에서 좋다.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를 할 때 에어컨 응축기를 청소하는 것도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명심하라. 부자들은 푼돈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고,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것을....
habit 01 기름값 싼 주유소 찾기는 기본_자동차로 움직이는 동선에 위치한 주유소들 중 기름값이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보자. 인터넷에서 오일프라이스워치(www.oilpricewatch.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가 리터당 400원 이상이 난다고 하니 장기간으로 볼 때 엄청난 연료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habit 0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_새벽 무렵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때이므로 가급적이면 주유를 아침 이른 시간에 하면 좋다. 또 비나 눈이 내려 습도가 높은 날은 주유를 피한다. 연료탱크 안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기 때문이다.
habit 03 ‘만땅이요’ 대신 ‘20ℓ요’를 외치자_휘발유는 연료통의 3분의 2 정도만 채우자. 연료를 가득 채우면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는 것과 같아 그 무게만큼 기름 소모량도 늘어난다. 그리고 ‘5만원이요’ 등 금액으로 주유하는 대신 연료량으로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자. 차의 연비를 정확히 파악해 평소 연비를 따지는 운전습관을 들일 수 있어 알뜰 운전의 시금석이 된다.
habit 04 신호 대기할 때 기어는 ‘중립’으로_네거리에서 1~2분 동안 신호를 기다릴 때는 자동변속 차량의 기어를 ‘N(중립)’에 둔다. 기어를 ‘D’에 둘 때보다 5~10%가량 기름이 적게 소모된다.
habit 05 쓸데없는 공회전 금지_공회전 상태에서 연료는 1분당 10~20cc가 든다. 따라서 1분 이상 정차할 때는 엔진을 끄는 게 좋다. 시동을 껐다 켰다 하면 기름이 더 먹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요즘은 전자식 연료제어장치로 되어 있어 시동을 켜놓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출발시 적당한 엔진 예열은 연료를 아껴준다. 차량 온도계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워밍업은 끝난 것. 겨울철은 3분, 그 밖의 계절에는 1~2분 정도가 적당하다.
habit 06 관성의 법칙을 최대한 이용한다_조금 전문적인 테크닉 하나를 공개한다. 차량 배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 회전수가 1500rpm 이상인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놓으면 순간적으로 연료 분사가 정지된다. 이를 ‘컷오프(Cut Off) 구역’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정지선을 앞에 두고 적당한 거리에서 가속 페달을 더 이상 밟지 않으면 ‘공짜’로 운행하는 효과를 본다. 하지만 rpm이 공회전 때의 수준으로 떨어지면 연료 분사가 다시 시작된다.
habit 07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알뜰 운전의 적_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연료를 많이 태울뿐더러 타이어도 더 빨리 마모시킨다. 급출발이나 급제동을 하면 정상 주행을 할 때보다 연료가 30% 정도 더 든다.
habit 08 경제속도는 정말 경제적인 속도_과속은 금물이다. 평균 시속을 70km에서 100km로 올리면 연료는 20~30% 정도가 더 든다. 항상 경제속도를 유지해 안전 운행과 연료 절약 둘 다 잡는다.
habit 09 바람 빠진 타이어에서 돈이 샌다_자동차 회사가 권장하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연료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최고 10%까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habit 10 주유소 신용카드를 백분 활용한다_휘발유값을 할인해주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활용하자. 자신이 자주 가는 주유소 브랜드의 카드를 만드는 것이 활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SK주유소를 자주 간다면 ‘엔크린보너스카드’, LG칼텍스 주유소를 자주 간다면 ‘LG칼텍스스마트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habit 11 에어컨에도 절약 비법이 숨어 있다_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차량의 시동을 켜면 과부하가 발생해 모터와 배터리에 고장이 날 수도 있으므로 시동을 켠 후 에어컨을 작동시킨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도착 2~3분 전에 미리 끈다. 그리고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3, 4단부터 틀고, 내기순환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냉각효율면에서 좋다.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를 할 때 에어컨 응축기를 청소하는 것도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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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opw 가입하고 싼주유소에가서 기름 가득 넣었네요...(회사 트럭에다가 회사 경비로..)
ㅎㅎㅎㅎ 저도 이거먹고 기름 절약 열심히 하고 있어염....3만원 넣고 일주일 탈때도 있어염 ㅋㅋㅋ 먼거리를 안가니간용 ㅋ
저희집 앞이 1388원이던데 ㅡㅡ... 한정거장 더 가서 넣으면 1377원에 넣어여...ㅎㅎㅎ S오일 ㅋ
참고로 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살아욤 ㅋㅋ
저희집 앞이 1388원이던데 ㅡㅡ... 한정거장 더 가서 넣으면 1377원에 넣어여...ㅎㅎㅎ S오일 ㅋ
참고로 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살아욤 ㅋㅋ
아 또 오타 ㅜㅠ 여기저기 다 오타..ㅜㅠ 윗 댓글에 이거먹고가 아니고 이거 보고입니다 ,,, 죄송합니다 ㅜㅠ
위에 글은 공감은 한데...울 티지 예열/후열 중요하자나용...힝;;;
habit 4에 대하여 잘은 모르지만 제가알기론 1~2분정도는 그냥 D에 놓고 있거든요...다음은 펌글 입니다....
- 자동차 제조업체,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개의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1-2분 정도의 짧은 정차시에는 D, 4-5분 가량의 비교적 긴 정차시에는 N으로 놓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N으로 놓는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는 항상 밟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죠?
그리고 신호대기시와 같은 정차중에 P로 놓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P는 주차할 때만 사용하십시오. 가급적이면 주차할 때도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차가 완전히 고정된다음 P로 놓으십시오. P로 놓으면 기어가 꽉 맞물려진 상태이므로 외부의 충격으로 차가 밀릴 때 변속기가 파손될 위험이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업체,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개의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1-2분 정도의 짧은 정차시에는 D, 4-5분 가량의 비교적 긴 정차시에는 N으로 놓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N으로 놓는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는 항상 밟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죠?
그리고 신호대기시와 같은 정차중에 P로 놓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P는 주차할 때만 사용하십시오. 가급적이면 주차할 때도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차가 완전히 고정된다음 P로 놓으십시오. P로 놓으면 기어가 꽉 맞물려진 상태이므로 외부의 충격으로 차가 밀릴 때 변속기가 파손될 위험이 있습니다
딴지는 아닙니다만.. ^^;;
1번의 경우 문제가 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정품 연료를 제대로 쓰는 곳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연료의 질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이건 제가 엔진 -_- 수명을 각오하고 몇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역별로 주유소를 체크해서 주유할정도니까요. 분명 기름 가지고 장난치는 주유소 있습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주유후 엔진의 진동, 소음의 상태에 신경을 써봐야 합니다. ^^
1번의 경우 문제가 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정품 연료를 제대로 쓰는 곳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연료의 질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이건 제가 엔진 -_- 수명을 각오하고 몇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역별로 주유소를 체크해서 주유할정도니까요. 분명 기름 가지고 장난치는 주유소 있습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주유후 엔진의 진동, 소음의 상태에 신경을 써봐야 합니다. ^^
아. 그리고 다빈치님.. 군자역 육교 옆에 있는 주유소 쓰시는군요? ^^ ㅋㅋㅋ 저도 거기 단골이니다. 거기 기름도 양호하고 가격도 싸요. ㅎㅎㅎ
모든 주유소의 기름들 다~ 똑같은 기름이지않나요?? 지난번에 tv에서 보여준것 같던데요....
한스님 말 공감 ㅎㅎㅎ 합니다...그리고 혈향님도 공감용.... 좋은 말씀 ㄳ 합니다..저도 그 부분에선 공감합니다..ㅎㅎ
그리고 ultras465님....모든 주유소의 기름들 다 똑같은 기름... 이 말씀 ^^; 글쵸 기름은 다 똑같은 기름이겠죠...헌데 품질에 문제가 있는 곳으로 제 지식으론 알고 있어염 ;;; 뭐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예전엔 물도 약간 타는곳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글고...질적인 차이는 분명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혈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분명 질에 문제가 있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향님..ㅋㅋ 그 육교 아시는 군요 ㅎㅎㅎ 혈향님도 거기가시는군요 ㅎㅎㅎㅎ
그리고 ultras465님....모든 주유소의 기름들 다 똑같은 기름... 이 말씀 ^^; 글쵸 기름은 다 똑같은 기름이겠죠...헌데 품질에 문제가 있는 곳으로 제 지식으론 알고 있어염 ;;; 뭐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예전엔 물도 약간 타는곳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글고...질적인 차이는 분명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혈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분명 질에 문제가 있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향님..ㅋㅋ 그 육교 아시는 군요 ㅎㅎㅎ 혈향님도 거기가시는군요 ㅎㅎㅎㅎ
기름값이 싼 주유소는 왠지 찝찝해서....
경유에다가도 등유인가 섞는다는데 비싸도 문제고 싸도 문제고....
경유에다가도 등유인가 섞는다는데 비싸도 문제고 싸도 문제고....
저도 기름을 지정해서 넣고있지만(GX)어쩌다 출장을 가면 GX를 찾다보면 앵꼬가나서 아무데서나 넣습니다.
같은 거리인데도 정말...연비차이많이 납니다...
꼭 GX가 좋다는 거는 아니지만 가격이 5~10원정도 비싸도 정품정량인곳에서 꼭 넣습니다.
그것이 더 아끼는 방법아닐까요??아무데서나 넣고 연비비교하면 많게는 100키로도 차이납니다...
100키로면 약10리터...10리터면 100~50원차이...읔
같은 거리인데도 정말...연비차이많이 납니다...
꼭 GX가 좋다는 거는 아니지만 가격이 5~10원정도 비싸도 정품정량인곳에서 꼭 넣습니다.
그것이 더 아끼는 방법아닐까요??아무데서나 넣고 연비비교하면 많게는 100키로도 차이납니다...
100키로면 약10리터...10리터면 100~50원차이...읔
불필요한 운행을 자재하고 1코스로 일을 끝내도록 계획을 잘 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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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에 항상 D에 놓고 대기했는데....항상 주유할땐 만땅,,,,
이젠 고쳐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