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여기는 확실한 진보 싸이트군요....
- 바람소리
- 1010
- 27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정치 얘기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 반 한나라당이군요.
(친 노무현은 아닌 듯 하고...)
근데 요새 어린 것들...(죄송합니다. 생각만 해도 울컥! 해서)
아무 생각없이 이명박을 지지하더군요.
하긴 뭐...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업하고 싶은 세대니...머릿속의 논리회로가 망가질 법도 하죠...
그래도...대한민국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고민하긴 하는건가....
어쩌면 반대로 이런 고민없는 머릿속 때문에 더 취업이 안되는건 아닌가...
하여간 뭐...주저리 주저리 해봤자 우울한 현실일 뿐이고.
그래도!!!!
그래도....
아무리 우울하고 암울해도...
우리가 관심을 끊어버리면 대한민국은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가게 됩니다...
투표는 해야겠지요.
소신껏. 이명박을 찍든, 정동영을 찍든, 이회창을 찍든, 문국현을 찍든....
허경영을 찍든....(댓글에 가끔 보이는 허경영 지지글...농담 맞죠? ^^)
오늘 출근길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들었는데
예상 투표율이 60%대라고 하더군요.
지난 대선때는 예상은 80%였고 실 투표율은 70%대.
지금 예상 투표율이 60%대라면 실제로는 50%대..혹은 그 미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저조한 투표율은 사기꾼에게는 호재입니다.
정 지지할 만한 사람 없으면.....허경영이라도 찍으세요.(농담입니다. ㅡㅡ;)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10번 남짓.....5년에 한 번 오는 이런 큰 기회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마십시오.
내일...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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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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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꼭 하세요.....
자기 소신껏.....찍으시기를.........저는 젊은 사람들이 무조간 안티 2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어제 버스에서 젊은 애들 대화를 들어보니.........1번을 싫어하던데요.....
자기 소신껏.....찍으시기를.........저는 젊은 사람들이 무조간 안티 2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어제 버스에서 젊은 애들 대화를 들어보니.........1번을 싫어하던데요.....
..그냥 스포티지 동호횐데요..^^ (에구 어여 선것날 지나야쥐....^^)
아 선거는 ㅎ저도 해여....^^
아 선거는 ㅎ저도 해여....^^
빨리 선거가 끝나야지...시장에서도 버스에서도 다아 대선 이야기...
심지어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대선 이야기로 말을 다 걸더라니까요...
..................................................누가 되든 빨리 선거가 지나야........
심지어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대선 이야기로 말을 다 걸더라니까요...
..................................................누가 되든 빨리 선거가 지나야........
반드시 투표합시다.. ^^
우리의 권리입니다..
소신껏 투표하고 결과에 대한 수긍과 책임도 감수해야겠죠..^^
후보들의 공약이야기를 거의 들어 본적이 없네요....ㅡㅡ;
소신껏 투표하고 결과에 대한 수긍과 책임도 감수해야겠죠..^^
후보들의 공약이야기를 거의 들어 본적이 없네요....ㅡㅡ;
19일은 가족이 함께 투표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구의원 뽑는것도 아니고
5년간 나라를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입니다. 중요한 권리 행사 하러 가시자구요~
5년간 나라를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입니다. 중요한 권리 행사 하러 가시자구요~
저도 내일 투표합니다... 오후 늦게...
오늘 심야보딩하러 오크밸리에 가기 때문에... ㅎㅎㅎ
오늘 심야보딩하러 오크밸리에 가기 때문에... ㅎㅎㅎ
저도 투표 하려 합니다..
아직 누굴찍을지는... 참 어렵습니다..^^;;
아직 누굴찍을지는... 참 어렵습니다..^^;;
그냥 대통령을 뽑는거 말구
대통령이 꼭 안되었으면 하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어요...
고민할 필요두 없을텐데...
대통령이 꼭 안되었으면 하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어요...
고민할 필요두 없을텐데...
투표용지 세금입니다.-_-;
세금낭비하면 안되죠..^^;
모두 소신껏..꼭 투표하시길^^
세금낭비하면 안되죠..^^;
모두 소신껏..꼭 투표하시길^^
진보냐. 보수냐 나누는거 자체가 무의미 하리라 보구요.
친묵하는 다수도 있고 자신의 정치적 취향을 이야기 함에 적극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몇몇 의견만으로 전체집단의 성향이 결정 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보냐. 보수냐 따져서 답이 나온적이 있던가요? ^^;
굳이 진보냐. 보수냐 둘중 하나를 따진다면
그냥 스포넷은 건강하고 발전적인 이야기 꽃이 피어나지만,
지나치게 정치적으로는 한쪽으로 휩쓸리지 않을 " 중도 "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친묵하는 다수도 있고 자신의 정치적 취향을 이야기 함에 적극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몇몇 의견만으로 전체집단의 성향이 결정 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보냐. 보수냐 따져서 답이 나온적이 있던가요? ^^;
굳이 진보냐. 보수냐 둘중 하나를 따진다면
그냥 스포넷은 건강하고 발전적인 이야기 꽃이 피어나지만,
지나치게 정치적으로는 한쪽으로 휩쓸리지 않을 " 중도 "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투표는 해야지요...... 찍으면 안될사람 빼고...고민중 이랍니다......
저는 미래의 희망이나 비전도 없이 끝까지...남 헐뜯기로만 가는
................모 후보만 안 뽑을 겁니다...........
................모 후보만 안 뽑을 겁니다...........
투표하는 울 동호회원님이 아름답습니다.
싫어도 투표는 꼭 하세요..
싫어도 투표는 꼭 하세요..
6시부터죠???? 땡하믄서 1등으로 하구와야징 ㅋㅋㅋㅋ
아침에 일찍투표하고 푹 쉴렵니다 ㅋㅋ
투표에 참여 하자는 말씀이신지... ... 이명박 허경영은 아니라는 말이지...
내용이 어정쩡하군요...^^*
내용이 어정쩡하군요...^^*
^^ 저도 꼭 할렵니다.
저도 꼭 투표하러 갈려고 선거용 책자 열심히 봤고 공략밖에는 그 사람을 판단할 기준이 없어 공략 열심히 보고
소신껏 찍을려구요....... 낼 꼭 투표하러 가야죠 ㅎㅎ
소신껏 찍을려구요....... 낼 꼭 투표하러 가야죠 ㅎㅎ
부쉬가 자문을 구한다는 허경영이 어때서요....^^;;
신문 대문에 걸린 굵은 글씨의 기사말고
문제의 본질에 좀더 다가가서 보면 찍지 말아야 할 사람은 확실히 보이더군요...
도둑 잡으려고 강도를 불러 들일수야 없는 법...
차악을 선택하렵니다...^^
문제의 본질에 좀더 다가가서 보면 찍지 말아야 할 사람은 확실히 보이더군요...
도둑 잡으려고 강도를 불러 들일수야 없는 법...
차악을 선택하렵니다...^^
제가 이런말씀 드리긴 모하지만...
무조건 어린것들 모두가 이명박을 지지하는건 아닐겁니다~
바람소리님 주위의 젊은분들이 그런사람이 많은것일테지요..ㅎㅎ
설사, 어린사람들이 모두 이명박을 지지한다해도 그위사람들이 지지하지않는다면
지금의 인기율(??) 나올수있을까요??
한 방송에서 인터넷 설문조사에 이명박지지율이 60%가량 된다고 봤는데....
젊은사람의 힘만으로 가능할까요...ㅎㅎ
제생각엔 오히려 저희 부모님뻘 되시는 어른들이 이명박을 많이 지지하는것 같던데...ㅎㅎ
누가 누구를 지지하고..그런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어찌됐든 다 같은사람들 뿐이라는거...ㅠㅠ
예전엔 "후보들중 좋은사람 뽑자..."라고 했는데
요즘 이런말도 있죠....
"나쁜놈들 중에 덜 나쁜놈 뽑자...."
주위의견에 흔들리지말고 소신껏 투표합시다^^
무조건 어린것들 모두가 이명박을 지지하는건 아닐겁니다~
바람소리님 주위의 젊은분들이 그런사람이 많은것일테지요..ㅎㅎ
설사, 어린사람들이 모두 이명박을 지지한다해도 그위사람들이 지지하지않는다면
지금의 인기율(??) 나올수있을까요??
한 방송에서 인터넷 설문조사에 이명박지지율이 60%가량 된다고 봤는데....
젊은사람의 힘만으로 가능할까요...ㅎㅎ
제생각엔 오히려 저희 부모님뻘 되시는 어른들이 이명박을 많이 지지하는것 같던데...ㅎㅎ
누가 누구를 지지하고..그런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어찌됐든 다 같은사람들 뿐이라는거...ㅠㅠ
예전엔 "후보들중 좋은사람 뽑자..."라고 했는데
요즘 이런말도 있죠....
"나쁜놈들 중에 덜 나쁜놈 뽑자...."
주위의견에 흔들리지말고 소신껏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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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싶어도 못해요...해기두 실쿠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