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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무현대통령을 왜 그렇게 싫어 하나요??

저는 노무현대통령이 바른 말을 해서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데...

기업들 실적은 예전보다 좋아졌고, 고유가랑 높은 물가, 실업률은 외부적은 요인이 크고

변양균사건이나 부하들 사건들은 다른 대통령들도 다 있었고...

하고싶은 말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것이 좀 흠이긴 한데...

그래도 서민들을 위해서는 많이 노력한 것 같은뎅..ㅡㅡ;

싫어하는 이유 좀 써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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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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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아잉™ 2007.12.17. 14:54
쌍커플수술해서요 -_-;;;
[서경] 보사노바 2007.12.17. 15:09
과도기의 대통령...
저만의 생각일진 몰라도 노대통령되면서 바뀐것도 많다고 봅니다..
일국의 대통령을 그리 까대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 되었잖습니까...
한나라당..메이저보수언론.. 세월이 지나면 그들이 한짓 그대로 반드시 부메랑 맞을날이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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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6단고속 2007.12.17. 15:28
정권이란 완벽히 해 나갈수 없는 것이여서
교체를 하게 되지요.
우리 한국 민주주의 대통령 역사가 얼마 되지 않으니 ㅎㅎㅎ
잘하신 것도 있습니다 있고요.
그래도 국민은 완벽한 나라를 원하니...
말실수는 참 어처구니 없어요.
대통령 연설은 사전에 의논된 내용만 하는것이 좋지요.
순수하니 거렇겠지만 세상이 순수 한가요?
수고는 많이 했다 여깁니다.
[서경]무른모 2007.12.17. 15:34
참 메이저보수언론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노대통령의 말 실수. 과연 얼마나 있을런지요? 앞뒤 정황은 모두 빠뜨린 채, 오해가 갈 소지가 있는 말들만 짜집기해서 현 정권을 최악의 정권인것 처럼 이리저리 흔들어대는 그들의 실력(?)은 세계 쵝오!~입니다.
[전]좋은찐빵 2007.12.17. 15:55
절대 왕권이 아닌 이상 어쩔수 없는 일 아닐까요... 누가 나온다 해도 잘했다 하는 대통령은 없을 거 같아요... 사람이니까..
一切唯心造 2007.12.17. 15:56
권위주의를 가진 대통령과 보통 사람의 대통령의 차이와 주변 거물 정치인의 부재(?)........
[서경]유정PaPa 2007.12.17. 16:09
대통령은 참 힘든 직업인가 봐요.
내 처음으로 준비된 대통령이란 대선표어를 사용한 야당후보인 DJ한테 기대도 많이 하고 찍어 당선시켰는데
역쉬나 실망이었고.....
이사람으로 바꿔보고 저사람으로도 바꿔 보고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5년마다 찾아오는 국민의 유일한 권한!
언젠간 자신이 찍은 사람한테 실망안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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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12.17. 16:13
역대 대통령중 현직에 있을때 노 대통령처럼 극단적으로 지지와 반대하는 세력이 나뉘어진
경우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겁니다. 제생각은 그래요...
우선 건드리면 시끄럽고 인기 떨어지는일 노 대통령은 마다하지 않고 손대어 해결을 시도
하거나 사회적 논제로 제시했죠.
새만금,사학법,국가보안법, 부동산 세제, 검찰독립등 권력기관의 독립, 이미 권력화 되어버린 언론과의
건전한 긴장관계 유도, 국민연금, 이라크 파병, 남북관계 등등..
좋은게 좋다는식으로 넘어가지 않았죠.. 원칙이 아니면 인기좀 떨어지더라도 시끄러워도 가는거죠.
그래서 언론을 필두로 기득권의 엄청난 근거 없는 시비, 무시를 받아 온것이죠.
특히 언론의 소설은 많은 사람을 감동 시켰다고 봅니다. ㅡㅡ;
쓸데 없는짓(시끄러운짓.. 가만 냅두면 나만 잘먹고 잘살수 있는일을 방해하는 짓) 하지말고
죽지도 안은... 경제가 파탄 났다고 쌩 난리 치면서 경제나
살리라고 악을 쓴것도 나름 먹혔고요 ㅡㅡ;
이래도 저래도 무조건 노무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사실 저도 피곤 했습니다. 기사 나오면 신문에서 보고 청와대 브리핑등에서 보고..
최소한 각 진영의 기사 두개 이상은 보고 판단해야 했으니 ㅋㅋ ㅡㅡ;

한나라당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하도 까는 바람에 현정부의
인사의 도덕적 기준도 엄청나게 올려 놓았죠..
(뭐 정작 자신들 대선후보는.. 쩝..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 오네요)

그리도 많은 선동질과 담합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하나에 쩔쩔매는 보수세력보면
인간 노무현 보다는 원칙과 상식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매번 느낍니다.

아무튼 이번 대선 지난번 대선 처럼 감동은 없고 보기중 정확한 답이 뭔지 햇갈리지만
12개 보기중 틀린넘을 우선 지우는것은 어렵지 않네요^^
이번선거는 지우는 선거네요 저에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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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7.12.17. 16:15
노통..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른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치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는 증거이겠지요..
앞으로 한 5년 후라면 모를까..

물론 한나라의 원수라는 사람이 말실수하고 그랬지만..
할것 다 하면서 "29만원 밖에 없어~" 라는 말보단 훨씬 정겹지 않나요?? ^^;;

빽있고 학벌좋고 많이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된게 아니라..
고졸 출신이 기존의 기득권을 다 물리치고 그 자리에 앉았으니 배가 아픈것이겠지요..
그들이 무시하니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도 당근 무시를 하게되고..
게다가 함께했던 참모라는 사람들이 뒤통수 치고..
또한 표현의 자유가 많이 생긴탓이기도 하겠지요..
예전처럼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는 그런 시대는 아니니깐..

누군가가 욕을 먹어야 한다면..맨위에 있는 그 사람이 욕먹다보니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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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7.12.17. 16:25
김서방님... ^^* 딴지는 절대 아닙니다만,

언급하신 새만금,사학법,국가보안법, 부동산 세제, 검찰독립등 권력기관의 독립, 이미 권력화 되어버린 언론과의
건전한 긴장관계 유도, 국민연금, 이라크 파병, 남북관계중에서..

노대통령은 사실상 들쑤시기만 했지. 마무리 지은건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대북관계에 있어 포용정책은
DJ정권때 이미 시작된 시즌제 드라마구요.

기대가 높았지만, 대부분 쑤셔 보기만 했을뿐,
- 교육정책
- 국민연금
- 국가보안법
- 부동산문제
- 검찰권력시녀
- 조중동의 절대 미디어 권력

모두 제자리이거나 더 악화 되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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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깨비 2007.12.17. 16:31
흠....저두 노빠는 아니지만...역쉬 정치적 기반이 약한 대통령이..
절대권력(??)과의 싸움에서....한계에 봉착했다고....
경제가 무너졌다고 하나...증시는 2,000포인트를 넘나들었고...
무역수지도 괜찮았죠....그런데 피부로 느끼는 경제가 힘든데..
그건 노정권이...만든게 아니라...사실...IMF탄생 시킨 정권이...
빈익빈 부익부를 더 커지게 한 게 아닐까요....
제 기억으로는 노무현대통령이 취임하고....첫 국회 연설때...
대통령이 입장하는데 기립박수는 커녕...앉아서...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안하는....그 .....때부터....이미 각은 세워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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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07.12.17. 16:34
근데 언급하신게 모두 돈과 권력이랑 직결된문제라서
수구들과의 싸움에서 진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노빠는 아니지만
그냥 노통이 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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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7.12.17. 16:37
권위의식 탈피한 인간적인 대통령도 물론 필요합니다만,
푸틴처럼 확실한 장악력이나 고이즈미 처럼 비굴하지만, 국익을 위해서 확실한 실적을 얻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꼴통보수세력. 조중동 때려 잡을 자신 없으면 준비 되었을때 쳤어야지.
대통령이라는 직함과 탄핵여파로 제1당의 위치에서도 메스 들고 수술하지 못한다면
과연 누굴 탓한단 말입니까?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뚜렷한 지지층도 없고 그에 대한 기대치와 실망치가 교차하니
노사모에서도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뛰지 않고 신당 경선 8인도 확실하게 선거운동 안하잖습니까?

여전히 총선에서 계산기만 두들길 뿐이고. 이명박씨가 잘나서라기 보다.
노대통령에 대한 기대치 만큼이나 실망과 절망으로 바뀌어서
비슷한 캐릭터이자, 정치성향인 문국현씨나 정동영씨의 인물이 파묻히는 거죠.

부동산 폭등과 주가거품론은 수도권의 지나친 개발과 토지보상에 따른 수십조원이
갈 곳 못찾아서 호황처럼 보일뿐. 실제 서민의 주머니 사정과는 관련 없잖습니까?

결과적으로 돈 벌게된 상위 10%도 노대통령 싫어하고 지지 해줬던 분들은 살림살이나 여건이
나이진거 없이 사회양극화만 심화 되었는데..

이번 대선은 이명박과 노무현의 싸움입니다. 이명박은 모르겠고. 노무현은 싫다.
이게 바탕에 깔려 있으며 정치 관심 많던 사람들도 노무현 찍은 내손이 저주스럽다고 하는 마당에
몇점짜리 대통령 평가는 정말 무의미 할겁니다.

노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몇년뒤면 알 수 있겠죠. 그렇게 보면 문국현씨나 정동영씨 같은 양반이
불쌍하군요. 사실 현재 삼성문제나 검찰의 BBK 문제는 청와대가 칼자루 쥐고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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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07.12.17. 16:42
푸틴이나 고이즈미는 탄탄한 지지 세력을 엎고 집권한거 아닌가요...( ====>무지해서 한 질문 )
그런사람이랑 노통이랑 비교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 개인적인 사견 )

업무시간에 근데 일일이 답하시는 네티님....ㅡㅡ*( ====>리플달기하는 동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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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12.17. 16:45
맞습니다. 네티러브님.. 모두 아직도 진행중인 것들인데요.
누구하나 쉽게 시작 못한다는것을 했다는데 점수를 주고싶어요.^^

그리고 한나라당의 딴지도 만만치 않았지요^^
토론자체가 안되니.. 좋은 해결책이 나오기도 어렵고. 상정한 법안은 누더기 되거나
개혁성이 많이 후퇴한 법안이 되기도 했지요..
언론과의 관계는 정말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여. 일단 스타트 했다는거.. ^^ 제대로 될 가능성이 가장
희박해 보이지만.. ㅡㅡ;
검찰은 독립하라고 칼줬더니 떡이나 썰고 있고.. ㅡㅡ;
부동산 문제는 현재 방향만 안 흔든다면 대체로 안정쪽으로 흘럴 갈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집 좀 사자 ㅋㅋ )
열린우리당의 닭짓으로 개혁을 대통령이나 정부의 정책을 힘을 싣기도 어려웠었고.. 쩝..
뭐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서 앞으로 대통령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첨예한 이해관계에 있는 저런 문제들이
정부의 인기나 대통령의 업적 관리 또는 인기, 갈등을 피하거나 덮고 가거나,
소수만이 이익을 나눠먹는 관점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미래을 위해서 또는 국민을 위해서 자신이 정치적으로 불리 하더라도 갈수 있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요
그런사람과 가장 근접한 사람이 저는 현재 대통령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도 많으시겠지만 ^^)

다음 정부에 미뤄놓은 숙제인 개헌이라는 엄청난 사회적 이슈가 있는데..
누가 되든 그런 갈등상황에서 어떤 리더쉽을 발휘할지 다음 대통령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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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7.12.17. 16:58
김서방님/ 저도 노통 찍었고 지금 찍어도 지난 대선의 반찬에서 선택은 노통입니다만,

5년내 개혁이 힘든 것도 있겠지만, 5년내 개혁.개선이 가능한 시스템도 많았습니다.
5년이 안될꺼면 차기 정권을 자신의 정치철학과 시스템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정치집단체를
만들 혜안을 지녔어야 하는데. 그것에 실패하였기에 실망감이 커져 나가는겁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변양균등 386 측근도 버릴땐 버려야 하는데
인간적인 리더쉽으로는 도지사는 모르겠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을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는 심정입니다.

국민연금 하나만 제대로 해결하고 밀어부쳤거나.
지금의 BBK 문제. 삼성비자금 문제에 있어 레임덕 극복하고 명확한 의지를 보였다면
기존 지지층 결집이 가능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구요.

노대통령의 평가는 몇년뒤에 확실하겠죠. 오히려 명박씨가 대통령되면 비교도 극명하게 될꺼구요.
단임제 대통령 입장에서 5년뒤 내려오게 됩니다.명박씨가 당선되면 결과적으로 1등 공신은 노대통령입니다.
옛속담이 있죠? 홧김에 *** 한다고 -_-; 아무리 노통에 실망하고 절망 했다고 하더라도
무턱대고 사기꾼에 기댈순 없는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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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12.17. 17:12
차기 정권을 위해 정치 세력을 만들자고 했으면 원칙과 소신을 버려야 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세력을 만들려면 어루고 달래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저는 원칙과 소신을 포기하지 않아서 더 신뢰감이 갔습니다만.. ^^ (이부분에 가장 이견이 있는듯한 ^^)

대통령이 개혁이 힘들었던점.. 바로 그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권력 다 놓아 버렸으니
법대로 할수 있는것 밖에 없으니까요. 국민연금 정부안 한나라당이 반대로 삐리하게 변형
되었습니다.아직도 검찰권력 대통령 맘만 먹으면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의 대통령이 그리했던것 처럼 검찰을 부릴수 없기 때문에.. BBK, 삼성비자금 문제.. 저리
말이 많은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검찰 혼자 어디 붙을까 고민중인거 같아요. 단한번도 칼을 쥐어본적이 없으니.. 걍 시녀였던때가 좋았나 ㅡㅡ;)

MB가 당선 된다면 1등공신은 노대통령 때문은 아니고 저는 언론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서경] 보사노바 2007.12.17. 17:36
모든분들 생각이 다르시고 조목조목 읽어보면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름 공감도 가네요..
저도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게 제일 아쉽네요.,.
노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지금 누가 할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흘러가면 자연스럽게 되어지겠지요..
암튼 이번 선거는 우리 자식 세대에게 정말 창피하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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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6단고속 2007.12.17. 18:02
zz 전 정치 관심없지만
역대 대통령 보니 몇명 없두만요. ㅋㅋ
박통 다 해먹고.. 힘으로 어부지리로 다 해 먹고..
진정한 민주주의는 몇년 되지 않아 정치판이 개판 이더군요.
사람살이 맘데로 되지 않는건지 세상이 가만두지 않는건지..
모두 행복히 사세요.. 제발요..
뭘 하면 행복할까요?
참 살기 힘들지요..^^
안운하세요.
요즘 마음이 해이해 져서 인지... 옆차가 쥐어 박으려는 것 같아요..
승용차에서 알브이로 바꾸니 옆에의 감이 쫌 .. 무서버요..ㅎㅎ
위가 허해서 일까요? 세상이 무서버요..ㄷㄷㄷ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7.12.17. 18:22
눈앞의 실적위주 보다는 근본적 시스템적인 부분을 손데다 보니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충]새벽(多情) 2007.12.17. 18:25
경제가 무너졌다고 하나...증시는 2,000포인트를 넘나들었고...
=> 저역시 네티님 의견처럼... 결코 경제가 잘 풀려서 주가지수가 올라간게 아니라
노정권에서 부동산정책을 압박하면서 부동산쪽에 몰려있는 투기성 자금이 증시로 편입된거라 생각됩니다.
1800넘어 1900넘어가면서는 거품관련 위험섞인 의견들이 여기저기서 나왔고
실제 증시쪽 애널리스트들중에서 신뢰할만한 의견으로는 현 증시 역시 거품이 끼어서
1800 전후가 정상지수일꺼라더군요...
대선을 몇일 안남겨놓고 대선후 부동산정책이 어느정도 완화될것을 예상해 벌써부터 서울경기지역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현재 증시에 편입된 기존의 큰손들 자금이
부동산정책에 따라 다시 부동산쪽으로 몰리면 종합주가지수 ... 분명히 내려가겠죠...
역시나 장기투자할수없이 투기성으로 들어온 개미들은 못버티고 손절매하게 될테고...
머... 그나물에 그밥인 이번 대권후보들이지만... 민심이 천심이라고... 이번에는 누가 될까요...
누가되던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서경]예린아빠 2007.12.17. 18:50
긴글 모두 잘 읽었습니다 ^^;; 저는 그냥 제 소신대로 투표할 생각입니다
[서경]목마른주전자 2007.12.17. 18:53
잘한거 잘못한거 가려가면서 비판과 칭찬을 한다면야 ....
과거 군사정권이나 독재로 말아먹은 역사에 대해 냉철한 비판은 없으면서...
국민의 정부, 참여의 정부를 거치며 자유로운 정치참여와 토론은 오히려 퇴보하는 듯 하며...
왜곡된 비난여론을 만들고 퍼뜨리는 수구꼴통보수언론들이 그 원흉이고
그렇게 쏟아내는 무책임한 진단과 여론으로 다시금 그들 꼴통들의 밥그릇은 그럭저럭 유지되어 왔으며...
이윽고 득세를 하는 듯 하다뉘 .... 꺼이꺼이....
공정하고, 총체적이며, 통찰적인 관점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볼 그날이 오길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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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12.17. 18:55
............다른 것은 몰라도 한 가지 예만 든다면 짐 종부세 때문에 난리들입니다.....
...물론 집값이 오른 만큼 세금을 내야되지 않냐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막상 종부세 폭탄 맞으면 입장이 달라집니다....부동산 투기도 아니고, 오랫동안 살아온 1주택 가진
사람들에게 투기로 몰아 오른만큼 세금을 내라...아님 이사를 가라...정말 망발입니다....
저도 지난 금욜날 종부세 내고는 하루종일 이를 바득바득 갈았답니다........다른 것은 몰라도...
1가구 1주택자 만큼은 종부세를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는 집이 좁아서..애들 대학 들어가면 용인쪽으로 이사를 가볼까 했지만 어디 이사라는 게
쉬운가요? 생활 기반이라는 것이 있는데....어려서부터 살아오고 유치원 중고등학교 다 나온 동네를
떠난다는 것이 애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더라구요...평범한 월급쟁이에 그럭저럭 먹고 사는
서민가정에 형편에 하루 아침에 몇 백만원씩 내라고 ..한다면 그나마 평수가 좀 넓으면 천이 넘어갑니다.
동네가 늙어서 정년퇴직한 분들도 많은데...제 아는 집도 45평인데 종부세 1200 맞고는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답니다......그러니 노무현 얼굴만 봐도 채널 돌리지요........
[서경]Run道 2007.12.17. 19:18
극약처방이 평범한 시민의 목도 조이는 군요.

역시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권교체의 희망(?)때문에 극약처방도 잘 안먹히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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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k 2007.12.17. 22:05
쓸데없이 안해도될말 하고... 그거이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
미국말 다들어줄꺼면서.. 들어주기싫어도 들어줘야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딴소리는 왜 티비 나와서 합니까..
국민들한테만 욕먹었으면 걍 미국한테라도 잘보이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양쪽에서 욕먹고.. 누가좋아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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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12.17. 22:23
놈현에 기겁하는 이유?
좋은 비유가 있네요.....나쁜 성적표를 보여주면 '그게 아니다'면서 역공을 하고.
또 '뭘 잘못했는지 리스트를 내놓으라'고 발끈하니까...... 용납이 안 되죠......
...무조건 아니다 하고 역공을 취할 게 아니라 스스로 깨치고 접근해야 하는데...
무조건 나 잘 한다..나 잘났다니까..... 싸움닭처럼 논쟁의 선수로만 비칠 뿐.......
대통령 그릇은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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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7.12.18. 02:04
정치, 종교, 이성에 대해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가 자기만의 소신이 있을테니깐요..

다만 제가 노빠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노빠는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대를 잘못 만났을뿐..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는 시대에서..
무슨 더이상의 말이 필요할까요??

아직은 그리 많이 살지 않은 넘이지만..당당히 외쳐보렵니다..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라고...

그 어느 대통령때보다 깨끗하고 자기 할말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조건 역공을 내비친게 아니라..
무조건 딴지를 거는 언론과 기존 이익 세력들에 대한 저항이라곤 생각 안해보시렵니까??
[서경]아아잉™ 2007.12.18. 02:36
저만...헛소리했군요.... 죄송 -_-;;;
[서경]M실장 2007.12.18. 03:11
No 대통령. 내일 투표결과로는 제발 Yes대통령이 제발 나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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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12.18. 08:07
제가 보기에 주가 상승이 부동산시장에대한 압박으로 그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되어
상승되었고 이것이 어느정도 거품을 만들었으며 부동산시장이 다시 술렁거리면 주식은 빠질것이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주된 원인이라고 보지는 않고 너무 지엽적인 부분만 보는 시각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유동성 측면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줄수 있지만.. 짧은 제 생각으로는
그보다 IMF이후 비교적 건전해진 기업과(물론 실적도 우수해졌고요)그런것이 가능할수 있는 환경
(정경유착의 고리는 많이 약해 졌다고 인정할수 있지 않을까요. 사업에만 전념할수 있는 거죵^^)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넘어가는 금융환경의 변화.. 그러니까
펀드의 돌풍.. 사상최대의 외국인 매도세에도 현재 주가가 저정도 조정받는것은 이런이유도 있습니다. ^^
상기 두가지만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인 싸인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동성 측면에서는 퇴직연금 시장의 확대.. 현재 2조 조금 안되는 퇴직연금시장은
2010년에는 23조 2015년에는 88조에 이른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모두 DC형은 아니겠지만요)
(참고 삼아 현재 우리나라 하루 주시식 거래대금이 약 4조~7조 입니다. )
작년말 기준으로 200조가 넘게 누적되고 있는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비율 확대도
점진적으로 고려하고 있지요..
정치적으로도 대한민국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남북관계가 더이상 위험 요소가 되진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아직 더 클수 있다고 생각되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식시작이 저런 단순한 몇개의 팩터만으로 상승하는것은
아니니까요. 해외 경제 대외적인 위험요소등도 고려 되어야 겠습니다만^^)

아무튼 어찌 되었던간의 부동산의 유동자금이 또다시 부동산으로 돌아가 버린다면
안될것입니다. 좀더 생산적인데 투자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세제나 현재 부동산 정책은
부족한면은 보완할지라도 기조가 흔들려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부동산 세제중 종부세 내시는분을 모두 투기꾼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일부 투기하시는 그러신분들이 항상 문제입니다. 종부세 내시는분 모두 개인 사정이 다 있으신것이고요.
안내다 내시는거라 거부감도 상당하실것이고요.
노무현 하면 꼴도 보기 싫다지만. 종부세 관련된것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한번 참고 끝까지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동의 하시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요^^

여기 답글 토론 잼있네요 ^^

target=_blank>http://korea.kr/newsWeb/appmanager/portal/news?_nfpb=true&portlet_categorynews_2_actionOverride=%2Fpages%2Fbrief%2FcategoryNews%2Fview&_windowLabel=portlet_categorynews_2&portlet_categorynews_2newsDataId=148644368&portlet_categorynews_2category_id=p_mini_news&portlet_categorynews_2netporterSectionId=&portlet_categorynews_2out_site_id=&portlet_categorynews_2currPage=&_pageLabel=news_page_02

[서경]안토니오 2007.12.18. 12:54
노무현 대통령은 현시대에서는 올바로 평가를 받지는 못하지만 먼 훗날 역사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당장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인기를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길 것입니다..
[충]새벽(多情) 2007.12.18. 12:58
상기 두가지만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인 싸인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 네... 저도 동감합니다. 부동산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온거.. 그리고 매스미디어에서 투자열풍이 불어
소팔아서 투자하던시대가 아닌 은행예금 빼서 펀드나 직접투자로 들어선 시대 맞습니다.
작년하반기부터 주식시장에 연기금에서 투자도 들어왔으니 완연히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리게 된 시기이죠.
(모 서적에서는 연기금이 주식시장이 들어왔을때 투자하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연말이나 내년초해서 부동산자금이 빠져도 크게 지수 빠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원래 큰손들이 제일 1순위로 치는 투자대상이 바로 부동산이죠... 제가 볼때는 올 연말부터 서서히 부동산에서
들어온 자금은 빠질듯하고... 상황봐가면서 외인들이 매도로 바뀔지 매수로 바뀔지는 중요변수라고 봅니다.
만약 주가가 쭈욱~ 빠지는 분위기라면 직접투자한 개미들이 성급히 빠져나갈테고 그러면 현 지수에서
애널들이 예상한 지수까지는 충분히 빠질수있다는 예상입니다. 그래서 적정 지수는 아마도 1750전후라고 얘기하는듯...
사실 현 주식시장... 거품있다는의견에 동의 합니다. 향후 거품이 더 오르거나 내리는것은 대선후 정책과 외인들조짐,
그리고 해외동향... 내일 대선이후로 연말까지 아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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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12.18. 14:18
새벽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동산 자금이 올해 증시에서 이탈할것이라는 예상은 정치상황변화로(MB집권?)
부동산 세제등 현재 부동산 정책의 완화로 인한 자금 이탈로 이어질것이라고 보시는건지요..^^
시중에는 이미 증시에 투자된 돈 말고도 6개월 미만단기 요구불예금에 예치된돈이 500조가 넘긴한데.. (8월말현재)
이렇게 대기중인 자금이 증시등 선순환 구조에 투자되지 않고 부동산에 투자 된다면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얘기하는것처럼 부동산 시장의 현재 세제정책등의 기조가 흔들리면 안될텐데
하고 걱정하는거죠^^ 부동산으로 대박 날수 있다는 신호를 안주기 위해 무지 노력 해왔는데 말이죠.
조은 부동산 투자는 괜찮겠지만 비정상적인 부동산 열풍으로 시장이 왜곡되어 오히려 장기적으로 경제에
더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이죠. 서민들 더 집사기 힘들어 질테고요^^
오늘 뉴스를 보니 2005년 이후부터 외국인이 41조를 순매도 했더군여.. 올해만 27조.. ㅡㅡ;
당분가 매도세가 지속될꺼라는 전망이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고 있네요.. 우리나라 주식시장^^
건전한 조정으로 거품이 있다면 빠지고 기초체력이 더욱 튼튼해 졌으면 좋겠어요.
[서경]목마른주전자 2007.12.18. 20:13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는 봉급생활자인 저로서는...
가지고 있는 전재산이 아파트 한채와 중형 자동차 한대...
아파트는 현 정권 들어선 후 1년 정도 되었을때 구입한건데....이미 부동산 투기 잡겠다고 하던 시점이었고....당시 대비 현재 수익율은 50% 정도;;;; 평균 상승율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하지만....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건 종부세 대상이 아니라는거?? ;;;;
12년 타던 차가 불의의 사고를 맞이하야 현재 스포티지 동호회와 연을 맺게해줬는데....경유차 스포티지 타자마자....경유세 인상 가속도 붙더니만....스포티지 인수당시 휘발유가를 훌쩍 넘는 유가에 직면....;;;;
주식 한장 갖지 않은채 종합주가지수 2천 시대를 맞이하고 보니....억울해서 죽어야 하는 시대?? ;;;;

사람은 자기가 갖은 재화의 가치로만 현 경제의 질을 논할수 밖에 없단 말인가 궁금할 뿐입니다....
분명 소유한 재화의 가치가 오른 것도 내린 것도 있는데....어디서 경제가 파탄났다고 느껴야 할지 심히 궁금할 뿐입니다...

차라리 우리 집값이 종부세 대상이 되서 ... 집값 폭등의 수혜는 접고 세금폭탄 맞았다고 울쌍이라도 지어봤으면 ;;;(맞아죽을 소리일지 몰라도 아직 그 입장이 안되서 그럴지 몰라도,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켜온 집이 어느날 갑자기 종부세 대상이 되었다 하더라도....그 차익에 비하면 세금은 별 문제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현 시대의 경제가 궁핍해졌다 할 상황에는, 내 입장을 보고....그리고, 주변을 살펴보아.... 너도 나도 상황이 비슷하구나~!! 할때 대충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 변함없는 야근을 앞두구 반주 몇잔 걸치고 끄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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