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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이명박은 거짓말쟁이" “사퇴하라” 분노폭발

[폴리뉴스   2007-12-16 17:50:10]

이명박 옹호 글 반응 “명빠” “한나라 알바생”으로 매도

[폴리뉴스 박재희 기자] 16일 오전 대통합민주신당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광운대 특강 내용 중 “BBK 내가 설립했다”는 동영상과 관련, 인터넷에는 댓글 논쟁 1순위로 오르며 논쟁이 뜨겁다.

대부분 누리꾼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이 후보를 “거짓말쟁이, 사퇴촉구” 등의 반응을 보였고 몇몇 누리꾼 만이 “여전한 지지와 좌파의 술수에 속지 말자”는 댓글을 달았다.

이 후보를 옹호하는 글 아래에는 누리꾼들이 또 다시 댓글이 꼬리를 물며 “명빠 알바 그만, 그런다고 대세를 막겠냐”고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 아이디를 이명박 알바생으로 취급했다.

누리꾼들 “명빠 알바 그만~~" 옹호세력을 알바생으로 규정

누리꾼 < 천일문 >은 이 날 공개된 동영상에 대해 “이명박 지지율 20~30%는 하락 할 듯” 이라고 관측한 뒤 “아무리 국민들이 도덕불감증이라고 할지라도 이정도(증거)나왔으니 20~30%는 하락할 듯”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를 옹호하는 누리꾼에게 “명빠 알바 그만..그런다고 대세를 막겠는가? 이명박은 대통령 물 건너갔다”고 주장했다.

< 세상은 그대로 >는 전날 국회에서 신당 경선 후보 8인이 낸 성명서 내용처럼 “진짜 거짓이 이기는 세상이 되서는 안 되는데”라고 탄식한 뒤 “우리가 나서서 뭔가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시민들이 뭉쳐야 함을 고민했다.

< kdfweui>도 이번 동영상에 대해 “핵폭탄급 이다”고 하며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 Dental >은 BBK와 관련하여 이 후보의 이름이 찍힌 명함을 직접 받았다며 공개한 이장춘 대사에 대해 “이장춘 전 대사에게도 자기발로 뛰어다니면서 명함제시하고 자기 회사라고다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 부패종식 한점 부끄럼 없이 >는 “하늘을 두고 맹세 한다는 이명박이 사실을 왜곡 한다는 것을 우리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겠지”라고 말한 뒤 “이명박과 함께 자결해야 할 사람들 바로 오리발 내밀겠지”라고 극단적으로 발언했다.

< 레이저 리 >는 “정말이지 이명박 이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이구나”고 하나도 못믿겠다는 듯 발언했다.

< 요쿠르트 >도 “댓글을 보고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명박이 지지자가 전혀 없는데 대체 누가 그렇게 지지 하는걸까”라는 의문을 가진 뒤 “교회?? 진짜 짜증 난다 뻥카쟁이”라고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이 후보를 비꼰 뒤 “기업에 좋은 나라 만들어주고 서민은 지지리 궁상떠는 나라 만들어주겠지“라고 기업만 살 맛 나는 기업인 나라가 될 것을 우려했다.

< 작센 >은 이 후보를 서생원 닮았다고 표현하고 부인 김윤숙 씨를 명품, 사치의 대명사격인 이멜다 여사에 비교하여 “뻔뻔함의 극치 서생원 닮은 양반 이멜다하고 영구히 지구를 떠나거라”고 주문했다.

< 마티마저 >는 “원래 BBK를 이명박이 주도하고, 김경준이라는 기업가를 덧붙여 법적, 행정적, 기술적 부분은 김경준이, 이러한 모든 결정은 이명박이 했다는 것을 검찰도 알고 있었다”고 검찰의 투명성을 지적하며 “원래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도 경선당시 이러한 이명박 후보의 뒷 배경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래서 박근혜 대표는 이명박은 아니라고 이러한 후보로는 필패라고 외쳤다”고 당내 경선 시 박 대표의 발언을 예로 들며 “경선이후 대세를 파악하시느라 한참을 눈치만 보았다”고 주장한 뒤 “이제 더이상 박근혜 전 대표님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아야할 명분이 생겼다” 고 기뻐했다.

이어 “박사모도 알고 있듯, 이제 박근혜 님은 이명박 후보 지지를 철회해달라”고 주문했다.

< 마빡이칭구땅박이 >는 이 후보를 ‘땅박’(도곡동 땅 문제 인듯)이라 지칭하며 “땅박 씨가 진실하다 해도 책임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거액 사기 금액에 대해서 “본인이 투자자모집하고 투자자들 돈 날리고 그 많은 사람들은 땅박 씨보고 투자했는데 책임은 안지고 자기도 피해자니 그만하라는게 말이 되냐”고 분개한 뒤 “님 가족 중 사기를 당했다면 그런 말이 나올까?”라고 반문한 뒤 “그리고 모든 사건에 땅박 씨가 빠지면 그림이 안나온다”고 비웃었다.

< 엄지 >도 “맹바기 안녕~~참 재산 기부는 잊지마~~”라고 재산 기부는 꼭 하라고 당부했다.

< 제피로스 >는 옹호 댓글에 대해 각을 세우며 “그럼 님의 의견은 결국 이명박은 김경준에게 사기를 당했단 말씀이냐”고 비꼰 뒤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진한 면이 있으시군요. 사기나 당하고.. 대한민국을 사기피해자에게 맡기셔도 좋으시겠습니다??”라고 경제대통령이 사기나 당하는 사람이냐고 맹공을 폈다.

< 태우주 >도 “이명박은 이제 대통령이 된다 해도 신뢰감과 도덕성 무게감이 땅에 떨어져서 시작부터가 절반의 실패로 시작”이라고 걱정한 뒤 “어떤 국민이 대통령을 신뢰하고 존경하고 따르겠나, 첫 단추부터가 잘못 꿰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 사공 >은 그래도 이명박을 지지할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해 “이명박 보다 더러운 사람들은 그래도 이명박을 찍을 사람들이다”고 한탄한 뒤 “순 양아치들이지 자식들 앞에서 어떻게 고개 들고 살려고 하는지..”라고 이 후보 지지자를 양아치에 비유했다.

< 초령 >도 “이명박보다 한심한건 그래도 이명박 찍겠다는 인간들”이라며 “몰라서 그러는 건 이해하는데 알면서도 그러는 인간들은 도대체 머 하는 인간들인지 너희들의 자녀한테 거짓과 위장을 가르쳐라”고 비난했다.

< egeahe >도 “bbK랑 전혀 상관없다더니 다 거짓말”이라 말했다.

< 회색바다 >는 BBK 사건은 이 후보의 많은 논란 중 하나일 뿐이라는 글로 “근데 BBK 보다 100배는 더 많은게 땅바기의 행적 아닌가“고 날을 세운 뒤 ”난 사실 건보료 13000과 자식들 위장취업, 선거사범으로 미국도피, 사주, 공식행사장에 슬리퍼에 반바지 입은 아들 히딩크와 기념촬영하게 하는 것들이 더 황당하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를 꼬집어 말했다.

이 후보 사퇴 촉구하는 댓글들 눈에 띄어

< 행복 >도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BBK와 관련이 있다면 대통령에 당선되고서라도 책임지겠다고 했던 사람”이라며 “절대 표주면 안된다”며 “당선된 후 탄핵 당하면 또 선거”라고 말했다.

또한 “본인은 본인 입으로 한 말이니 이제라도 책임지고 후보 사퇴해야 한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 고정희 >는 “앞으로 국회의원, 시의원, 시장선거, 도지사 선거, 딴나라 당 절대 안 찍어준다”며 대통령 선거 끝나면 시장보궐선거 시의원선거, 줄줄이다, 절대안 찍어 준다“며 총선까지도 염두에 두고 발언했다.

< ksh >도 “땅바기 진짜 지겹다.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하고, 후보 사퇴하고 집에 가서 손자나 돌봐라”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그게 마지막 너의 한줌 명예를 살리는 길이며 검찰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혀를 찼다.

한편 < 사이몬 >은 동영상을 소지하고 있던 사람에게 “진작에 좀 내놓지, 이런거 갖고 있으면서 안 내놓다니, 그 넘은 매국노”라고 질책했다.

검찰과 일부 언론<조,중,동>에 대한 불신과 비난도 잇따라..

< 사천왕 >도 “검찰이 검찰다워야 한다. 검찰은 공무원이며 국민에게 진실 되게 봉사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검찰은 공무원이 아니라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대 수술이 필요한 때”라며 검찰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냈다.

<상은 그대로 > 아.. 떡찰 이것도. 조작, 아님 증거부족이라고 할까요 ㅡ,,ㅡ

< NO_1 >은 “무슨 양x치도 아니고 ‘명빠’짓 그만하쇼”라고 화를 낸 뒤 “검찰 앞에서 증언이 된다? 안 된다? 그건 말이 되는 소리오? bbk와 관련 없다고 검찰과 짜고 치는 고스톱을 쳤는데 ... 다 드러난 마당에 증거자료가 아니다? ㅋㅋㅋㅋ 알바짓 그만하고 꺼져라“고 옹호 댓글에 토를 달았다.

< clara yun >도 “거짓이 판치고, 진실이 묻히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검찰은 이제라도 명명백백하게 확실한 증거물을 가지고 재수사하라”라고 검찰 재수사를 촉구했다.

< 안티둥글게동글게 >는 “대학생 특강은 최고의 지식을 배우는 자리”라며 “거기서 mb가 거짓을 떠들었다고는 생각은 안한다며 검찰보다 무서운게 국민”이라고 검찰의 눈치 수사를 꼬집은 뒤 “검찰 앞에서 증언하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똑바로 말해야 하는 것이 옳은거 아닐까“라고 국민 앞에서 진실을 말해줄 것을 요구했다.

< 블랙홀 >은 “얼마나 우매한 국민을 우롱해 왔던가”고 탄식한 뒤 “땅박이가 BBK는 내가 설립했다 고 말했다”며 이날 동영상에 대해 언급한 뒤 “이제 떡검은 또 무어라 할 것인가?좃중동세.... 썩어빠진 기자넘들... 할말이 있냐“고 검찰과 언론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 후후 >는 누리꾼들끼리의 공방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보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여기서 떠들어봤자 인터넷 안하는 노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한 뒤 “뉴스에 나오든지 대대적으로 공개 안되면 묻혀 버릴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려면 언론 특히 신문 방송매체에서 도움을 줘야하는데 이명박과 공고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머 제대로 보도나 되겠냐”고 언론을 믿지 못한다는 듯 개탄한 뒤 “참 재밌는 나라, 웃기는 기자들, 한국기자들은 벨도 없고 권력의 시녀밖에 못하지”고 언론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냈다.

이명박 후보를 이해하는 지지 댓글들도 간혹 눈에 띄어

< 해장국 >은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라는 전제를 둔 뒤 “당시 김경준은 천재적인 투자 전문가였고 그의 평가도 엄청 좋았지요. 그래서 그와 동업을 통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고 다시 한번 신화를 일으킬려고 했었던 모양으로 보인다”고 이 후보를 옹호했다.

이어 “처음부터 주가조작을 하겠다고 시작한 사업은 아니라고 보여 지고 그와의 관계를 더욱 강조하다가 보니 없는 사실을 했었을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혹은 사업 홍보를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봐야죠”라고 이 후보 대변인 처럼 답변했다.

< 난 너무 강하다 > 는 “아직도 BBk 한방 미련 못 버린거야?? 지겹다.. 이제 고만 좀 하지? 그래, BBk 명박이꺼 맞는거 같어. 그런데 어쩌라고? 그래도 45프로의 국민이 뽑는다자나..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라며 신당 측을 비난했다.

< 오메가 >는 신생기업에 대해 잘 아는 듯 “어떤 기업이던 신생기업이 기존시장에 진출 할때는 영향력 있는사람의 명의나 권위를 빌려 들어온다”고 말한 뒤 “이명박 후보는 bbk의 홍보용 인물”이라 주장했다.

또한 “설사 투자를 했더라도 주가조작에 관련 없고 본인역시 거액을 날렸다”며 대변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BBK의 본질에 대해 “김경준이라는 사람에게 속은 수많은 투자자들은 이후보가 관련없다하고 또한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에서 조사 끝에 발표 했는데도 아직 본인들의 과오를 뉘우치지 않고 선거 3일전까지 비방과 공략만 일삼는 무능함은 국민들 가슴에 원한을 심는다”며 신당과 이회창 측에게 각을 세웠다.

< 풍각쟁이 >는 “좌파들의 술책에 속지 맙시다...이명박을 믿읍시다...하나님은 우리의 편입니다”라며 좌파들의 술책이라 규정 지은 뒤 하나님을 찾았다.

< .......... >도 “끝장 좋아하네요. 광운대 특강이 무슨 검찰 앞에서 증언하는 자리입니까? 학생들 앞에서 특강하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 하는 거야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 이런 걸로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찌질한 태도가 더 웃기네요. 급습? 뇌물? 무슨 소설 씁니까”라고 신당 측 주장에 꼬리를 물었다.

박재희 기자(4evabeauty@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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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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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작성자 2007.12.17. 11:14
동영상 막 떴을때..
한나라당 선거운동에 빠져있는 분에게 문자 보냈더니..

" 그거 합성이야. 신경쓰지마 "
' 그래? 울나라 기술 좋네? '
" 디워도 만들었잖아~ "
' 어 수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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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작성자 2007.12.17. 11:24
넉울님/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2140135582&code=910112


" 실제 한나라당은 별의별 설과 소문을 다 알아봤다. 이후보와 김경준 전 BBK 대표의 누나인 에리카 김의 ‘친분’을 보여주는 사진과 비디오테이프가 있다는 말이 있어 “할 수 있는 한 다 확인해 봤고”, 만약 그런 사진이 공개된다면
“있지도 않은 합성사진”으로 맞받아친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

원래 한나라당에서는 " 합성이니 무효 " <-- 이거 좋아합니다. -_-;; 맞대응 대책으로 단골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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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2007.12.17. 11:27
그럼..대통령 당선되도..
합성이니 무효..-_-;; 이런 맞대응을 해보면..-_-;;

별로 재미없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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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2007.12.17. 11:28
근데, 지금 집에서 아랫집 음식냄새가 올라와서..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_-;;

아랫집 음식냄새 해결해주는 후보께 한표 드릴지도..-_-;;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7.12.17. 11:39
희원이아빠님/ 노무현대통령이 이명박씨 지지 한다는 소문이 솔솔 흘러나온지 좀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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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12.17. 11:53
저CD 사려다가 한나라당 직원이 가지고간 PC에 코덱이 없어서 음성이 안나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 신고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ㅋㅋ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
평소 야동좀 보고 그랬으면 ㅋㅋ

사실 한나라당에서는 저 CD살수가 없었을겁니다. 이미 다른 캠프에도 흘렸을지 모르고
샀다가 발각되면 모든 잘못 시인하는데다. MB 뿐만아니라.
차떼기보다 더한 대박일수 있기에. 한나라당 딴나라 갈수도 있는...

특검을 수용하시겠다는 MB.. 끝까지 가보시겠다.. 대통령이 혹시라도 된다면.(이게 젤 불안..)
본인이 내려오지 않고는 대통령 해먹을수 있으니까..
기소도 안돼. 탄핵도 안돼(저 정도 사안으로 탄핵 안될겁니다 ㅡㅡ;)

아무튼 저분이 대통령 된다면.. 정말 우리나라 대략 난감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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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12.17. 12:15
저는 정말 정치에 무관심인데요.........

한나라당 동영상이나 거짓말보다도 더 끔찍한 것은 이런 악조건속에도
꿈쩍 않는 1번의 낮은 지지율과 2 번의 높은 지지율이라는 거죠......현정부에 완전 등 돌린 민심을
보여주는 것이겠죠.......아무리 BBK가 사실이라고 해도.....1번을 찍을 수 없는 문제이고 문 후보가
젤 낫다고 해도 실현 불가능하고...저는 어부지리로 1번이 될까 젤 끔찍합니다......1번만 아니면.....아무나..
된다해도 그 밥에 그 나물일 듯 하지만...그래도 경제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후보를 찍고 싶어요....

사실 나이드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영상이든 BBK든 관심 없더라구요..다서 흠집이 있더라도..
능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것....물론 명박이가 너무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쩌겠어요....
청계천과 버스체계 대수술 성공만 봐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 달에 1번은
청계천을 자주 가본 사람으로서 이전과 이후...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면...굉장하다 여겨집니다....
빨리 19일만 지나길 기대하네요.......새로운 경제적 비젼도 없이 남의 약점만 물고 늘어지는
짓거리 보고 싶지도 않아요.......
profile image
[서경]싸리™ 2007.12.17. 13:55
1~12번중에 인물이 그렇게 없나.... 관심가는 인간이 없네...
그나마...8번이 속은 시원하게 하든데 ㅋㅋㅋ
[서경]유정PaPa 2007.12.17. 14:05
팬케이크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쪽집게시네요. 아이러니한게 없지않지만 "민심" 이것이 현실이죠.
노통 말대로 깜이 없으니.... 우리 국민들은 강한 리더쉽을 원하거든요.
당선되면 권력을 나눠준다? 참 할말이 없어지데요. 아마 현정권보다 더 혼란에 빠질거 같은데...
저 갠적으로 1번이 되느니 차리리 노통이 함 더 했으면 좋겠네요~
[서경]무른모 2007.12.17. 15:28
제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할 듯 합니다.(MB의 모든 행적이 실패였음은 관련 자료를 제대로 찾아보면 금방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전시/날림 행정과 기득권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기득권층의 비리가 버무러진 최악의 사태인 듯 싶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지향하는 나라가 맞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해외에 나가계신 분들은 요즘 너무 창피하시다네요. 후세에 부끄럽지 않을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시기라 생각됩니다.
profile image
[경]6단고속 2007.12.17. 15:38
참나 세살먹은 아이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대서는 결정났으니 속시원한 사람한테 한표 줘서 얼마나 나오나 볼려 했두만
아무래도 몰아 주어야 것습니다.
표갈리면 나중에 나라꼴이 뭐가 될지...
국회에서 난투극하는거는 중세시대 아닌가요?
그래봐야 생쇼인데...
나도 돈있으면 뭔 비디오든 다 찍것다... 사실 저런연설 별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사회생활 쫌 한 사람들은 되단치도 않는일을...

차떼기 했는 사람보고 반 부폐 세력으로 규합을 하면 말이 되남유 ㅋㅋㅋ
차라리 100억 이하로 사기치고 잡혀있는 분들 모두 모으면 훨씬 클린 하것네..ㅎㅎ
[서경]유정PaPa 2007.12.17. 16:01
이 기명씨. 그런 말씀은 노대통령이 "대선자금 10분의 1 넘으면 ....한다" 할때 얘기했으면
애국충열지사 대열에 올랐을텐데 아쉽네~
[서경]목마른주전자 2007.12.17. 16:17
한순간을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따~!!!
거짓부렁~!! 거짓맹세~!! 위장전입~!! 위장취업~!!
오늘도 난 야근이에요 ㅠㅠ
나의 소중한 한표 가져갈 후보는~!!! 대체 어디에~!!!!
[충]새벽(多情) 2007.12.17. 18:33
아무튼 저분이 대통령 된다면.. 정말 우리나라 대략 난감입니다 ㅡㅡ;
=> 머... 저는... 다들.. 그나물에 그밥인 정치인들 이라고 생각하는데... ^^
사실..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잖아요... ㅎㅎ 많이 배우고 많이 짱구 굴리고 ... 많이 경험하고...
MB는 거짓말장이~ 라는데.. 그건 머..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본인만이 알겠죠..
사실 누구말이 진실인지는 잘 몰겠....ㅡ.ㅡ
문씨 아저씨 역시 참신하고... 소신있을것같으나... 노통처럼 ... 세력없이 시작해서... 역시나
본인 및 나라.. 모두 고생할거같고... ㅡ.ㅡ
이X창 아저씨.. 참나.. 대선 한달전까지 대권도전 안한다고 하다가.. 이제와서
딴나라당 박근혜 후광얻어 임금질한번 해보겠다는 욕심쟁이이고...
(그 똑똑하고 대쪽같던 사람이 권력에 눈이 멀은 모습으로 밖에 안보여요... ㅡ.ㅡ;
대의명분도 약하고... 그러니.. 맨날 수구꼴통소리 듣지..ㅡ.ㅡ)

머.. 다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이번에 대통령되는 분이 하늘의 뜻이겠지요...^^
profile image
[서경]데니엘오 2007.12.17. 23:44
허경영님이 너무 허황된 조약을 내세우시긴 하셨으나....
차라리 다른 분들보다 그 분께 호감이 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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