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시린 사랑
- [경]庚寅白虎[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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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사랑 / 로즈 李慶順
가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소리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안개 짙은 창가에 작은 풍경들
습관처럼 찾아오는 슬픔인지 모릅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
늘 멈추지 못하고
말없이 고독의 밀월을 밟습니다
어디가 종착역인지
나는 또, 질척이는 울음에
나도 모를 그리움으로 넋을 잃고 맙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애달픔은 더 깊어만 가는데
나는 왜,
당신 이름 하나 부르지 못하는지...
허공에 부는 바람 맞으며
퇴색된 외로움으로
가슴 시린 사랑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가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소리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안개 짙은 창가에 작은 풍경들
습관처럼 찾아오는 슬픔인지 모릅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
늘 멈추지 못하고
말없이 고독의 밀월을 밟습니다
어디가 종착역인지
나는 또, 질척이는 울음에
나도 모를 그리움으로 넋을 잃고 맙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애달픔은 더 깊어만 가는데
나는 왜,
당신 이름 하나 부르지 못하는지...
허공에 부는 바람 맞으며
퇴색된 외로움으로
가슴 시린 사랑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살면서 많이 공감이 가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