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

호주하면..캥거루밖에..-_-;; ㅈㅅ

한주에 불과하죠?

환전은 현금 조금하고 여행자수표를 갖고 가심이 좋습니다.
카드도 필요할지모르니 챙겨가지고 가세요

저두 캥가루만.......아!!!그리고 텐트쳐놓은 공연장....

유럽배낭여행은 거기 강도랑 소매치기가 많아서 여행자 수표를 권합니다.
여행자 수표는 잃어버려도 일련번호 신고하면되니까요. 근데 토마스쿡이나
하나는 머였드라? ^^ 바꿔주는데 찾아야하구요. 맘 편하게 현금이랑
신용카드 가져가심 될거같습니다. 신용카드는 외국에서 사용가능한지
확인해보고 가시구요. 좋으시겠습니다,!!

솔직히 여행자수표 가지고다녀도 일련번호 외우거나 적어놓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사용하기도 엄청 복잡합니다...
그냥 현금이 최고구요...백팩 예약하거나 할땐 필히 신용카드 있어야하구요~
도둑...없습니다..ㅎㅎ
동남아쪽은 도둑많아서 조심해야하는데...유럽쪽은 없어요...
호주로 배낭여행 오는사람들은 다들 부자나라라서...돈..신경 안쓰더라구요...
지금 가시면 한창 더울땐데...짧은옷 많이 챙기시고..
데오드란트는 필수~!!ㅋㅋ

여행지는...시드니는....블루마운틴 이 젤 유명하고요...근데 왕파리가 너무 많다고
양파망 같은거 뒤집어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는...ㅎㅎ

본다이비치 도 유명하구요~본다이비치는 왼쪽 끝으로 가보면 이뻐요~

타롱가주....동물원도 꽤 괜찮습니다.. 페리 타고 오페라하우스를 지나서 가는데...신기한 동물들 많습니다..ㅎㅎ
펠리칸도있고..웜벳..고슴도치..코알라..고슴도치..왈라비..또..또...이놈의 기억력...ㅋㅋ 머리가 나빠서..ㅎㅎ

근데 울릉공은 어디죠?? 첨듣네요...서부쪽인가??

호주는 아름다운곳이 너무 많아서...한두곳만 머무르기는 너무 시간이 아깝습니다...

도시당 2일정도면 충분히 둘러볼수있으니 기간을 여유있게 잡으시고
여러곳은 여행하세요~

전 한달반 동안
멜번에서 캐언즈까지 돌았습니다.
보통 이 루트를 한달정도로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여행되세요^^

아~~또가고싶다..ㅠㅠ

와~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울릉공은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반 정도 밑에 위치한 우리나라로 따지면 그냥 시..정도 크기의 도시래요..ㅋ

남극이 젤 가깝고, 크리스마스는 비키니입고 보내고, 그런데 거꾸로 서있을수 있을까?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후기 부탁합니다.

머... 지금 가면 무지 더울텐데... 쩝...^^

우선 여권 잘 챙기시구요... (여권번호와 여분의 여권용 사진 2-3장정도 준비하시면 불의의 사고시 유용합니다.)

환전은 우선 호주 달러로 기초 필요경비만큼만 환전하시고 TC로 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 TC를 달러로 교환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출국전 TC로 바꾸시고 첫번째 일련번호와 마지막 일련번호는 따로 메모해두시길(여권번호랑 같이 메모하면 좋겠죠.)

신용카드는 비자 또는 마스터, 아멕스 제휴카드이고 출국전 카드사에 해외사용가능여부 확인하시는게 좋겠구요.

관광지는 출발전에 미리 계획잡는게 좋을듯하고.. 시간이 남거나 계획에 변경이 생기면
주변 역(기차/지하철)이나 터미널/관공서 부근을 둘러보면 Tourist Information Center 가 있을겁니다.
거기서 투어정보나 주변관광정보, 백패커스호텔이나 유스호스텔 정보 얻으시면 됩니다.
여행코스가 길 경우 미리 국제운전면허증(국내 거주지 면허증발급해주는곳) 발급받아서 호주에서
차량 렌트하셔도 됩니다만..... (신호체계가 일본과 같이 한국과는 반대라 비추이네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리고 제 경우 약 10년전인가... 서호주 퍼스에서 알바니(서남호주)코스로 다녀왔는데 ...
현지 담배값 비싸구요... 왠만하면 본토애들앞에서 담배값 꺼내서 피지 마세요...
공원같은데나 다운타운쪽에서 벤치앉아서 담배값 꺼내면 주변에서 담배한까지 두까치 달라는
젊은 히피들이 몰려들어요... ㅡ.ㅡ;

언제 가시는데요?? 와우~ 호주라..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처음 호주 갔을때가 2월이라 정말 좋았는데..ㅎㅎ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관련 카페를 통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어느 골목 어디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무슨 맛이 젤로 맛있다는 것까지 나와있으니까요..ㅎㅎ
준비 잘~ 하셔서..즐거운 여행 되세요~
참고로 전..하버브릿지 식당에 있는 케밥이 젤루 맛있었어요..ㅋㅋㅋ

하버브릿지가 아니라..달링하버..^^;;;

저같은경우 저녁에 호텔에서 탈출?(가이드가 못나가게 함 ㅡ.,ㅡ)해서 오페라하우스 야경 보러 가는길에
시드니 야경 보니깐 좋던데 모노레일두타구, 천냥백화점 같은것도 있던데 거기도 들리구,
참고로 디카는 밧데리 두개 이상이나 일반 건전지 들어가는놈 가지고가면 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택시 잡을려고 나갔는데 호주는 택시가 콜만있나? 없어서 걸어다녔더니 다리 너무 아파서리.

일주일정도 계실거면 굳이 환전하실때 조금이라도 싼 환전수수료 물거라고 이은행 저은행 전전하시던데
그냥 항공전환소에서 하세요. 큰액수가 아닌경우 천원돈 차이나더라구요. 괜히 발품파느니 걍 편하게^^
그리구 비자카드는 호주에서 왠만한곳 전부 통용이 되구요.면세점... 무조건 싼게 아닙니다^^
술과 담배, 등 기호식품은 확실히 싸구요. 비행기안에서도 면세상품 살 수 있도록 안내문 팜플렛..
나가니깐요( 여기에 좀 더 구체적으로 소비자가격이랑 면세가격이 명시되어 있어서 오히려
면세점 돌아다니는것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비교가 되기도 싶고 시간때우기에도 좋구요^^)
저같은경우엔 그닥 해외나가서는 그나라의 기념품이나 전통상품정도? 사구요 그 외에는
면세점에서 해결했네요. 좋은 구경 하고 오세요

기간은 한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