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끝나고 회식이 있어서 출근할때 차를 안가져 갔죠....ㅡㅡ;;

저희 집이 주택이라 주차는 먼저 들어 오늘 사람이 임자입니다...

오늘 출근전에 친구넘이 이사한다고 짐좀 날라달라고 하길래 일어나서 차를 타고 친구집까지 왔습니다..

그때까진 아무 이상이 없는줄 알았죠......

근데 트렁크 문을 열기 위해 뒤쪽으로 가는데 먼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드라구요....

유리창을 보니 이거 왠걸... 유리가 뽀글뽀글하게 금이 가있더군요....

이거 뭐야 얼음인가?? 손으로 만져보니 얼음은 아니고.... 혹시.......

젠장 유리창이 깨진겁니다..ㅠㅠ

것도 돌땡이로 던진게 아니고 머로 쿡 쑤신듯한 느낌이.... 깨진 주위를 보니 하이힐로 찍어 놓은 듯한 구멍이 뚤려있더군요

참 나 어의가 없어서..... 이걸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무래도 옆집에 있는 x들이 한짓 같인한데..

물증이 없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도 똑같이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이거 유리 값이 얼마나 할까요?? 공인비랑 같이요..

알려주세요.....ㅡㅡ;;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보드를 즐겨타는 저로써는 좋은 일이지만..ㅎㅎㅎ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자동차 테러도 조심합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