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블루스포[광/전]
- 1287
- 14
얼마전 헬스장에서 12년 만에 동창을 만났습니다.
14년만에 처음 보는거라 굉장히 반갑더군요..
그 뒤에 그 친구와 운동도 같이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친해졌죠.~
근데 그 친구가 어제 갑자기 술을 한잔하자며 애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마침 여자친구도 없는지라 여자 친구도 한명 소개시켜준다 더군요.
그래서 냉큼 좋다고해서 갔었습니다.
근데 만난 여자는 제 초등학교 동창이더군요..여튼 반가웠습니다. 밥먹고 술자리로 가려던 참에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사는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넌 네 일에 만족하냐? 전 당연히 만족 못한다고 했죠
'난 한달 수익 700-800정도 되' 헉~무슨일 하는데 그래? 부럽네..
자기는 마케팅 회사를 다닌다며 자기 회사 애기를 주저리 해주더니
회사좀 들렸다 가자고 하더라구요...가보니 다단계 회사더군요..-_-;;
웰* 테크라는 곳인데 그곳 사무실 가보니 깜짝 놀랬습니다. 무슨 사람들이 그리 북적거리던지..
잠깐 앉으라고 하더니 주저리 주저리 회사에대해서 회사 설립부터해서 수익 물건 계속 설명해주더군요..
솔직히 기분이 나쁘더군요.오랜만에 첨 만난 친구가 이러니 경우가좀 아닌듯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계속 들었습니다.
계속 들으니깐 그 쪽으로 혹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일명 혹한다고 하죠.ㅋ
..여튼 거기 있는 사람 모두 다 이상했습니다.
통장까지 보여주면서 수익 보장해준다고 말은 하던데 믿음이 가진 않더군요.
한 4시간정도? 공부하듯이 교육받고 내일 또 와보라고 하더군요..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라고.ㅋㅋ
다단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별로네요..
여러분들은 다단계 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의견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전 솔직히 거기 빠져있는 제 친구 두명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듭니다..--;;이상 주저리주저리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보내시길.
14년만에 처음 보는거라 굉장히 반갑더군요..
그 뒤에 그 친구와 운동도 같이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친해졌죠.~
근데 그 친구가 어제 갑자기 술을 한잔하자며 애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마침 여자친구도 없는지라 여자 친구도 한명 소개시켜준다 더군요.
그래서 냉큼 좋다고해서 갔었습니다.
근데 만난 여자는 제 초등학교 동창이더군요..여튼 반가웠습니다. 밥먹고 술자리로 가려던 참에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사는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넌 네 일에 만족하냐? 전 당연히 만족 못한다고 했죠
'난 한달 수익 700-800정도 되' 헉~무슨일 하는데 그래? 부럽네..
자기는 마케팅 회사를 다닌다며 자기 회사 애기를 주저리 해주더니
회사좀 들렸다 가자고 하더라구요...가보니 다단계 회사더군요..-_-;;
웰* 테크라는 곳인데 그곳 사무실 가보니 깜짝 놀랬습니다. 무슨 사람들이 그리 북적거리던지..
잠깐 앉으라고 하더니 주저리 주저리 회사에대해서 회사 설립부터해서 수익 물건 계속 설명해주더군요..
솔직히 기분이 나쁘더군요.오랜만에 첨 만난 친구가 이러니 경우가좀 아닌듯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계속 들었습니다.
계속 들으니깐 그 쪽으로 혹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일명 혹한다고 하죠.ㅋ
..여튼 거기 있는 사람 모두 다 이상했습니다.
통장까지 보여주면서 수익 보장해준다고 말은 하던데 믿음이 가진 않더군요.
한 4시간정도? 공부하듯이 교육받고 내일 또 와보라고 하더군요..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라고.ㅋㅋ
다단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별로네요..
여러분들은 다단계 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의견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전 솔직히 거기 빠져있는 제 친구 두명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듭니다..--;;이상 주저리주저리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보내시길.
댓글 1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도..친구..후배한테..속아서 2번 내용 들으러 간적있는데요.....그사람들 말 들어보면..울나라 사람 못사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직급이 다이아몬드..머 어쩌구 저쩌구...다 쓰잘떼기 없는 말만하던데...
말은 엄청잘해서..그냥 다 넘어가겠더라구요...전 그냥 들어갈대부터..이상하다 싶어서 안하기로 얘기하고 들었지만..
친구랑 후배 둘다..계속 붙잡길래..몇대 패주고 나왔습니다.
나쁜이유는..글쎄요..저거 밑에 사람은 절대 돈 못먹어요..위에 사람들 배부르게 해주는거지..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정착이 잘돼서 좋을지 모르겟지만...멀티마켓팅이..한국에서 이상하게 변질돼어
피라미드가 됀것이지요.
암튼.울 스포넷 횐님들은 다단계에..절대 안빠지셧으면합니다..
아무도 없을겁니다...직급이 다이아몬드..머 어쩌구 저쩌구...다 쓰잘떼기 없는 말만하던데...
말은 엄청잘해서..그냥 다 넘어가겠더라구요...전 그냥 들어갈대부터..이상하다 싶어서 안하기로 얘기하고 들었지만..
친구랑 후배 둘다..계속 붙잡길래..몇대 패주고 나왔습니다.
나쁜이유는..글쎄요..저거 밑에 사람은 절대 돈 못먹어요..위에 사람들 배부르게 해주는거지..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정착이 잘돼서 좋을지 모르겟지만...멀티마켓팅이..한국에서 이상하게 변질돼어
피라미드가 됀것이지요.
암튼.울 스포넷 횐님들은 다단계에..절대 안빠지셧으면합니다..
다단계는...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을듯...
저도 군대 후배가 오라고 해서 가본적 있다가 욕 바가지로 해주고 지금은 연락 끝었네요..
그넘도 그렇고 제친구도 한명 그일에 빠진적이 있는데...
결론은..
2사람 모두 지금은 그일을 안한다는거..
그건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ㅋㅋ
그넘도 그렇고 제친구도 한명 그일에 빠진적이 있는데...
결론은..
2사람 모두 지금은 그일을 안한다는거..
그건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ㅋㅋ
퐝당하네요...
<다단계 맹점>
1.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을 판다.
2. 죽어도 10단계를 못넘는다! 그럼 지금 나는 몇단계?
3. 허가된 뇌물상납창구
------------------------------------------------
친구한테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친구로써..
저두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알던 누나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그런 이야기 하길래 인연을 끊었던 적이 있군요..
1.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을 판다.
2. 죽어도 10단계를 못넘는다! 그럼 지금 나는 몇단계?
3. 허가된 뇌물상납창구
------------------------------------------------
친구한테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친구로써..
저두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알던 누나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그런 이야기 하길래 인연을 끊었던 적이 있군요..
제 아는 사람도 다단계 했었는데...알아서 잘 빠져 나오시던데...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깨닫는 순간 그 분들도 빠져 나오시겠져...
참고로 다단계하시는 분들중에는 주위에 분들 많이 잃으시데여....ㅠ.ㅠ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깨닫는 순간 그 분들도 빠져 나오시겠져...
참고로 다단계하시는 분들중에는 주위에 분들 많이 잃으시데여....ㅠ.ㅠ
현 직장 들어오기 약 몇달전,,, 할일없이 시청앞길을 방황하다가 멋진 양복입은 청년들 손과 멋진 말솜씨에 이끌려 들어갔는데,,,다단계임을 눈치채고,, 도망가려 했지만,,,끌려가 맞을까봐 도망도 못가고,,나중에 화장실 창문으로 몰래 도망나왔던 기억이 선합니다~~ 이런 나쁜 사람들은 정말 없어져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조심하세요^^ 인생 골로 갑니다~~
다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다단계는 저역시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친구놈 구제해주고싶지만..
구제가 될려나 모르겠네요..쩝..
구제가 될려나 모르겠네요..쩝..
저도 군대 후임이 연락해서 갔는데...연락끊고 삽니다.
다른사람을 이용하기때문에 나쁘다고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실질적인 수익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임원들 5% 이내 사람들 뿐이라고 하더라구여...
ㅎㅎ 너무 혹한 마음에 빠져 드는 것이 보통인가 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