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아벨라 작성자 2007.11.30. 02:29

11 월의 중순이 외케 추웠던지,...
소쇄원의 아궁이에 불이 지펴졌답니다.
덕분에 울 가족은 조촐한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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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슈퍼이모 2007.11.30. 03:08

참으로 정겨운 풍경이네요^^
저기 저 아궁이...군고구마 꽤나 구워 먹었겠죠?
따끈 따끈한...껍데기 벗겼을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군고구마 생각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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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나라동이 2007.11.30. 07:12

전 10월에 소쇄원 다녀왔었는데...^^
갠적은 생각은... 소쇄원 이름에 비해 너무 조그맣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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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영원총각(서부당) 2007.11.30. 09:08

고구마가 땡기는 이유가 멀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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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벨라 작성자 2007.11.30. 11:56

저두 군고구마 무지 땡겼습니다,.
가족 여행 1 박 2 일이다 보니 이것저것 챙기게 되더라구요~
차 안에 날고구마 있었거든요,...
나라동이님//저두 갠적으로 작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즈넉한 느낌도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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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진]大韓™ 2007.11.30. 12:14

마지막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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