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가세요~(핸드폰)
- [전,당진]大韓™
- 1219
- 13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 일을 보고 있었는데 옆 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 보면서 민망하게 왠 인사... ㅡㅡ;;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는지 싶어 대답을 했다.
"아... 네. 안녕하세요?"
대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왜 밥먹는 얘기를 하지? 미치겠네...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대답을 해줬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댁은 식사 하셨어요?"
그러자 옆칸에서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나는 항문-_-이 막혔다...
"저... 죄송하지만 전화 끊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 보면서 민망하게 왠 인사... ㅡㅡ;;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는지 싶어 대답을 했다.
"아... 네. 안녕하세요?"
대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왜 밥먹는 얘기를 하지? 미치겠네...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대답을 해줬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댁은 식사 하셨어요?"
그러자 옆칸에서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나는 항문-_-이 막혔다...
"저... 죄송하지만 전화 끊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예전에 본건데,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ㅎ
ㅋㅋㅋㅋ.......
ㅎㅎ 재밌네요..
통화가 아니고
옆사람과 대화를 ㅋㅋ
옆사람과 대화를 ㅋㅋ
ㅋㅋㅋ
본 거지만....재미있습니다...ㅎㅎ
중복~~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혹시나.. 햇는데.. 엮시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런거였군요..
^^
사무실에서 혼자 보다가 참는다고 시껍했어요.,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