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차를 바꿔버릴까 합니다.
- [전]argo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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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2006년8월식입니다.
제차의 수난은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디젤에 suv 다 보니 업무상 출장은 왠만하면 제차로 때울려구 하더군요...
서울...전국고속도로출장...암튼 장거리는 왠만하면 제걸루 끝장을 보여합니다.(제가 젤 짬이 딸립니다.)
뭐 이것만 그렇다면 상관없지만
짐도 많이 싣고 댕깁니다...여름에 고속도로 출장때는 정말 쇼바가 나가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물론 기름은 넣어준다하지만
오너분들 기름만 넣어주면 땡입니까?
킬로수가 오래가면 그만큼 수명도 떨어지고..일례로 얼마전 핸들떨림 때문에 디스크랑 패드를 교환했는데
4만이 넘은 관계로...돈좀 들었습니다.
(4만2천 탔더군요)
1년 남짓한 타가 4만2천....공업사에서 영업하냐고 물었습니다..(저 공무원이예요...ㅠㅠ)
아니 배차를 내든지...더블캡을 구입하든지 하지
쫄다구 차가 봉입니까?
내일 경북갑니다.
감5박스 싣고...
정말 이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 상사들...짜증납니다.
프라이드나...2인용 투스카니....
아님 구형 sm5로 확 바꿔버릴까 합니다.
남은돈 적금이나 넣구요...ㅠㅠ
조언바랍니다.
제차의 수난은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디젤에 suv 다 보니 업무상 출장은 왠만하면 제차로 때울려구 하더군요...
서울...전국고속도로출장...암튼 장거리는 왠만하면 제걸루 끝장을 보여합니다.(제가 젤 짬이 딸립니다.)
뭐 이것만 그렇다면 상관없지만
짐도 많이 싣고 댕깁니다...여름에 고속도로 출장때는 정말 쇼바가 나가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물론 기름은 넣어준다하지만
오너분들 기름만 넣어주면 땡입니까?
킬로수가 오래가면 그만큼 수명도 떨어지고..일례로 얼마전 핸들떨림 때문에 디스크랑 패드를 교환했는데
4만이 넘은 관계로...돈좀 들었습니다.
(4만2천 탔더군요)
1년 남짓한 타가 4만2천....공업사에서 영업하냐고 물었습니다..(저 공무원이예요...ㅠㅠ)
아니 배차를 내든지...더블캡을 구입하든지 하지
쫄다구 차가 봉입니까?
내일 경북갑니다.
감5박스 싣고...
정말 이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 상사들...짜증납니다.
프라이드나...2인용 투스카니....
아님 구형 sm5로 확 바꿔버릴까 합니다.
남은돈 적금이나 넣구요...ㅠㅠ
조언바랍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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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4만 2천이라니...정말 많이 타셨네여...--;;
그래도 어디서 듣기루 킬로수 보다는 년식이 중요하다는 말씀들은 하시던데...
좋은 판단 내리세여....~
그래도 어디서 듣기루 킬로수 보다는 년식이 중요하다는 말씀들은 하시던데...
좋은 판단 내리세여....~
저도 걍 평범한 직딩인데..님과 같은 비슷한게 탔어요..2년남짓 7만넘겼으니.......ㅡ.ㅡ;;
울 아버지는 택시하냐 그러시던데...ㅡ.ㅡ;;
요령껏 대체 잘 하심이...^^;; 기름값대체가 다가 아닌뎅..ㅡ.ㅡ;;
울 아버지는 택시하냐 그러시던데...ㅡ.ㅡ;;
요령껏 대체 잘 하심이...^^;; 기름값대체가 다가 아닌뎅..ㅡ.ㅡ;;
저도 그런 경우 많이 당했는데..정말 속상하지요.. 그렇타고 그 사람들이 미안함 마음을 가지는것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저는 그런 일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어머니 차(모닝) 가지고 출근합니다.ㅋㅋ
이 차 가지고 가면 어디 가자는 얘기 안 하던데요..^^
님도 분명 좋은 방법이 있을꺼예요.. 그 사람들 떄문에 소중한 애마를 보내는건 가슴아프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일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어머니 차(모닝) 가지고 출근합니다.ㅋㅋ
이 차 가지고 가면 어디 가자는 얘기 안 하던데요..^^
님도 분명 좋은 방법이 있을꺼예요.. 그 사람들 떄문에 소중한 애마를 보내는건 가슴아프잖아요..
ㅠㅠ 넘 가슴아프네요...갠적인 생각으론...들이받아버리긴보단...걍...다른분 명의(가족)으로 프라이드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포티지는 주말용으로요...금액적인 부담이 크게 작용 않한다면 경차나 소형차로 진행해보심이..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사용할경우 유류비 유지비 다 지원해주지만 아끼는맘에 안가지고 다닙니다 -_-;;
아껴아껴~10년 탈테얏!!!^^;;
아껴아껴~10년 탈테얏!!!^^;;
저도 부서에서 외식할땐 제차를 이용하곤 한답니다. -_-
저역시 일하는곳은 파주지만 본사가 천안이다 보니깐 회사 전체 회식이나 송년회 같은 경우 항상 제차를 타고 갑니다ㅜㅜ
다른 사람들 차도 있는데 그냥 제차가 이중에서 가장 세차라고 제차만 타고 다니길래 전 한마디 했습니다 아무리 기름값 준다고해도 이제부턴 저 차 안가지고 간다고 했더니 다음부터 다른사람 차타고 가자고 하더라구여 님도 한번 말해보심이 어떨지여
다른 사람들 차도 있는데 그냥 제차가 이중에서 가장 세차라고 제차만 타고 다니길래 전 한마디 했습니다 아무리 기름값 준다고해도 이제부턴 저 차 안가지고 간다고 했더니 다음부터 다른사람 차타고 가자고 하더라구여 님도 한번 말해보심이 어떨지여
저 같으면 바꿉니다. 투카F/L2 2.7엘리사로 가세요.
결혼만 안 했어도 벌써 바꿨을 겁니다.
결혼만 안 했어도 벌써 바꿨을 겁니다.
예전 직장에서 2박3일 출장가는데... 이동 거리가 1000키로가 넘었지요.
제차 가지고 가라더군요. 안된다고 했더니... "뭘 차를 아끼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기름값만 주면 끝인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제차 가지고 가라더군요. 안된다고 했더니... "뭘 차를 아끼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기름값만 주면 끝인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저는 회사에서 어디 멀리 갈때는 그럴줄알고 미리 집에다 두고 가든지
멀리 주차해두고 갑니다~~
멀리 주차해두고 갑니다~~
참 어려운 문제군요.ㅠ.ㅠ
저도 전에 많이 뛰면 하루에 300km정도 뛰었는데 회사에서 저보고 차라고 하데요 돈 보태준다고
그래서 바로 싫다고 했죠 다 대주면 몰라도 ㅋㅋ
저렇게 운전하면 금방 똥차되는데 누가 사겠어요 ㅎㅎ
그래서 바로 싫다고 했죠 다 대주면 몰라도 ㅋㅋ
저렇게 운전하면 금방 똥차되는데 누가 사겠어요 ㅎㅎ
기름값을 대준다면 스포티지 가솔린으로 바꾸세요 ^^
짐을많이싫으라면 오디오 튜닝. 트렁크에 엠프와 스피커로 채워주세요 ㅋㅋ
어차피 차 감가되는값과 각종소모품값이면 해결되고
내차 좋아지고 일석이조 ㅎㅎㅎ
현실가능할지 모르지만 ^^
짐을많이싫으라면 오디오 튜닝. 트렁크에 엠프와 스피커로 채워주세요 ㅋㅋ
어차피 차 감가되는값과 각종소모품값이면 해결되고
내차 좋아지고 일석이조 ㅎㅎㅎ
현실가능할지 모르지만 ^^
차에 짐을 많이 싫고 다니는건 어떠신지요??
무겁지는 않고 부피만 나가는것들~
무겁지는 않고 부피만 나가는것들~
-0-... 전... 절대로 제차로 안하는데요. 쌩까버려요. 뭐라고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차가.. 2년 4만km 무상인데요. 그 전에 무상 km 넘어가서 문제 생기면 회사에서 책임져 줍니까? 그럼 제차로 굴릴께요"
-0-... 그뒤로는 아무도 아무말 안합니다.
"이차가.. 2년 4만km 무상인데요. 그 전에 무상 km 넘어가서 문제 생기면 회사에서 책임져 줍니까? 그럼 제차로 굴릴께요"
-0-... 그뒤로는 아무도 아무말 안합니다.
스퐁이도 기름 많이 먹는데... 기름값이 넘 비싸서.. 자전거나 하나 사야겠어요ㅗ..
이 춘날... 자전거 타고 다닐려면.. 아이공...
이 춘날... 자전거 타고 다닐려면.. 아이공...
저도 님과 같은식으로 운전하고 다녀요 이제 1년됬는데 3만3천입니다. 기름값 리터당 1500원채워주고 땡입니다. 솔직히 출퇴근만했으면 1만킬로정도밖에 안됬을텐데 짐을 많이 실고 그런건아닌데 출장나갈때 제차타고 나가기 정말 아까워요 출장중에 사고나면 제보험에서 까지고 회사에선 그런거 생각도안합니다. 한번은 화가 나서 버스타고갈테니 늦을수있어요 하니까 지랄을하던데요 더 어이없는건 유지비건의좀했더니 리터당 1500원쳐준게 유지비포함이라네요 ㅡㅡ 미친 100원남겨서 모하라고 진짜 스포티지 킬로수 올라갈때마다 속쓰려죽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전 예전 직장에서 아줌씨들을 7명....태우고 택시처럼 다닌적이...있었습니다.
결혼하고 그 자리에 카시트 달고 댕깁니다.
결혼하고 그 자리에 카시트 달고 댕깁니다.
난 버스 탈려고 가끔 두리번 거려도 몇번이 어디서 어디로 몇 시간걸려서 가는지. 어떤지 몰라서.. 걍...험..암튼 자가용도 물릴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쾌적하고 편안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는 저의 짝지가 몇수 위죠.......
저 같은면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 차를 안타고 집에 모셔둔다라든지 아니면 친적분께 팔았다라고 상사분께 얘기할 겁니다.
대신 님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겠지요. 가끔씩 차가 꼭 필요해서 직장에 차고 왔을때는 빌려왔다 라든지. 뭐 그런 핑계를 대고.... ^^ 그리고 조금 있다가 SUV+VGT 차를 가진 후배가 들어올때까지 참고 기다리면....언제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올것 같습니다.
대신 님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겠지요. 가끔씩 차가 꼭 필요해서 직장에 차고 왔을때는 빌려왔다 라든지. 뭐 그런 핑계를 대고.... ^^ 그리고 조금 있다가 SUV+VGT 차를 가진 후배가 들어올때까지 참고 기다리면....언제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올것 같습니다.
기름값 더하기 감가상각도 받아야 합니다.
조수석은 접어서 앞으로 땡겨놓으시고..
뒷자리에는 유아용카시트에..
트렁크에는 우퍼에 스포넷트렁크정리함 놓아두시면..
땡인데용..
그나저나, 저는 우리직원한테 차주고, 보험내주고, 고쳐주고, 타이어갈아주고, 기름값 주고 있는뎅.. @,@;
뒷자리에는 유아용카시트에..
트렁크에는 우퍼에 스포넷트렁크정리함 놓아두시면..
땡인데용..
그나저나, 저는 우리직원한테 차주고, 보험내주고, 고쳐주고, 타이어갈아주고, 기름값 주고 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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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쫄따구에 스포티지 탄다고 잔심부름을 여기저기 많이 보내더라구요..ㅜㅜ
게다가 기름값같은건 기대도 못하고...;; 또 업무외적인 일에 자꾸 부담을 주더군요..
예를들어 제가 경기도 안산에 있는데... "목포에 누구네 상당했다...오늘 니차로 같이 가자!"
그래서 상가집 가는거 슬슬기피하게 되더군요... "전 일있어서 못갈거 같습니다".. 요렇게..;
서론이 길었습니다. ^^; 정녕 직장에서 그런 생활을 벗어나지 못할거 같으면 말씀하신데로
차를 파는방법! 소형차로 가셔야만 또 후 한(?)이 없을듯 합니다..;; 아니면 물리적인 손해 +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보상 받는 방법! 예)부품수리비를 기름값으로 청구해서 보상받는다던지..^^;;
차를 바꾸시는건 본인 자유겠지만, 그렇다고 회사때문에 스포를 못 타게되는건 아쉽잖아요 ^^;
허접답변이지만,,, 비슷한 경험이 생각나서 몇 자 적습니다...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