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과 어무이 ㅠㅠ[웃기면 많이 웃으세여~!!]
- [서경]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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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사오정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겁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니가 책임질래?
----- 배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 잘난척하다 글도 못써보고 쫓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쓰시고 전 글을 쓰라 이거져?
어머니 : 어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나가거라.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사오정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겁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니가 책임질래?
----- 배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 잘난척하다 글도 못써보고 쫓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쓰시고 전 글을 쓰라 이거져?
어머니 : 어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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