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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축구선수. 이동국



불운의 스트라이커.
비운의 공격수

보통 이동국 떠올릴때 불운하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동국 만큼 운좋은 선수도 없지요.

체격조건 좋고 어렸을때부터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부상은 선수에게 운과 자기관리 차원이니 논외로 하고

이동국에게 가장 불운이라고 할 시기는
2002년 월드컵대표팀에서의 탈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공격수로서 안정환이나 황선홍 자리에
이동국이 있었다고 가정 합시다.  -_-;

결과적으로는 히딩크의 선택이 옳았고 공격수로서 이동국 카드는
자신의 실력과 근면치 못함을 읽힌 것이지..

이동국 선수가 운이 없다고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따지고 보면 이동국 선수는 운으로 공격수 되길 바라는 팬들도 없을 것이고
실력으로 입증 하면 됩니다.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해서
군면제 혜택은 받지 못했습니다.

보통 이동국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동료 선수들에 비해 안쓰럽게 팬들이 보는 부분은
바로 이건데요.   운동장에서 느릿느릿 걸어다니고 몸싸움 싫어하고 적극적인 파이팅을 통해
골사냥 하기보다는 족구 스타일의 발리슛과 어부지리 슛이 많습니다.

당연히 체격적으로 우월한 동남아 선수들에게는 강하지만,
유럽이나 아랍권과 경기만 해도 이동국 선수의 국제경기 득점력은 형편 없어집니다.

베트남 상대로 3골을 넣으면 뭐합니까?
유럽과는 13경기 무득점인데..

광주 지역을 연고로 하는 상무에서 군생활을 대신 하며
일병 이동국. 병장 이동국을 거치면서

많이 바뀌고 진화하길 바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군생활을 통해
본인 스스로도 성숙해졌고 다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더랬죠.

사실. 이동국 만큼 운좋은 축구선수도 없습니다.

185cm 에 80kg 의 체격조건.
17살부터 청소년대표
19살때는 프랑스월드컵대표
21살인 2000년에는 시드니올림픽대표.
그리고 2001년 독일 SV 베르더브레멘 진출.

앞서 언급한 2002년 월드컵대표팀 탈락을 제외하고는
공격수로서 최고의 대접과 앨리트 코스를 밞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실력과 평가가 일치 하지 않듯. 사실상 결과적인 실력에 비해
한국의 얇은 공격선수층을 대변하듯 상당히 운이 좋았지요.

2001년 SV 베르더브레멘 진출이후 별다른 성과 없다가
2007년 잉글랜드 미들즈브러 FC 로 진출합니다.

세상에..  국내 어느 선수가 별다른 소득도 없이
J리그도 아닌 유럽으로 두번이나 가겠습니까?

에이전트의 능력이든. 이동국 선수에 대한 과평가이든
운좋게 두번째 유럽진출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영국 프리미어 1부리그로 직행하게 되죠.

이전 실력과는 상관 없습니다. 또다시 다가온 운좋은 기회는 잡고 살려야죠.
공격수로서 골결정력은 물론이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건
선수 자신의 탓이고 점점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것도 자신의 탓입니다.

이것도 운 탓한다면 선수가 아닌 어린이나 다를바 없죠.

미들즈브러 FC 로서는 공격수인 이동국이 눈엣가시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 계약?  또다시 요행으로 골결정력도 없고. 경기 장악력도 없거니와
한국과 같이 느릿느릿 모드인 선수가 재계약이 되길 바라는거 자체가
또다시 이동국의 천운을 기대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과거 이동국은 아시아국가들을 상대할때 골결정력이라도 좋았습니다.

2000년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는 조별예선 포함 6골을 넣었고
2004년 중국에서 열렸던 아시안컵에서는 8강탈락 탓에 3골을 넣었습니다.

기록상으로 봐서. 팀내 최다입니다. 그러나 체격조건에서 밀리는 유럽팀과의
경기에서는 거의 골은 침묵이였죠.

과연 미들즈브러 FC 에서 이런 데이터나 이동국 선수의 경기 근성을 알았더라면
스카웃 했을까요..?    역시 운이 좋습니다.

2007년 아시안컵에서 음주파문에 이동국 선수가 끼어 있었습니다.
나이로 치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 79년생이니 막내급이 속하더군요.

이운재나 우성용. 김상식 선수와 같이 술먹었다고 나무라는게 아닙니다.
그것만이라면 앞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면 되겠죠.  감싸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국 선수가 싫고 개념이 없는 선수라 생각 되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아시안컵에서 계속 무득점이 되고 비판이 쏟아지니까
핌베어백의 감독의 전술상 문제점을 비판하고 화살을 돌렸습니다.

이동국 선수가 몸싸움을 싫어하고 중거리 슛이나 자로잰 크로스의 조건이 성립될때
헤딩슛으로 줏어 먹는거에 능한데..

누가 감독을 하더라도 이동국 선수는 쉐도우 공격수에 적합합니다.
아울러 2002년 월드컵때 황선홍의 역할과 같이 공격의 물꼬를 트고 상대의 수비를 한순간
흐트릴 수 있는 경험과 나이가 쌓일때가 되었지 않습니까?

어디 공격수가 골 넣지 못했다고 감독 탓을 합니까?  그런 기본적인 신뢰도 없다면
아예 대표팀 차출에 응하지 않았어야죠.

베어백 前감독은 안정환 대신 이동국을 차출하면서 부상의 영향 때문에
첫경기는 건너 뛰더라도 이동국을 중용해서 데려가겠다고 기자회견을 했었습니다.

감독이..
역시나 운좋게(?) 자신을 신임해줬고 다른 선수를 대신하여 공격수에 차출 되었고
또 경기에 출전 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 대표팀의 기본이 아닐까요?

경기에서 흐물흐물 근성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중에는
크로스나 미드필드 진의 패스 탓만 하다가 경기 끝난뒤에는 감독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는 선수.
그게 바로 이동국 선수입니다.

살아남겠죠. 2007년 아시안컵에서의 공격수로서 책임과 비판에서는 약간 벗어나고
시간이 흘러 나중에 국가대표팀에 또다시 차출 될 수 있겠고
외국인 감독은 한시적이지만, 여전히 공격수 기근에 시달리는 축구협회에서는
여전히 이동국 선수는 그나마 나은 선택일겁니다.

결국 아시안컵은 3위 성적으로 끝났고 베이백 감독은 사임 했습니다.

그런데..  아시안컵중에 음주파문..?

결국 지가 술먹고 (현지여성이 고용된 룸싸롱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중에 요행만 바라면서 느릿느릿 모드로 일관 해놓고
누굴 비판 했던 것입니까?

그러면서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욕심 부리는게 맞을까요?
미들즈브러 FC에서 내년에 재계약 되면 뭘합니까?

공격수로서. 일반적인 선수로서. 30살에 가까워진 대표팀 10년차 선수로서
무엇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결국 자리만 한자리 차지 하는 것이고 미들즈브러 FC 에서든 국가대표로서든
이동국 선수는 지독히도 운좋은 선수였지만, 막판 뒷심 부족이나
결정적일때 일이 풀리지 않는건 스스로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선수가 자신의 능력보다 더 뛰어난 경기력과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약물 투약하고 오버제스처와 함께 근성을 보여준 경우는 봤어도
술먹고 다음날 경기 망치고서 감독탓. 전술탓. 하는 짓은
더이상은 없어야 할겁니다.

시간 지나면 또 잊혀지겠고 별다른 대안 없는 현실에서
이동국은 공격수로 발탁되든. 내년 시즌엔 국내 K리그로 유턴하겠지요.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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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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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야 2007.11.01. 12:44
경기때 답답해 죽겠다는.. 생명연장이라도 어떻게좀 해봤으면하네요-_-;;
profile image
[서경]in╂∑rNⓔⓔDs 2007.11.01. 12:46
잘하면 내가 잘한거공, 잘못되면 남탓이공..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버려놓는 짓들이 많더군욤.. -_-;
[서경]귀염뚱 2007.11.01. 12:51
내년에 K리그로 돌아온다에 1표 던집니당 ^^/~
이동국은 걍 모델이나 하지...ㅋ
일야몽 2007.11.01. 13:15
어떤분들은... 이동국 선수를 그렇게 싫어하실지 모르지만..
전.. 이동국 선수가.. 100번 슛팅을 해서 단 한 골이 들어갔어도..
그 한 골에 웃고.. 즐거워 했습니다..^^
여전히 국가대표 공격수 자리는 이동국 선수라 생각하고..
언제나 결정적인 한방을 기대합니다 ㅎㅎ
[서경]스포짱 2007.11.01. 13:22
남들 다 뛰어댕길때 혼자 걸어댕기는 모습을 보면 뒤에서 똥침을 놔주고 싶다는...-_-;;
profile image
[서경]넉울-_-v 2007.11.01. 14:26
저도 이동국 선수에 대해서는 2001년 이후 무관심 상태..-_-;;
[서경]예린아빠 2007.11.01. 14:31
긴글 잘읽었습니다 ^^ 저도 별로 좋아라하는선수가 아니기에...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7.11.01. 16:09
내용이 길어졌는데..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합니다. 경기 끝난뒤 1차적으로 욕먹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불세출 골잡이 차범근선수도 똑같은 욕을 먹었고 황선홍이나 최용수. 안정환 선수 모두
경기에서 지게 되면 화살 맞는건 똑같았습니다. 고질적인 ' 문전처리 미숙. 골 결정력 부족.

소위 축구전문기자들이 하는 소리는 경기 지고 나면 똑같습니다만, 그걸 나무라는게 아니고

최선을 다했는가? 라는 측면에서 이동국 선수는 항상 근성 부족이였습니다.

운이 없다는 시각이 많아서 실제 따지고 보면 이동국 만큼 선택 받은 선수도 없죠.
170cm 도 안되는 저주받은 신체에 가까운 이천수 선수나
평발에 2002년이 되어서 재평가 받은 박지성 선수와 비교해보면 쉽습니다.
신체조건은 물론이고 누구보다 운좋은 앨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골 넣고 골을 넣지 않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포츠 스타라면 자신이 속한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주는 것이겠죠. 이동국에게는 그런 근성과 열정이 느껴지지 않고
항상 자신이 운 없고.. 주변에서는 도와주지 않는다는 동정표만 기대하기에 싫어합니다.
[경]뽀나니 2007.11.01. 16:35
죽어라 뛰어 줘야죠. 공격수라면 자기가 공간을 만들어야 골도 들어가고 적극적으로 하면 될거 같은데....보고 있으면 한숨이.
[경]카리스마쫑 2007.11.01. 17:32
그 선수를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틀리겠죠. 제가 봤을때는 이동국선수는 천부적으로 많이 뛰어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자기편 선수들이 만들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타입이죠. 그렇다고 스피드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기량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제가 봤을때는 한방이죠.. 그냥 제대로 걸리면 골이다라는 표현.. 예전에 아드보카트인가 쿠엘류인가 모르겠지만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이동국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슛팅력이라고...음.. 제가 봤을떄도 28인치나 되는 허벅지에서 때리는 슛팅력은 인전해줍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뛰기에는 기본기나 체력 스피드등 여러가지로 좀 딸린다고 보네요.

최소한 차두리의 하드웨어에 박지성의 무한체력에 이영표의 개인기정도는 있어줘야되지않겠습니까!
profile image
[충]Tommy 2007.11.01. 18:09
최전방 공격수중 포지셔닝이 타겟이죠..타겟형스트라이커.

지금 보로의 공격형태로 보면 다우닝의 왼쪽 윙빼고는 이렇다할 크로스를 찾아보기가 힘들죠.

이동국이 아니라 그 누구였더라도 이동국이 하는말이 나왔을텐데요.

이동국과 같이 뛰고이는 이집트의 호삼 미도 도 타겟형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도 경기모습을 보면 현재의 이동국과 같이 고립이 자주되곤하죠.

그외 알리다이에르. 툰카리 산리 같은 공격수는 돌파형 스트라이커 입니다.

스타일 자체가 틀리다는 겁니다.

선수가 아무리 좋다하여도. 팀의 색깔과 전술이 맞지 않다면 힘들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동국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그가 18 살때 해외언론에서는 이렇게 얘기했죠.

신이 아시아에 내려준 최고의 선물 이라고....

성장을 하고 못한것은 우리나라의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인프라 자체가 거꾸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그 무엇도 기대하기 힘들죠.

제생각에는 머지않아..중국에게도 관광당하는 일이 벌어질꺼라 생각합니다.

뭐 사설이 길었는데요...

좋게 생각합시당 ^^

우리나라 선수 가 해외에가서 열씸히뛰고 있다는 그자체만..보시고 응원합시다.~

전 박지성 선수 맨유 대뷔전때 눈물을 흘렸었죠..^^

어쨋든 이동국선수 화이팅 입니다.
[경]ㅂr E l 스 Eㅏ[063] 2007.11.01. 20:34
운동장에서 느릿느릿 걸어다니고 몸싸움 싫어하고 적극적인 파이팅을 통해
골사냥 하기보다는 족구 스타일의 발리슛과 어부지리 슛이 많습니다. 이건 옛날의 이동국이죠......
광주상무로 군입대하고는 많이 달라졌죠.... 본프레레를 만나고 부터 변화가 조금 있었죠....
몸싸움 옛날보다 좀 좋아졌구요... 적극적인 플레이도 펼치구요... 나름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어요.....
네티러브님이 이동국의 플레이를 자세히 보셨는지 모르지만..... 좋은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은 안봐주시고..... 않좋은 모습만을 말씀하시면....
그래도 노력은 많이 하는 선수입니다.... 그걸 좀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이번사건으로 저도 실망을 많이했습니다......ㅠ.ㅠ
미들즈브러에서 방출을 당할수도 있겠네요.... 아 속상하네....ㅠ
[전]편프로 2007.11.02. 03:50
그래도...이동국..만한 선수는 없죠ㅎㅎㅎ
요새는 마니 조아졌지만...출전 시간이 마니 확보되지 않아서 그렇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이기 때문에...그를 아끼고 응원을 합니다
이동국이 원톱에 있을 때...은근히 골을 기대하는 우리들의 소망처럼...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바랄~뿐이죵
[경]타기 2007.11.03. 01:16
먼저 국가대표 음주사건....
국대경기전후에 음주했다는 사실....회사생활하시는 분들...회식이라고 생각하시면될듯..
회사 회식은 되고 운동선수 회식은안된다? 운동선수에게 체력은 더 중요시되지만
중요한 사안을 다루어야 하는 회사생활에서 숙취는 반드시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잘했다는건아니지만 이해할수도있는 부분....관례로 알고있더군요. 차범근 감독및
홍명보코치.
그 다음 이동국선수.제가 어린시절 라이온킹으로 인기몰이를 하더군요.
당시 얼굴만 잘생겼지 실력은 별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국가 대표의 실력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감독이하 기술위원들의 검증을 거쳐 선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축구를 잘아시고 열정많으신 분들은 쓴 소리를 많이하십니다.^^
저는 솔직히 축구 경기 있으면 보고 안봐도 그만입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영국있을때
올드트래포트랑 아스널 경기장 , 포츠머스. 첼시...경기장 갔었습니다.
열기 엄청나더군요.......
그리고 이동국 선수가 제가아는 동생의 형부 더군요.....아는 동생의 사촌언니의 남편이
이동국 선수지요. 가정적이고 착하고....... 노력하는 분이였습니다.
저도 멋이나부리고 어슬렁거리고 이러는줄 알았는데..
지금 제일 괴로운 사람은 이동국선수일것입니다. 팀내 입지도 좁아지고 국내복귀설마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민으로서 국가대표 선수를 폄하하는것보다는...
잘못된것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나중에 더 잘할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많은데 잠이와서..........^^ 네티러브님 너무 열받지 마세요..
친구놈이 얼마전에 영국갔는데 이동국선수 경기찾았는데 경기장에는 안나왔지만
마치고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못나와서 죄송하다고 다음에 열심히하는 모습보여준다고.
친구는 완전 감동받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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