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회원님들 동부간선도로에서 트럭이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차선은 넘지않는 범위내에서 핸들을 반대로 조금
움직였는데 옆에 지나가던 시외버스가 사이드밀러를 치고 가면서 버스는 승객 타는 앞 전동문 유리 파손....
제 스퐁이는 사이드밀러가 꺽이면서 뒤쪽 프라스틱 부분이 깨졌어여 ㅠㅠ  
쓰리스타 보상팀이 처음엔 제 과실이 8 : 상대과실 2정도 나올거 같다고 했는데 어찌 어찌 해서 서로 보험처리 안하고
서로 각자 자기차 수리하는 범위내에서 사건 종료..  휴.~  보험료 할인 정지되고 할증붙고 할까봐 넘 맘졸였는데
너무 다행스럽게 끝났습니다 ㅠㅠ

그런데 차후 문제가 버스가 지나가면서 그렇게 사이드밀러를 꺽었는데 자동접이가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더라구요..
모터랑 별 이상이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TLX최고급형 인데 사이드 밀러 교환을 오토큐에 견적을 물어보니 10~12만원 정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 저리 알아보니 사이드 리피터 교환하는데 15만원 정도...
흠 그러면 모터 이상 없음 사이드 리피터로 교환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순정으로 교환이 좋을까요?
사이드 리피터의 장점과 혹 검은색 티지에 이뿌고 좋은 상품 있음 추천해주세여~

저녁 식사들 맛나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