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분이 나쁩니다
- [서경]쿠웅
-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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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쯤(아마도) 장터에 그릴 공짜로 드린다고 글 올렸는데....
가져가기로 하신 분... 쪽지를 안 보시는지.. 연락도 안되고
연락도 안 주시고... .결국 두달 가량을 그 분 기다리다가...
그릴 버렸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비싼것도 아니고.. 어차피 쓰던 것이라 생각하면
정말 별 것 아니지만.... 쓴 기간도 얼마 안되고 나름 깨끗한데...
가져가신다고 해서 닦아주기도 했는데....
예약해놓고 안 가져가면..
주는 사람 입장 참 씁쓸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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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좋은일 하실라다가...맘만 상하셨네요...기분내세용~~
아흑...제가 찜할것을..ㅠㅠ 마당에 놓구 먹으면 좋은데..ㅠㅠ
마음 푸세요..^^;;
마음 푸세요..^^;;
아 있는줄알았다면 찜할껄 ㅋㅋ
아쉽네요~^^*
버리시기전에 글한번 더올려주시지~^^*
기분푸세용~^^*
아쉽네요~^^*
버리시기전에 글한번 더올려주시지~^^*
기분푸세용~^^*
사소한 약속은 잊어버리셨나 봅니다..
사소한 약속 중요하죠~~
사소한 약속 중요하죠~~
기분푸세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겁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겁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
으흐 .....
에고.. 가벼운 마음 때문에..
실질적으로 감사하게 받을 수 있는 분의 앞을 막아버린거네요.. *_*
실질적으로 감사하게 받을 수 있는 분의 앞을 막아버린거네요.. *_*
주는 사람 섭하게 ...또 다른 받는 사람도 못 받게.. 이중으로 힘들게 하시는 분...
분명 이유가 있을 겁니다...
너그러히.. 용서를....
분명 이유가 있을 겁니다...
너그러히.. 용서를....
기분푸세요~~
누군진 모르지만..
무슨일이 있으실꺼에요~~
누군진 모르지만..
무슨일이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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