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매장에서 사용했던 일반 전화를 사당동매장 정리 하면서

시흥동매장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팩스전화로 쓸려구요.

시흥매장은 일반 전화가 없고 공중전화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금이 계속 21340원이라는 고정요금이 나오는겁니다.

100번에 전화를 걸어 물어 보니 2002년에 한시적으로 일반전화 요금 정액제를  3개월 동안

운영을 했었답니다. 요금청구서엔 정액에 정짜도 안보입니다. 고로 엉터리요금제라는거죠.

정액요금제인데 5200원이라는 기본요금이 존재하고 시내요금음 10900원 시외요금은 2300원 정액이라나요?

고로 지금은 그런 요금체계가 없어졌구요. 그런데 사당동 매장이 파행운영으로 해서

작년부터 기본요금도 못사용했을거 같은데...

요금은 잘 납부를 한모양입니다.

고로 요금이 2~3개월 정액요금에 못믿치면 일반 요금으로 전환을 하라고 통보를 해준답니다.

근데 그런 통보를 받은적은 없었으니 여짓것 쓰지도 않은 요금을 물고 왔었겠죠?

상담원과 대화가 길어 졌구  결론적으론 작년부터 현저히  통화량이 줄어든 시점부터

사용하지 않은 요금은 환급을 해준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작은돈도 아니며 무려 33만여원이라는데... 암튼 오늘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면

엉뚱하게 사용하지도 않는 요금을 계속 납부를 했었을테구...

팩스 두어번 보내고 2만원이 넘는 전화료를 납부 하고 있었으니...제가 생각해도 좀 한심하게

산듯 합니다. 울 회원님중에서도 혹시나 저와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시거나 사용했었담

KT에 문의 한번 해보시라는 의미에서 장문의 글을 두서없이 썼답니다.

조석으로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고 늘 좋은일만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