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시계 브랜드로 유명한 롤렉스와 손잡고 새로운 휴대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최근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값비싼 휴대전화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출시된 단말기는 프라다폰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벌써 1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LG전자의 명품 전략은 롤렉스 컨셉폰의 등장으로
새로운 '명품'폰의 출시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물론 LG전자는 해당 컨셉폰 사진이 등장한 것과 관련된 공식적인 논평을 자제하고 있지만,
롤렉스 컨셉폰의 사진을 보도한 해외 미디어 테크다이제스트는 관련 제품이 실제 시장에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롤렉스폰은 휴대전화 가운데 부분이 롤렉스 시계의 시간 나타내는 부분과 비슷한 모양이며
값비싼 가죽 케이스로 외부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단말기 가격 역시 매우 값비싼 제품으로 보인다.

한편 롤렉스 측도 해당 제품과 관련된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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