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my1월식에 이제 10,000km돌파해서 엔진오일 갈구왔습니다..
전엔 연신내에서 3만5천원에 교환했는데...
평촌에 가니깐 vgt전용을 넣어야 한다면서 5만5천원 달라더군요..
안그래도 엔진오일때문인지 오늘따라 차가 넘 시끄러웠는데..교환하고 나니 조금은 소리가 낭낭(?)~해진거 같기도하고..ㅋㅋ
아침에 출근길보다는 소리가 좀 좋아진건 확실하네요..
근데 엔진오일 보니깐 노란 플라스틱(6L)병에 DPF전용엔진오일이라고 써있더군요..
그아저씬 끝까지 vgt라고 우겨서 걍 피식했음^^
써비스(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워셔액 등)는 워셔액 하나 얘기해서 보충..아!! 엔진커버 걸레로 닦아줌^^;;
(연신내 큐섭에선 말안해도 알아서 다 해주드만..)

동네에서 3만5천원씩 넣구 다녔다니깐 vgt엔진은 전용엔진오일을 넣어야 고장날때도 보상받을수 있다면서 엄포(?)를 놓더군요;;;;(사실 이말에 쪼랐음^^;;)
그래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