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포터 시승 후 소감..
- [서경]케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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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친구녀석의 탑차 1톤 포터를 잠간 타봤는데요..
우리 스포 타다가 포터를 타니까 시야가 왜그렇게 넓던지...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너무 넓어서..
포터는 사각이라고는 없는 듯이 앞유리가 휑~하데요..
소리는 또 얼마나 크던지...귀청떨어져 나가요 ㅋ
그리고나서 아침에 스포를 타니.. 오늘따라 스포가 조용하더군요...ㅋㅋ
역시 스포 짱~
우리 스포 타다가 포터를 타니까 시야가 왜그렇게 넓던지...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너무 넓어서..
포터는 사각이라고는 없는 듯이 앞유리가 휑~하데요..
소리는 또 얼마나 크던지...귀청떨어져 나가요 ㅋ
그리고나서 아침에 스포를 타니.. 오늘따라 스포가 조용하더군요...ㅋㅋ
역시 스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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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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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기는 편하죠ㅋ
앞이 훤히보이니 시원하지 않나여??ㅋㅋㅋ
난 시원하던뎅...;;
난 시원하던뎅...;;
운전하기는 편한데 안전운행에 주의하시기바랍니다.
포터 시승의 백미는 화물칸 탑승에 있습니다.. 그것도 맨뒤게이트에 등을 대고 앉는 자세... 공차상태에서 요철을 만나 하드한 서스펜션의 바운싱과 머릿결을 흩날리는 오픈 에어링은 그야말로 최고죠... 시간되시면 비포장도로 화물칸탑승을 추천합니다.. 나름 재미있습니다..
그렇져~ ^^
스포짱
스포짱
저 벌초하러갈때 그렇게 타고갔다가 꼬리뼈 뽀개지는줄알았습니다 ㅡㅡ^
ㅎㅎㅎ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허리가 상할듯하네요.. 허리중요한뎅..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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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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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가 넓어서 거기에 빠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