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 [경]庚寅白虎[063]
-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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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하지만 사람이기에 순간의 욕심에 양보를 못하는것이지요..
죽으면 다 덧없는것을...
마음이 심란하면 가끔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에 갑니다... 연고는 없구요..
살아있을때 많이 베풀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사는 나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