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라도 2007.09.22. 10:32

답답한 상황이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은 경찰을 믿고 경찰에 의지하는 수밖에 다른 뽀족한 수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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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티 작성자 2007.09.22. 11:29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찰을 믿을게 없어서요.... 저도 믿고 싶은데....
사고낸 운전자까지 제가 다 찾아서 집까지 확인해 놓고도 이렇게 손 놓고 기다리기 답답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경찰에서는 해준것도 없이 더이상 해줄게 없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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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진]大韓™ 2007.09.22. 12:23

상황이 그정도인데 경찰이 손을 못쓴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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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티 작성자 2007.09.22. 14:43

이젠 경찰을 믿어야 하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먼저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경찰서에서 오라 가라 하도 귀찮게 해서 포기했습니다.
카메라에 번호판 세자리 찍혔늗데 못 찾는다고 하니 할 말이 없더라고요 다행히 그때는 깜빡이만 깨져서 그냥 제돈주고 하긴 했지만, 이번에 또 이러니까 정말 못 믿을게 경찰이더군요. 딱지 끊는거 하고 교통정리 하는거 말고 하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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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티 작성자 2007.09.22. 14:46

지금 운전자 연락되서 차 수리 맡기고 왔습니다. 완전 인사불성 사고 난 것도 모르고 있더군요.
술을 얼마나 마신건지, 주차장까지 온게 용하더라고요.
차는 문 아래쪽 겉에 덧덴 부분들하고 아래쪽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도 기분은 영 안 좋네요...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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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흰쥐 2007.09.22. 15:39

헉.. 그래도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기분풀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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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치기 2007.09.22. 17:32

헉 다행이시네요..

아침에 읽고 지금 방법이 생각나서 왔었는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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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라도 2007.09.23. 11:43

그래도 다행입니다. 사고는 안됐지만 그래도 남은 휴가는 거기에 마음쓰지 않아도(?) 되니깐요.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는데... 큰거 피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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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TG 2007.09.26. 23:17

잘처리 되서 다행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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