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말도 덜도말도 한가위만 같아라는 옛말처럼 우리들의 마음이 한가위처럼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다들 힘든 나날을 보내시겠지만 고유의 명절 추석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뵙는

기쁨마음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많은 돈도 필요없고... 많은 선물도 필요없고.... 그저 자식들 얼굴한번 보기위해 명절만 기다리시는 부모님들이십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고향에 가셔서 부모님 얼굴한번 뵙고 오세요....

추석때 자식들 얼굴한번 보고.... 설날때 다시보기 위해 긴긴 겨울밤을 지내셔야 하는 부모님들...

추석때도 찾아뵙지 못하면 1년이란 세월을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위해 근심하고 계십니다.

가고 오는길 안전운행 하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꽉 채워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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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고향길 가시기에 음악시디 필요하신분은 안산 잠깐 들렀다 가세요....

제가 여러분을 위해 150곡의 7080 음악으로 꽉 채워놨습니다.

참고로 전 일요일 오후에 떠납니다.... 그전에 오셔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