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성현이아빠. 2007.09.07. 11:01

개념없는 인간들이 여러명 있습니다.제차도 마음아픈 구석이 여럿있어요,
자기네차가 그렇게 됐다면 눈에 쌍심지 들어옵니다.
또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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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달려라 헉 카메라다 2007.09.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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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차가 소중한 만큼 남의차는 더욱 소중하게 여긴다는걸 왜 그렇게들 모르시는지..........x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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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뇽 2007.09.07. 11:14

ㅉㅗㅈ아가 잡아서 목아지를 비틀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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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야 2007.09.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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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 방 창문을 열고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어이없는 장면을 봤죠
저희동네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사이드 풀고 길에 잘 세우는 대요
보통 그런 차들을 밀려면 차에서 내린 후 손으로 주차된 차를 밀어낸 후 출차하거나 주차하죠?
그날 밤 한 아저씨가 자기차를 그대로 주차된 차 앞범퍼에 살짝 꿍~부딛히시더군요..
전 속으로 또 멀쩡한 차 기스 나겠네 했는데..
그 아저씨 차를 박은 그대로 악셀을 밟고..주차된 차를 밀어내더군요;;;
무슨 말인지 아실련지..손으로 안밀고 자기차로 그 차를 밀어내더라는-_-
전 속으로 조용히 외쳤습니다...니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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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서영아빠 2007.09.07. 11:44

저도 경우가 있었는데..그 아즈마..미안한 표정도 안지고..그냥 가길래....저도 내릴때..문 굶직하게 긁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주차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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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 2007.09.07. 12:41

충분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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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블러드 2007.09.07. 13:05

전 그럴때 대비해 항상 피스를 가지고 다닙니다..보복용으로..주로 나갈때 심어놓고 가지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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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푸른티지 2007.09.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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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건 늙은이들이 더합니다...주차하고있는거뻔히 보면서 자기앞으로가는거 방해한다고 빵빵~(에쿠스)
창문열고 한마디해줬습니다(주차하는거 안보여요~xxx아~하면서 쳐다보니 걍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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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푸른티지 2007.09.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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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아빠님을 고발합시다!에 한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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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서영아빠 2007.09.07.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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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7.09.07. 14:49

우리나라의 주차장 사이즈가 거의 대부분 예전 기준으로 돼어 있어서..솔직히 좀 좁아요..
예전에는 경차같이 사이즈가 작아서 상관없었는데..
요즘처럼 차가 많이 커졌는데두 사이즈는 그대로니 제대로 주차했는데도
옆차에 가깝게 붙어버릴때가 있죠..

조심해서 내리고 타는 배려심이 있으면 덜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확 열어버리는 경우가 있죠..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넓은곳으로 옮겨놓는것이 최고의 방법이긴 한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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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진]大韓™ 2007.09.07. 15:25

변상 요구해야죠~
그래야 이렇게 하면 안되는구나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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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꼬꼬 2007.09.07. 16:25

저도 멀리서 차로 가는데 옆차에서 내리는 여자분 조수석에서 확 열어서 쿵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이봐요 지금 뭐하는거에요 라고 소리쳤드만
그냥 뭐 별것도 아닌데 소리야란식으로 죄송해요 하고 가더라고요 ㅠㅠ
얼마나 화딱지가 나던지 그냥 냅다 싸질러 줄려다가 그냥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
혼자 삭혔습니다 ㅠㅠ 그 심정 정말 공감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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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2007.09.07. 19:55

야hoo, 0마트에 도착했다.. 어린애들 걍~열어~ ' 암튼 0마트가 먼저야 암것도 안보여';;; (그렇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가 교육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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