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추억...
- 카이트
- 1030
- 5
시간은 정말이지
화살촉보다 더 빠르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아쉬움고 다시 뒤돌릴수만 있다면
더욱더 사랑하고 더욱더 많이 챙겨가면 이해하고
살았을것을 덧 없이 후회와 회환이 밀려오는것은
왜일까요...
오늘 스포넷에 지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또 다른 나에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땐 애쓰면 서로서로 보듬고 아끼는 마음들이 있었지요 물런 지금도 그렇지만
하지만 그때 느꼈던 보듬속에 마음은 더욱 애뜻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내가 나이먹었음을 알아가서인가요
지금 나는 너무 어린데 말입니다...
왠지 가슴이 허하고 알수 없는 그 무엇을 갈망하듯
미친듯이 사랑하고픈것은 왜일까요
이젠 잠시 멈추었던 사랑을 가슴에 채우려 합니다
인간과 인간에 사랑도 내가 아끼는 사물에 대한 사랑도
사막같은 가슴속에 초원이 펼쳐지는 그런것으로 말입니다
그것은 채우는것은 먼저 이날에 첫 채움은 다시 시작될 그날 2007년10월6일~7일
여러분을 가슴으로 채우렵니다 꼭!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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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카이트님 ! 잘 지내시죠?
사진과 글을 보니 지난 정모 때 가 생각 나네요!
정겹던 말투 화기 애애한 분위기 연출 등등....
다가오는 정모에도 컬컬한 목소리로 재미있고 멋있는
MC를 부탁 드려요,
사진과 글을 보니 지난 정모 때 가 생각 나네요!
정겹던 말투 화기 애애한 분위기 연출 등등....
다가오는 정모에도 컬컬한 목소리로 재미있고 멋있는
MC를 부탁 드려요,
보고 싶습니다~ ^^*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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