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1544-XXXX 이란 번호를 월 65,000원이란 고정비용을 내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어디에서도 변경할 필요없는 전국번호를....

요즘은 경기가 않좋다보니 비용을 줄이기 위해 ARS(월 20,000원)부분을 5월말에 해지신청을 했는데도

6월 고지서에 65,000원으로 청구가 되어 5월까지 사용했으니 6월은 당연하겠다 싶었는데

7월 8월분도 65,000원으로 청구가 되더군요...

그래서 지난주에 고객센타로 전화를 해서 요금조정을 다시해서 청구서 보내라고 했더니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라고만 하더군요....

금요일날 전화와서는 담당자 퇴근해서 월요일날 전화해 주겠다고 하길래 기다렸습니다.

오늘이 목요일..... 이젠 인천번호로 전화와서는 요금이 밀렸으니 전화를 정지시키겠다는....!!!

무슨.... 고객센터 따로에 전국번호 관리업체 따로... 요금청구업체 따로....완전 따로국밥입니다.

다시 고객센터 전화해서 전화정지 시키면 손해배상 청구 할테니 알아서들 하라고 했더니 1시간내로 담당자가 전화 줄꺼라고 하네요....

또 1시간을 기다려 봐야하나.... 무지하게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