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으로 봐서는...
대지가 300평이란 건가요? 건평이 300평이란건가요?
글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봐서는...
대지가300평, 건평이70평 (각35평씩 2개 점포)
보증금 3000에 60만원이면.. 옆 점포도 비슷한 금액일듯 하구요.
실거래가는 평당 250만원 정도..
채권재무액이 4억5천정도 설정이라면 실 대출액은 3억4600만원 정도 되겠군요..
위의 가정하에 분석을 해보면..

매매가 : 300평*250만원 = 7억5000만원
총보증금 : 3000만원 *2개점포 = 6000만원
대출금액 : 대충 3억4600만원

1. 주인의 사정으로 급매로 처리(주변시세의 80%수준)할경우 평당 200만원 계산시
급매가 6억원-6000만원+3억4600만원 = 1억9400만원
매매가보다 보증금 및 대출금이 적으므로 이상이 없겠군요..
그러나.....

2. 정상적인 매매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달라지죠..
경매 절차나 머 그런상황이 발생되었을경우.
매매가가 낮아지고 선순위권자(아마도 대충은행이겠죠..)에 대한 이자 납입등이 당연히 지연되었을것을 가정하여..
경매진행시 평균 낙찰율 (이건 물건지가 어디인지 알아야 알수 있는데.. 쩝~~ 그냥 대충 60%정도로가정해봅니다.)

감정가 평당230만원*300평 = 6억9000만원
낙찰예정가 6억9000만원*60%=4억1400만원
선순위 근저당권자 3억4600만원+알파(연체지연이자등등)
선순위 보증금 6000만원
분석해보면 4억1400만원-3억4600만원-6000만원 =800만원

보증금이 떼일 염려는 없겠네요..
다만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모르면.. 다 필요 없다는거.. 알아두시길...

밥보님 분석이 좋네요..글올리는 도중 잠깐 간식 먹었는데 고사이 완벽한 답변이 밥보님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낙찰율이 40%도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지역이 그만큼 중요한거겠죠...
상권이 양호한 곳이라는 판단이 드시면 무난할듯은 합니다...

와우..
저런걸 어떻게 다 아시죠..?
업계에 계신가 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