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지하에 美軍이 숨긴 비밀자금 290조원 있다?
- [경]庚寅白虎[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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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지하에 美軍이 숨긴 비밀자금 290조원 있다?
현직 대통령 친분 가장, 1억원 뜯어내
대통령과 친분을 가장해 지하에 비밀보관중인 290조원 중 일부를 나눠주겠다고 속여 로비자금을 뜯어낸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28일 현직 대통령과 친분을 가장, 국내 매장중인 비밀자금 중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기로 했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1억여원 뜯어낸 혐의(사기)로 K(5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05년 7월 친분이 있는 A(67)씨에게 접근, "김포공항 지하에 매장된 비밀자금 290조원을 찾아내 국내외로 분산 보관중"이라며 "일이 마무리되면 500억원을 주겠다"고 속여 로비자금 명목으로 최근까지 1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K씨는 자신이 제2공화국 당시 부총리 비서관 출신으로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며 6.25 당시 미국이 매장한 비밀자금이 김포공항 지하에 매장돼 있다고 A씨를 속여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노컷뉴스 고영규 기자 midusyk@cbs.co.kr
현직 대통령 친분 가장, 1억원 뜯어내
대통령과 친분을 가장해 지하에 비밀보관중인 290조원 중 일부를 나눠주겠다고 속여 로비자금을 뜯어낸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28일 현직 대통령과 친분을 가장, 국내 매장중인 비밀자금 중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기로 했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1억여원 뜯어낸 혐의(사기)로 K(5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05년 7월 친분이 있는 A(67)씨에게 접근, "김포공항 지하에 매장된 비밀자금 290조원을 찾아내 국내외로 분산 보관중"이라며 "일이 마무리되면 500억원을 주겠다"고 속여 로비자금 명목으로 최근까지 1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K씨는 자신이 제2공화국 당시 부총리 비서관 출신으로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며 6.25 당시 미국이 매장한 비밀자금이 김포공항 지하에 매장돼 있다고 A씨를 속여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노컷뉴스 고영규 기자 midusyk@cbs.co.kr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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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사기수법인데..
비자금 지폐까지 보여주면서..
나픈노무쐐끼들..
비자금 지폐까지 보여주면서..
나픈노무쐐끼들..
그걸 믿는 사람도 ........
속는 사람도 있네요......
그러게요 속는 사람이 있군요 어허~~
290조원을 묻었다.....흠...
이궁... 500억 준다는데... 혹 하셨나봅니다
어떻게 속을수가 있을까요?
ㅎㅎㅎ 6.25 시절 250조이면 ... 지금 우리나라 일년 예산보다도 많은데 1950대에 ;;ㅋㅋ
그당시 미국도 그돈이 있을까요 ㅋㅋ 속은사람들에게 ; 명복을
그당시 미국도 그돈이 있을까요 ㅋㅋ 속은사람들에게 ; 명복을
63빌딩은 전쟁나면 로봇으로 변신한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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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속을수 있는데 그쉐이들 말발에 넘어간다고 하데요.
일단은 모든일은 빨리 결정하면 후회를 하는것 같습니다.
깊이 여러사람과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