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연웅 2007.07.13. 17:31

^^
저도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는데......또 가고 싶다는....
르메르디앙야트클럽에서 생활했는데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는...^^;
그리고 푸켓 가실때 무슨 항공 이용하세요?
꼭 국내항공 이용하세요~
저가 항공 이용했다가 공항에서 12시간 잡혀 있어서 하루를 다까먹었다는.....나쁜놈의 저가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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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티스타™ 2007.07.13. 17:31

허니문인데 신부만있으면 되지않을까요?ㅎㅎㅎ
최근 푸켓다녀오신분이 글올려주시면 되겠군요...저는 결혼한지 6년이나 지나서..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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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작성자 2007.07.13. 17:32

연웅님 안녕하세요..
요즘 요일(?)때문에 정신없네요...ㅡㅡ"

네..당근 큰 비행기 타고 갈려구요...^^.
[2/오래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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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작성자 2007.07.13. 17:33

바디스타님 ^^,,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6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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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13. 17:37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을 듯 한데요...............
걍 여름의 간편한 복장과 샌들 준비함 되구요...
반드시 필요한 것은 [6/야외용 수영복이요]
자외선 차단 크림과 모자, 선글라스도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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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13. 17:38

신혼여행 카페들 많던데요......
...............후기 올라오고 준비물, 주의점 등 사진 올라오던데...
카페 검색이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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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2007.07.13. 17:39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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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폭주바돌 2007.07.13. 17:40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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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미련곰탱이 2007.07.13. 17:49

가는거야~~~~ 아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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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작성자 2007.07.13. 17:53

답변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팬케이크님/
현재 검색하고있는데...
이것 저것 그래도 필요한게 많네요...

연웅님/
컵라면..
정말 가져 가야 하나요>?
음식 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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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헬멧써[CB] 2007.07.13. 18:00

난 보라이카로 갔는데...넘 좋던데요..
또 가고 싶넹..

챙길것은 거의 없음...
수영복도 가닌까 한국보다 훨 쌈.
무엇보다도 맥주(한국돈 약 600원) 가 싸서 넘 좋더라구요...
안주는 챙겨가시는게 좋을듯...ㅋㅋㅋ
육포하고 컵라면은 가져가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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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찌질이 2007.07.13. 18:01

수정 삭제

너무 부러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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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2007.07.13. 18:02

음식은 먹을만은 했는데~
현지식은 쫌 안맞더라는.....^^
유령님 말씀대로 밤마다 라면 생각 절실하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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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hining 2007.07.13. 18:06

푸껫 정말 좋아요~~ ^^
가이드가 데려가는 상점에서는 물건 사지마세요~
(라텍스,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엄청난 바가지임니다.
처음 갔을땐 멋모르고 살뻔했는데 다음번에 가서 일행끼리 일반 쇼핑몰
갔더니 똑같은 라텍스가 반값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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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13. 18:32

.....컵라면 필요없어요....현지 음식에 적응하세요....
호텔 말고 밖에 나가면.....가이드가 위험하다고 뻥쳐도 다 거짓말...
리어카 노점에 쌀국수,닭고기 볶음밥,밀가루 계란에 바나나 넣어 부친 것,맛난 과일 맛난 커피,해물
등등 무지 저렴하고 맛난 것 많은데요.....저는 외국에 나가도 컵라면
하나 안 들고 가는뎅.......일본에 가서도 일본 라면 먹어 보고..............현지 음식에 적응하세요..
관광객이 만은 곳에는 태국 고유의 향인 '팟치'가 안 들어가서...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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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카오틱블루(서부당) 2007.07.13. 18:38

전 세부로 가기로 정했는뎅.. ㅎㅎㅎ
저도 외국 나가는게 첨이라 9월에 나가는데.. 점점 기다려지네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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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일산돌이 2007.07.13. 18:58

다른건 몰라도 새색시와 싸우지 마세요~~~~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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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케이크 2007.07.13. 19:00

좋은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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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은등대[014] 2007.07.13. 19:00

향신료 냄새때문에 컵라면은 꼭 가지고가세요^^
현지음식에 적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먹을수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니 라면은 가지고 가세요
숙소가 어디로 정한지 알수없지만 가이드말만 믿고 밖으로나가서 사먹는다는건
돈을 쓰고 제 입맞에 안맞는 음식까지 먹을수있다는것 때문에
컵라면은 꼭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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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13. 19:18

.....제 입맛이 국제적인가 보네요....
적응 못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신가봐요..............
저는.....아무데 가서나......현지 음식을 아주 잘 먹는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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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헝글보더 2007.07.13. 19:31

저도 저녁때마다 컵라면 하나씩 먹고 잤어요
흠~ 다른건 다른분들이 다말씀하셨으니
모기 있을수 있으니 버물리와 간단한 의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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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다리 2007.07.13. 19:51

저도 푸켓 다녀왔는데요.. 생각했던거보단 좀...^^;;
제가 음식 가리지않기로 소문나있는데 향신료엔 적응 못하겠더라고요.. 현지에서 파는 컵 신라면에도 향내가..가격은 3000원
라면은 가져가시는게 좋을듯 싶고요.. 더운곳에 벌레가 더 적더라고요..
또 모가 있더라..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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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 2007.07.13. 20:01

좋은여행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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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_TG 2007.07.13. 21:07

축하해요~~
부럽다는...
푸켓 말로만 들었는데 엄청 좋다던데... 짧고 화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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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데니엘오 2007.07.13. 22:03

중요한건.... 두분이 사진찍을수 있도록 긴 삼각대... 요거 꼭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그래야 사진 많이 남겨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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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토토로* 2007.07.13. 22:16

좋으시겠어요..저도 신혼여행..푸켓의 반얀트리로 갔었는뎅~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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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날까스™ 2007.07.14. 08:55

수정 삭제

제가 1년 반쯤 전에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우선 패키지 상품 예약하신 거라면 같은 패키지 상품에서 최저가격을 선택하신 건지
출발하기 최소한 일주일 전까지 부지런히 검색해 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예약을 했다가 출발하기 몇주 전에 같은 상품이면서 가격이 더 싼게
같은 여행사를 통해 올라왔길래 여행사에 전화걸어 진상을 좀 떤 다음 싼 가격으로
바꿨습니다.^^
저의 경우 같은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을 하는 일행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60만원대, 어떤 사람은 30만원대를 지불하고 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60만원대와 30만원대의 차이점이 60만원대에는 어떤 쇼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30만원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쇼를 관람하려면 온 가족이 다해서
100불 정도만 추가 부담하면 되는 거더군요... 물론 저희는 30만원대 였죠...^^

패키지 상품으로 가시는 거라면 아마 중간 중간에 가이드가 여러 쇼핑몰에 데려갈겁니다.
그런데서는 저렴한거 아니면 절대로 구입하지 마셔야 합니다. 그런데서 여행사가 이문을 남기거든요.
대신 자유시간에 따로 시내로 나와 쇼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묵고 있는 호텔이 이야기 하면 택시를 불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푸켓에서는 정해진 가격이란게 없습니다. 택시요금이건 물건요금이건 음식요금이건
일단 흥정을 해야합니다. 택시도 타기전에 흥정을 해서 가격을 정한 다음 타야합니다.
안그러면 기사가 부르는 값을 다 줘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물은 꼭 생수를 사다 드시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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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작성자 2007.07.14. 09:46

네 고맙습니다..^^

저두 처음 외국 나가는거라...
머가먼지 하나도 ....^^

우선 음식이 맞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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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14. 10:24

.....호텔 냉장고에 생수가 있던데요..생수만 공짜...
..근데 유리병이라서요......삼다수 2개 갖고 간 것에 매일 아침....물을 담아서 절약했네요.........
강제로 끌려다니는 쇼핑 물건 절대 사질 마시길.........
택시를 흥정하는데....미리미리..가격을 알아보면 편합니다....우린 넷이서 다니는데..
요금이...흥정나름에 따라...20 바트(한 명에 5바트씩...그곳 사람들의 요금)에서 50바트
심지어 100 바트까지 줬네요......택시가 오면 세우고 '하우 마치?' 하고 물어 보면서...우리가
제시한 가격을...말하면 '노'하면 보내고..'예스'하면 타고......밤이 늦어지니 비싸게 부르더라구요...
저렴하게 밤마다......개별 행동하려면 많이 공부해 가야 합니다....
5-6 대쯤 지나야 흥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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