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7:3의 법칙

부하직원의 장점을 볼 때는 7의 관점을 이용하고
단점을 볼 때는 3의 관점을 이용하면 가장 적당하다.
그러니까 장점과 단점을 7:3으로 보라는 것이다.
묘하게도 운칠기삼 이나 심칠뇌삼과 비율이 똑같다.

서양사람들도 럭키 세븐 이라고 해서 7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무지개도 일곱 색깔이고,
도레미파솔라시 음계도 일곱이고,
일월화수목금토도 일곱이다.

또 대부분의 시험이 70점 이상이면 합격을 시켜준다.
성공의 황금 분할에는 7:3의 법칙이 숨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운을 살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 법칙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칭찬은 일곱 번하고 꾸중은 세 번만 한다.”

“경청은 7로 하고 발언은 3으로 한다.”

“노동은 7로 하고 휴식은 3으로 한다.”

“생활비는 7로 하고 저축은 3으로 한다.”


이처럼 7:3의 법칙을 잘 활용하면 더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런지...

-마쓰시다 고노스케(일본 마쓰시다그룹의 창업자)의 어록에서-

---------------------------------------------------------------------------

위 글에 덧붙임 - 정보전략연구소 윤은기 소장의 글을 인용

馬三人七 : 경마의 레이스 운영에서 말이 3할, 기수가 7할 이라는 의미
運七技三 : 운이 7할이고 기량(능력)이 3할이라는 의미
心七腦三 : 마음 씀씀이가 7할이고, 머리는 3할이라(머리가 아무리 좋고, 지식이 많아도
           마음을 삐딱하게 쓰면 일이 안 풀린다는 말)


*운칠기삼이나 심칠뇌삼은 같은말이다. 운이라는 것도 결국 마음을 바로 써야
따라오는 법이다

세상만사를 항상 5:5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7:3으로 접근하면 문제가 쉽게 풀린다고 한다.
노사관계도 때로는 경영자 7, 노조 3  때로는 노조 7, 경영자 3으로 상대방을 존중 하고
믿고 맡겨야지 매번 5:5로 가려니까 갈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집안살림은 아내가 7, 남편이 3 그리고 바깥일은 남편이 7, 아내가 3으로...
경영자는 이론이 3, 실제가 7로 접근하면 경영성과가 높아 질 것이다.

연애할 때는 현실이 3 이상은 7이고, 결혼하고 나면 현실이 7 이상이 3
청소년들은 현재를 3  미래를 7로 보면서 살아가면 좋고, 기성세대는 현재를 7, 미래를
3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