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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신고되도 보상과 직원이 끼어드는거 경찰들 무지하게 싫어합니다...갸들 자존심 열라 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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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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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02. 17:35
오호 그렇군요...사고는 두 번 냈었지만..경찰에 신고한 적은 없어서요....
앞으로 명심할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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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작성자 2007.07.02. 17:39
공기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사고나면 절실히 필요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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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레디어스 2007.07.02. 18:27
곽경사님께 한표.

보험회사가 해야할 일과 경찰이 해야할 일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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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레디어스 2007.07.02. 18:37
경찰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와 별 관계 없는 거 그냥 주절주절 해봅니다.
112 출동했는데...
-밧데리 방전됐으니... 점프좀 시켜달래는...(음...)
-타이어 펑크 났다는...(그것도 남자... 니가 좀 갈아라...)
-오토바이 시동이 안걸린다는....(어쩌라는건지...)
-윗집 아이가 너무 뛰어 놀아서 잠을 못자겠다는...(이 신고 낮에 떨어진 겁니다. 윗집 부모가 바닥에 매트 3겹이나 깔았더라구요... 아랫집 사람은 애 안키웠었나? 어쩌라는 건지...)
-옆집 개가 너무 시끄러우니 조치좀 해주라는...(개한테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 더 짖더군요... 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고등학생 아들이 방금 집을 나갔답니다. 휴대전화 추적해서 찾아주라는...(이거 경찰이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다들 이해 못해주시지만... 저희는 사람 찾는 기관이 아니거든요.)
-----왠만하면 좀 알아서 하면 안될까요? 112는 범죄신고거든요?
-----왠만하면 좀 믿어주면 안될까요? 우리 뇌물 안먹거든요?
할말 많지만 대충 이만... 갑자기 주저리 주저리...
딸기맛쮸쮸바 2007.07.02. 20:28
윗분글에 약간의 반론을 말하자면......

저는 어릴적 미국프로그램중에 911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느낀것은 여러가지 각종 사고 사건에 제일 먼저 출동을

하는건 소방관이더라구요. 약간 의아하게 생각했죠... 왜? 소방관이 불도 안낮는데 제일 먼저 출동해서 일을 다 할까?

한참후에 경찰관들 오시고.. 어릴적 눈으로 봤을때도 꾀나 이상했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니깐 우리나라 역시 사건사고는

119로 전화하라는게 기본상식으로 되었더라구요. 심지어는 자기집 고양이가 집 나가도 119 소방서로 전화하데요.

근데 112랑 119랑 근본적으로 뭐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119는 불끄는곳 아닙니까? 그런데도 다들 친절하게 출동을

하십니다. 사람이 다첬을때 제일 먼저 출동해야 하는건 앰블런스고 그다음 사건을 해결 하기 위해서 경찰관이라고 봅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소방관이 제일 먼저입니다..뭔가...음..... 경찰이 해야할일 소방관이 해야할일 서로 다르지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위하는것은 두직업다 똑같다고 봅니다. 교통사건 나을때도 보험사와 경찰과 서로 관여안하려고 하던데.

그래도 전 우리나라 경찰들이 먼저 와서 사건을 해결했음 하는 바람이 큽니다. 항상 사고가 나면 렉카차가 먼저 와야하는

시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언제까지 흘러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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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작성자 2007.07.03. 05:43
누가 먼저 출동하고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렉카도 그렇지만
경찰이 출동하는 것은 초동조치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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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레디어스 2007.07.03. 09:04
112신고해보셨나요?
저역시 출동해서 윽박질러본적도 없지만... 하다못해 민원인에게 백화점 민원센터에서도 보지못한 미소를 지닌 직원을 보았다는 칭찬도 받아봤습니다.
112신고 받고 나갔는데... 신고자한테 가래침 맞아보셨나요?
옷 다찢어져서 찢어진 옷 수선해서 입어보셨나요?
본인이 넘어졌는데... 경찰에게 맞았다고 해서... 형사앞에서 조사받아보셨나요?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112신고 대부분이 범죄신고와 전혀 연관이 없는 신고죠...
내가 이직장에 왜 들어왔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나무위에 올라가 있다고 911신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119에 신고해보세요.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주취자... 119에서 데려가는 거 본적 있나요?
119에서는 나와서 112에 신고하고 인계하고는 그냥 갑니다.
왜?
응급환자가 아니니까.
소방서.. 본인들이 해야할 일을 합니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
봉사해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서로 해야할 일은 다릅니다.
profile image
[서경]레디어스 2007.07.03. 11:22
아... 혹시 언짢게 생각지는 마세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을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한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작은정부를 만들자고 하지요...
작은정부를 위해서는 각 부서에서 해야하는 일만 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다시 말해 다른부서에서 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쓸데없는 인력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어디에 신고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분께서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국번없이 110)"으로 전화하시면 정부 관련 민원을 종합적으로 상담 · 안내하는 정부 대표 콜센터로써
처리가능한 곳으로 민원을 접수하여 이관조치 할수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딸기맛쮸쮸바 2007.07.04. 01:28
서로 가진 직장에서 직업에 관련된 사항으로 넋두리 안짓는 사람과 자기가 해야할 일만 하는 일터는 아마 거의 존재하지

않을듯 합니다. 저는 항공사에서 일하지만 공항에서 아이잃어버렸다 찾아달라고 손님이 말하며. 부부싸움했는데 신랑이 사라

졌다. 비행기표가 찢어졌는데 테이프좀 구해달라. 가방이 늦게 나온다. 땅에 술이 떨어져있는데 안치우냐? 왜 이렇게 공항이

덥냐. 에어컨 틀어라. 이거 외에도 잡다한 일 많이 합니다. 근데 저도 일하다 보면 불평 불만 많고. 내가 안해도 될일인데

왜 나한테 그러냐는 생각도 많이 가지지만 그래도 전 그분들 한테 웃으면서 대합니다. 왜냐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서비스맨

이니깐요.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가서 안내려 올때 시민들이 직접 올라가지 못할때 .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써

당연히 도와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각자 자기 할일만 하면서 일하면 얼마나 좋은 일터가 되겠습니까.

시민들의 항상 5분거리에 있다고 당당하게 외치는곳이 어딥니까? 경찰 아닙니까. 그러니 시민들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찾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고.. 근데 항상 한발느리니....
딸기맛쮸쮸바 2007.07.04. 01:31
직업상에 손님들에게 클래임 받는 기준은 다들 다릅니다. 저 역시 뺨도 맞고 침도 맞아받구요. 물론 제가 할일이 아닌데

승무원이 잘못한걸 가지고 저한테 그랫습니다. 손님한테 x발xx 라는 소리 듣고 충격 받는 분도 계시고 침맞고도 멀쩡한분

계십니다. 주관적이기 때문이겠죠. 옷 찢어지고 침맞고 이런 이야기는 굳이 안하셔두 될듯하구요 경찰공무원만 그렇게

힘든거 아닙니다.
profile image
[서경]레디어스 2007.07.04. 09:25
쮸쮸님..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항상 남의일로 욕얻어 먹는 상황이라 이해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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