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방의 외로운 떠돌이찍사 새벽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코스로는
동해쪽 정동진, 추암해수욕장(애국가에서 해 떠오르는 장면 나오는 ...^^ 촛대바위주변 산책코스도 괜찮구요..)
서해쪽 왜목마을...
경상쪽으로 간절곷(등대박물관과 드라이브 코스 괜찮구요..), 포항쪽에 호미곷(바다물속에서 손튀어나와있는 조형물있는곳)도 괜찮습니다. 호미곷쪽은 진입시 곡선코스가 많아서 야간에 진입하실때는 안전운전하시고...
호미곷쪽으로 가시면 이후 7번국도타고 동해까지 쭈욱 올라오시면서 드라이브 하기 괜찮습니다.
동해에서 고속도로 타고 서울 진입하기 좋구요...
남해쪽은 남해군의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한려해상국립공원의 멋진풍경)도 좋습니다.
가볍게 가시기에는 동해쪽이나 서해안쪽이 괜찮구요... 가셔서 TV에서 보는 수면위에서 바로올라오는 해를 너무 기대
하시지는 마시구요... ^^ (오메가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서리.. )
날씨로 봐서는 일출보다는 일몰쪽을 더 권하고 싶군요... 태안의 안면도쪽 해수욕장도 괜찮구요.. 꽃지도 좋습니다.
여수의 향일암도 괜찮네요... 여수쪽 가시면 ... 야간에 광양쪽 들러서 가세요... 광양제철의 조명도 볼만합니다.

모쪼록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이상 충방의 떠돌이 찍사 새벽이었습니다......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