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혼자 하는 야근....
- 바람소리
- 1180
- 5
밤 12시 반이 넘었다.
내일 오픈해야 하는데 아직도 맨땅에 헤딩중...
내일 대박나게 생겼다....ㅜ.ㅜ
빈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이라....
요즘 IT개발자가 사직서를 쓰는 이유가 한창 돌던데...
돌려보는건 IT개발자 뿐인듯 하다. ㅡㅡ;;
야식대신 물만 들이켰더니만 화장실이 가고 싶다.
슬리퍼 찍찍 끌고 담배 꼬나물고....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낮동안엔 절대 할 수 없는 일.
야근자만의 특권이랄까. ㅋ
자동감지 센서가 작동 하면서 소변기 물이 내려간다...
쏴아~~...............................
어으....시원하다....
옆에 옆에 소변기에 물이 내려간다.
쏴아~~...............................................................................
저기서 볼일 보는 넘은 누굴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 진다.
서둘러 화장실을 나오다.
내일 오픈해야 하는데 아직도 맨땅에 헤딩중...
내일 대박나게 생겼다....ㅜ.ㅜ
빈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이라....
요즘 IT개발자가 사직서를 쓰는 이유가 한창 돌던데...
돌려보는건 IT개발자 뿐인듯 하다. ㅡㅡ;;
야식대신 물만 들이켰더니만 화장실이 가고 싶다.
슬리퍼 찍찍 끌고 담배 꼬나물고....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낮동안엔 절대 할 수 없는 일.
야근자만의 특권이랄까. ㅋ
자동감지 센서가 작동 하면서 소변기 물이 내려간다...
쏴아~~...............................
어으....시원하다....
옆에 옆에 소변기에 물이 내려간다.
쏴아~~...............................................................................
저기서 볼일 보는 넘은 누굴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 진다.
서둘러 화장실을 나오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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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왠지 무섭죠.........
예전에 밤에 혼자 보초서던 생각나네요 사람은없는데 발소리는 많이 들린다는거...ㅎㅎ
밤에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죠...
특히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환청, 환각....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특히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환청, 환각....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이거 실화인가요? 센서가 오작동했나? 소름이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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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공감 100% 소름 끼치죠..
님 글 보고 저도 실화 하나 적어 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