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습니다.
- [서경]Lr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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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든자리는 티가 안나도 나간자리는 티가 난다는 말이 딱맞는거 같네여
지난주 수요일 재 와이프가 처가집으로 딸아이와 같이 갔습니다. 재가 이번주 주말에 가서 대려 오기로 하고 같는데
그 때 보내면서 아 잠시 동안 자유군아 여기 저기 나가서 친구들과 만나고 내 맘데로 하면서 차도 꾸며보고 사람들도
만나보고 주말에는 집에서 점 푹 쉬어 보자는 생각을 가졌죠...
아 근데 이거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생각다르게 지루하기만 하고 마눌님과 딸아이가 보고 싶은 맘만 있네여 이제 겨우 4일
지났는데 ㅋㅋㅋ 회사에서 야근하고 집에 들갔을때 저를 보면서 웃어 주면 와이프와 아빠~아빠~(지금은 아빠뿐이 못합니다
이제 겨우 10개월인지라)하면서 기어 오던 딸아이가 없고 불꺼져 있는 집에 홀로 들가니 참 기분이 묘하네여
처가집에 가서 딸아이가 감기에 걸렸다고 하던데 ㅠ,ㅠ 아고 가슴이야~~~
어여 빨리 주말이 와서 처가집가서 가족들을 보고 싶네여~~~
정말 있을때는 그 고마움과 소중함을 몰랐으나 이제는 알것네여
다시는 처가집 오래 안 보내야지 ㅋㅋㅋ 에고 먼 진주에서 서울까지 시집온 재 와이프 앞으로는 잘해 줘야 하겠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재 와이프가 처가집으로 딸아이와 같이 갔습니다. 재가 이번주 주말에 가서 대려 오기로 하고 같는데
그 때 보내면서 아 잠시 동안 자유군아 여기 저기 나가서 친구들과 만나고 내 맘데로 하면서 차도 꾸며보고 사람들도
만나보고 주말에는 집에서 점 푹 쉬어 보자는 생각을 가졌죠...
아 근데 이거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생각다르게 지루하기만 하고 마눌님과 딸아이가 보고 싶은 맘만 있네여 이제 겨우 4일
지났는데 ㅋㅋㅋ 회사에서 야근하고 집에 들갔을때 저를 보면서 웃어 주면 와이프와 아빠~아빠~(지금은 아빠뿐이 못합니다
이제 겨우 10개월인지라)하면서 기어 오던 딸아이가 없고 불꺼져 있는 집에 홀로 들가니 참 기분이 묘하네여
처가집에 가서 딸아이가 감기에 걸렸다고 하던데 ㅠ,ㅠ 아고 가슴이야~~~
어여 빨리 주말이 와서 처가집가서 가족들을 보고 싶네여~~~
정말 있을때는 그 고마움과 소중함을 몰랐으나 이제는 알것네여
다시는 처가집 오래 안 보내야지 ㅋㅋㅋ 에고 먼 진주에서 서울까지 시집온 재 와이프 앞으로는 잘해 줘야 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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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인께서는 푹쉴 수 있는 기회일텐데, 자주 보내주세요.ㅎㅎ
번개 주최하세요..그럼 좀 괜찮습니다.
우리아이는 엄마마마마마~ 밖에는 못합니다... (아빠소리 함 듣고싶은뒤~~~~ ㅡㅡ;;)
절대 완전 공감 합니다....
답글다신분들 모두 부럽습니다..
전아직..결혼전이라서....^^
전아직..결혼전이라서....^^
저도 공감하는...ㅋ
ㅋㅋㅋ 공감하시는분들 많군요~~~
모두 모두 옆에 사람이 있을때 잘해 주세여~~~~
후회는 늦은겁니다.
모두 모두 옆에 사람이 있을때 잘해 주세여~~~~
후회는 늦은겁니다.
아직까정 총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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