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김여사인지 그 서방인지 참
- [서경]서영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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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읽어보니 지난번 밤 늦게 마트 다녀온 후 주차할 곳을 찾고 있는데 마침 자리에 있길래 이동하였는데 오른쪽 바퀴를 주차라인에 걸터 놓고 주차했던 차가 문뜩 떠오르는 군요. 정말 남 의식하지 않는 분 정말 부럽습니다..--
출처 : Daum
장맛비에 건강 조심하세요.
빗소리에 잠시 취해있다가 마눌님이 부침개 먹고싶다고 해서 하나로마트에 가서 부침가루랑 거기에 넣을 낙지 등등 몇가지 사와서 막걸리 한 잔에 음미하는데.....
허겁지겁먹어서 부침개먹기를 일찍 끝내고 달팽이랑 화분본다고 베란다 나간 7살 먹은 아들이 "아빠, 왜 주차가 이상하게 됐어(참고로 제 차는 보행자 통행로에서 두번째 흰색입니다)" 떠들길래 나가보니 증말 주차 개념없이 해 놓은 검정색 그랜져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밤 늦은 시간도 아닌데 저렇게 밖에 못할까요?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한두번씩 넣었다뺐다 하는 사람이 바보인가요?
낼 아침에 마눌님 교회갈 때 조수석으로 들어가서 쇼 한 번 하면 되지만 이건 뭐....
가끔 있는 일이었지만 마침 오늘은 6살 먹은 막내가 카메라갖고 놀고 있기에 찍어서 함 올려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맘을 아주 조금만 갖고 있으면 이러진 않을텐데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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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차들은 누가 한번 제대로 긁고 가야 정신을 차릴듯..ㅋㅋㅋㅋ
아주잠깐~아주잠깐~~~을 주차하더라도 꼭 바르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죠.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죠.
라인 두개씩 차지하고 주차하는분들도 많더군요 ,,,;;;
쪼금만 신경쓰면 되는건데 말이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심이....
주차 라인에서 삐뚤어지면 셔츠 단추 어긋나게 꿴 것처럼 찜찜하던데...
그래도 저정도면 애교죠 ㅋ
맞아요 저 정도면
김여사는 양반 ㅋㅋㅋ
김여사는 양반 ㅋㅋㅋ
아 왜 저런거 보면 긁고 싶어 질까 ~~ 부화가 막 치미내요 저두 격어봐서 알지만
저렇게 주차하고 들어가면 맘이 편할까요 윽 주차 똑바로 합시다 김여사님 아 ~
저렇게 주차하고 들어가면 맘이 편할까요 윽 주차 똑바로 합시다 김여사님 아 ~
저리 해놓고 내리면 화장실에서 똥 안닦고 나온것 처럼 찝찝하던데.
울아파트에는 당당하게 자리 두개를 찾아묵는 인간도 있는걸요...;;;
그런넘들 보면 저는 경보기 한번 울려놓죠...........ㅋㅋㅋ
그런넘들 보면 저는 경보기 한번 울려놓죠...........ㅋㅋㅋ
음 그래도 좀 양호한 사람이네여 ㅋㅋㅋ 차를 정가운데 놔두는 사람 차를 가로 방향으로 주차 하는 사람 참 많죠~~~
왜들 그러는지
왜들 그러는지
실력부족 & 경험부족 한표~^^*
우리나라 주차선폭도 문제 있읍니다... 차는 점점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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