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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버스 vs 컴파운드와레자왁스









































일단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차량 :10년된 무소차량을 대상으로 작업

일단.. 노버스로 사이드 밀러 3-2-1 순으로 작업.
      - 사진상으로 보듯이 손가락에 물집잡힐정도로 문지르니 광이 살아남.

       컴파운드와 왁스작업--- 원나 손상된 사이드 밀러라..나름 광이 살아나고 깨끗해짐.

      - 혹시 노버스로 작업하면 더 좋아지려나 하고 작업 했으나.. 별다른 개선사항 없음.

두번째  - 대쉬보드.. 작업..

         한쪽면은 노버스로 다른 반대쪽은 레자왁스로 작업 .. -- 둘이 비교해도 비스한 수준임



세번째-- 외장 플라스틱 부분 시공---사진으로 보는것과 같이 왁스와 비교해도 별 특이한점 없음

      광택및 원색상 복원면에서 비슷 한 효과.

네번째--고체 왁스때 제거.다른 회원님께서 노버스는 올리셨기에.
        레자왁스만으로 제거 했습니다.뿌리자 마자 녹아내리면서.. 닦으니 검정플라스틱이 원상회복됩니다.



저만의 결론

세차장에서 광택전문기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사진도 찍고 작업을 했습니다.
광택기사님의 말씀으로 노버스의 용도는 투명플라스틱제품의 원상회복이라고 합니다.
자신도 써 봤다며.. 말씀하시던군요
주용도는 누렇게 뜬 헤드라이트를 원상복구하기위해 썻다는데.. 완전회복은 불가능하고 기계로 많아야 80%랍니다
외부 도장면에는 쓰는게 아니라면서.. 만류하시더군요.--사이드 밀러커버 작업시
플라스틱 부분은 다른 회원님 테스터기와 같이. 굵은 기스는 작업이 아주 힘들고 완전히 없애는것은 오너로는 불가능하다...쩝
그리고 1번과 2번 키트의 광택은 아주 우수합니다.
여기서 레자왁스로 작업한것과 비교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레자왁스의 완승입니다.
양도 많고 작업도 한번만 쓱쓱 닦아주는 왁스로 닦는 것이 더 유용했습니다.
굵은 기스제거제인 3번은... 기스제거하는데 너무 힘듬니다. 차라리 컴파운드가 훨 편하고 잘지워집니다.
컴파운드로 짙은 때는 벗겨내고 레자왁스로 쓱쓱 하면 노버스와 같은 효과..봅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선..고체왁스때 제거에 관심이 많은 줄 암니다.
노버스 시공기는 다른 테스터님께서 올리셨기에..
저는 그냥 레자왁스로 때를 제거하는 사진만 올림니다.
레자왁스의 종류가 많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레자 왁스는 왁스때 바로 녹임니다. --사진참조.

다른 회원님의 테스터기중 휠기스 제거하시는것 봤습니다.
전 아주 고운 컴파운드로 비슷한 효과가 나오더군요.

표면에 미세한 세차기스.. 아마도 열심히 하면 지워지겠죠. 제차로 시험해봤는데..광만 나고 기스는 그대로입니다.

노버스 제품설명서를 보면...투명아크릴계의 표면 광택과 잔기스제거에 효과적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외 범용적으로 플라스틱용이구요.

정리하자면

1번키트 : 광택에서 우수
2번키트와 3번키트 : 오너사용자로서 효과를 보기는 의문입니다. 일단 광택과 안정성에 우수
오너로서 작업성이 떨어짐...
투명글라스의 미세기스제거에 사용하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일반 플라스틱에 쓰기에는 아까움.

저로서는 딱히 쓸 용도를 찿을 수 없었습니다.
저렴한 대체상품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다는 판단이 듬

이상 허접한 사용기 였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미완의 사용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회원님과 마찬가지고 보통의 스포티지 오너일 뿐입니다.
능숙한 사람보다 허술하긴 합니다만.. 제가 보통의 유저로 본다면 이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다른 회원님들 또한 저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제품의 용도또한 비슷하리라 생각되구요.
저는 사실 검정플라스틱에 묻은 고체왁스때와 블랙 내장의 잔 기스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른 대용품으로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기에..제품이 매력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다른 용도를 위해 구입하신다면 충분히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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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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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2007.06.18. 15:10
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테스트를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0^/
[서경]미련곰탱이 2007.06.18. 15:15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이미 다른 분께서도 해 보셨지만서도
헤드라이트도 비교 함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전 다른거 보다 그거에 왕 관심이 갔었거든요~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8. 15:19
손에 물집만 아니라두 했을겁니다.. 10년된 무쏘라.. 누렇거든요. 다른 회원님께서 하시것 있길래...송구합니다.
효과보려면 광택기 필요하다고 하네요.
[충]★아순시온★ 2007.06.18. 15:31
우리가 모르고 넘어가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새로운 발견입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8. 15:36
^^* 엔젤딕님이 객관적인 사용기 이야기 하시길래
상당히 범용적인 테스트를 기대했는데- 살짝 아쉽습니다. ^^;;

오늘 퇴근하고 저도 사용기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까꿍™ 2007.06.18. 15:37
드뎌 올리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물집까지.잡혀가면서....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8. 15:44
우선 보내주신 노비스 고맙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다른 테스터분과 중복이 되고 사실 차량 내부에 투명한 글라스는 액정과 계기판,내부등 이 전부입니다. 이것들이 누렇게 변해야 하는데..아직은 새차고 해서.. 송구합니다.
다만 보통의 사용자 입장에서 글을 올린거구요. 내부플라스틱의 기스제거시 완전제거는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사용기를 봐도.. 거의 크리너 수준 사진이 많습니다. 이점 또한 생각해 주시기 바람니다.
노버스의 용도를 차량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용기를 봐도..크리너용도..잔기스제거라 하지만 어찌됬든 설명서 상에도 도장용은 아니고... 용도를 정확히 찝어 주시면 다시 한번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8. 15:58
스크래치의 정도 차이가 다른데 스크래치 완전복구가 가능한 제품이란' 단연코 없습니다.

0.2mm 패였다면 그 주변부가 그만큼 깎여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재생용이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페인트(도료)로 메꾸지 않는한 그건 어렵지 싶구요. 대신 원재료 위에 - 스크래치가 아닌 + 스크래치에
대한 적용범위를 체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활용 포인트는

1. 적용범위 (범용성)
2. 적용안정성 (본 제품 성질에 데미지를 최대한 적게 주면서 제거)
3. 화학적인 안전성 (일반 왁스류나 화학제품중 MSDS 확보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4. 실제 적용사례로 나누면 좋을듯 싶구요.

제가 볼때는 클리너 및 광택보존용으로서 1번과
잔기스(생활기스 포함) 제거용으로서 2번은 복합제품이 아닌 1개의 키트(세트) 구성으로 봐야 합니다.
1번과 2번을 개별 구성으로 봐서 각각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상대비교가 이루어져야 할듯 싶구요.

이점 감안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합지요~ : )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8. 16:04
바다님도 저와 같은 테스트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바다님께서 보충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노버스가 꽤 많이 남았으니..다른부분도 연구해 보겠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in╂∑rNⓔⓔDs 2007.06.18. 16:54
비교하시는 것은 좋은데, 어떻든 개인적인 의견 하나는..
컴파운드.. 이넘입니다.
컴파운드는 일반사용자가 사용할만한 제품이라 생각하지 못하겠습니다.
자칫 실수로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기에..
작업이 쉽고 어려움을 떠나서, 잘못작업했을 시에도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이 소비자로선 최고라 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컴파운드로 인한 작업으로 효과&작업성&지속성 면에서 볼때 최고의 작업결과물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과연 권할 수 있을까요??

이상.. 컴파운드 증후군이 있는 인터니즈.. ^^;;;;;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8. 16:59
안정성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내장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도 테스트한 무쏘차량은 워낙 오랜된차라 걍 한번 해봤는데 사진처럼 괜찮더군요. 왁스나 컴파운드 종류도 용도도 다양하죠.
저번에 글올린것처럼 솓가락으로 밥만 먹는건 아니잖습니까.. 필요할땐 음료수 오프너로도 사용하면 되죠.
용도에 맞게 잘만 사용하면 별 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profile image
[서경]in╂∑rNⓔⓔDs 2007.06.18. 17:07
용도에 맞게 잘만 사용하면 <=== 난감한 내용입니다. -_-;;;;
제가 그걸 말씀드린건데용..
뭐 잘만 사용하면야 독도 약이 된다지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지 못했을때" 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컴파운드.. 흐흐!~~
제가 예전에 이걸로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한번 해본터라.. @,@;
profile image
[서경]싸리™ 2007.06.18. 17:19
전 돌이킬수 없는짓을 ...했어요 ㅡㅡ; 그래서 쩜 겁나요 ^^
profile image
[서경]in╂∑rNⓔⓔDs 2007.06.18. 17:20
싸리님은 컴파운드 이야기는 아닌것 같고..
음..
깊게 생각하면 안돼!~ 안돼!~~ =3=3=333=3333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8. 17:50
약초가 독이 되는지 약이 되는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에서 판별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경험적 사용기가 올라 오겠지요. 범용성과 안전성에서는 저도 찬성하는 부분입니다. 남은 1번액으로 본넷한번 코팅할까 생각중입니다. 기스제거한다고 시공해봤는데.. 기스제거보다는 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거기다 맨질거리는 것이 일반왁스 한것과 달리... 뭐랄까.. 왁스는 기름끼가 있잖아요. 근데 노버스는 유막없이 단단하게 유리막 코팅한 느낌이라까..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설명서상엔 도장용이란 말은 없지만.. 안전하다고들 하니 한번 해볼까 합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8. 17:53
처음에 이야기 드렸지만,
울퉁불퉁 불건전한(?) 면에는 잘 먹히지 않습니다.

면의 입자가 고른 쪽에 더 적합하죠-

- 가죽면이나
- 크롬부분
- 범퍼
- 도장되어 있는 바디면
- 대시보드 중앙(센터부) - 우드나 크롬
- 오디오데크 중심부를 포함한 플라스틱류
profile image
[서경]in╂∑rNⓔⓔDs 2007.06.18. 17:58
네티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노버스 1,2,3번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 테스트할 마루타는 네티님 밖에 없을것 같은데용..
흐흐!~~ =3=3=3=3333=33=333
[충]AimHIGH 2007.06.18. 19:47
노버스 적용 대상은 플라스틱이나 아크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죽이나 차체에 적용한다는 것은 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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