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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대왕 붕붕님의 노버스 테스트의견을 읽고..

먼저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공구추진하시는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저는 일반스포티지오너일뿐 자동차용품 판매자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공구제품에 대한 구매결정은 회원님 개개인의 각자 판단이 주가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번 공구예정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노버스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무료샘플로 테스트 하시는 회원님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시공후기에 문제를 제기 합니다.
테스트 하시는 회원님들은 무료로 샘플 받고 시공하시면 부정적인 테스트 후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다른 일반 회원님들은 그런 후기를 보고 비싼제품을 공구하게 된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겠습니다.
저도 첨에 제품에 혹해서 관심을 갖고 모든 후기를 읽어보고 이리저리 비교하였습니다
우선 연비대왕붕붕님의 후기외엔.. 다들 일편적으로 좋다라고만 후기를 남기셨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가격대비 그성능의 가치를 얼마나 입증하느냐 입니다.
우선 다른 제품과의 비교가 빠져 있습니다.
양이나 사용용도가 너무 일반적이고 중복이 심하며 내구성에 대한 테스트는 없습니다.
회원님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을 보면 고체왁스가 프라스틱부분에 남은 흔적과 내장부분의 잔 기스제거입니다.
그리고 도색부분에 생기는 잔기스까지...테스트 사진도 그쪽이고요
사실 이런 부분은 시중의 저렴한 제품으로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음이 빠져 있습니다.
오래된 헤드라이드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사진은 무적 인상적었지만. 사실 것두 콤파운드와 약간의 코팅제로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방법상의 문제일뿐.. 제품의 탁월함을 입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제품의 양또한 너무 적습니다 2온스면 약 50g입니다.
그리고 가격또한 비싸구요..
저번에 나온 문제중에 공구제품의 가격이 최소 2-3만원대로 비싸지 않냐는 의견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의 제품 또한 그런 시비가 우려됩니다.
비슷한 효과에 저렴한제품이 있다면 다른 제품으로 유도하는것이 합리적이지, 마치 뭔가 제품홍보를 위한 테스트에 공구을 위한 테스트처럼 비춰지는점이 안타갑습니다.
저도 스포넷에서 공구를 해봤고 100%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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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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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7.06.15. 00:32
아..비슷한 제품이 있다는건 저도 잘모르는 사실이군요..
무슨 제품인지 좀 알려주세요,,쪽지로..
저도 테스트해야 하는데..아직 여의치가 않아서..
제가 그 비슷한 제품과 비교테스트를 올리면 되겟군요~
[경]바람머리방님 2007.06.15. 00:50
조심스레 엔젤딕님 용기에 힘을 실어드립니다.테스트가 끝난지 얼마되니 않아 바로 25셋 판매 너무 이르지 않나요?
마치 싸우듯 과열적 현상까지... 좋아 보이지는 않군요.저역시 신경 안쓰면 되는 일이지만 그저 엔젤딕님의 용기덕에...
바다™ 2007.06.15. 00:55
넘 걱정들 하지 마세요~
이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속임수가 아닙니다^^;;
테스트도 회원분들이 읽고 결정할 문제거든요..
전 그리 생각지 않습니다만^^;;

엔젤딕님 쪽지로 제품명 받고 테스트 해보렵니다~
바다™ 2007.06.15. 01:00
일단 제품명은 거론치 않겠습니다..

레자왁스와 노버스의 기능적인 부분이 다르지 않다고 하셔서..
여러가지 레자왁스와 노버스를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왠지 첨부터 좀 무리한 비교가 아닌가하는 우려가 드는건 사실이군요^^;;
레자왁스는 레자클리너고 (러버나 플라스틱류) 노버스는 플라스틱 폴리셔인데요..

주위에 전조등 낡은것 좀 수배해 주세요;;
제 주위는 모조리 빤짝빤짝~;;;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01:01
바다님 제가 드린 쪽지 내용과 바다님의 댓글은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5. 01:05
노버스 2온스가 과연 적을까요..? 테스트 샘플로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1차 사용기는 2온스보다 1/5도 안되는 양이였음을 인식해 주시구요.
정식구성은 8온스로 진행됩니다.2온스로도 세차샴푸가 아님을 인지하면 1년은 너끈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 부분 지적하셨습니다. 가죽케이스 동봉과 택배비가 포함된 조건이라 그렇고
그 부분은 시장논리로 접근하시면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스포넷 공구시스템은 아시다시피
수령후 단순변심에도 반품 100% 가능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걱정이 너무 앞서신건
아니신지 생각들구요. ^^* 회원들이 몇몇 우호적인 사용기에 헷갈릴 분들은 아니죠

경)바람머리방님/ 스포넷의 분위기이자, 하나의 이벤트성인데 너무 무겁게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테스트를 진행함과 공동구매가 진행됨과는 신뢰성 부분에서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단, 사용할 수 있는 활용폭을 최대한 높이고 다양한 회원들의 시각에서 접근하자는 측면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지요. 마치 싸우는듯 싶게 보셨습니다. 스포넷 회원들의 의식수준과 놀이문화가
꽤 높습니다.. ^^* 그 부분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바다™ 2007.06.15. 01:11
옙~쪽지로 감안해서..
1. 시중 컴파운드로 플라스틱 스크래치 제거 후 레자왁스로 닦음
2. 노버스 1-3-2-1 시공
이렇게 비교를 원하시는거죠?

비교는 확실하고 눈에 잘 띄게 전조등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사진은 천만화소 접사 100% 크롭방식을 채택하도록 하겟습니다~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01:15
제가 지적한건은 공정하고 객관적이 테스트 문제 입니다. 가격과 양은 부수적인거구요. 연비대왕붕붕님의 후기를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분의 후기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일부러 흠집내려고 하는건 아니고요.. 오해 마시길 바람니다.바다님께서 고려해서 테스트 하신다하니 기다려보죠.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5. 01:17
엔젤딕님도 소니바이오 노트북을 사용하셔서 잘아시겠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깔기 어렵고 드라이버 잡는데도 순서가 있으며 하드디스크는 저RPM이고
A/S 들어가면 국산에 비해 불친절하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가격은 비싸구요.

중요한건 시장논리입니다.

1. 스포넷 회원들이 몇몇 사용기에 현혹될만큼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2. 엉터리 제품을 현혹해서 진행하고 시치미 뚝- 뗄만큼 스포넷의 신뢰성이 바닥인가요?
3. 판단기준에서 비롯된 걱정으로 결론까지 내리는건 성급할 수 있답니다. 지켜보시죠. 엉터리 제품은
아예 진행도 안하고 사용기를 거치지도 않습니다. ^^*

그동안 4년차 이어져온 고집과 열정을 그렇게 우매한 생각으로 버리지 않는답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5. 01:27
아.. 엔젤딕님의 말씀대로면
붕붕님을 제외하곤 테스터들 모두 공정치 못한 알바생이 되는군요. ^^;

말씀하신 결과치와 객관적인 테스트가 끝난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인정하시는지
저또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시중 유사제품은 물론이고 일본쪽까지는 체크를 마쳤는데..
결과 나온뒤 정식진행여부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달리 노버스만 반년이상 잡고 있는 것은 아니라지요. ^-^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01:27
네티러브님 이런것두 스포넷의 발전으로 봐주세요.. 사실 제가 깨지면 더 좋잖아요. 차라리 그게 더 낫을 듯 싶구요.
그리고 엉터리제품은 아닌거 압니다. 그니까. 용도의 재발견이라구 해야 할까요. 숟가락으로 밥만 떠 먹는건 아니잖아요 가끔 음료수 따는 오프너로도 사용할수 있는거구. 제가 써본 저렴한 레자왁스로 비슷한 효과가 난다며 정보공유차원에서 좋지 않겠습니까..
바다™ 2007.06.15. 01:29
테스트 대상을 변경하겠습니다~
방식은 변함 없으며..

테스트 대상물은..
1. 블랙 내장제
2. CD 표면
입니다..

하지만..누가 블랙내장제를 쉽사리 허락할지 의문이군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5. 01:37
엔젤딕님// 넵.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
아시겠지만, 다른분들의 사용기를 빌려 공구의 신뢰성을 높이는 일은 제 취향에 맞지 않는답니다.
사용기를 거친 경우는 딱 두번일꺼구요.

첫번째가 나노캅이였죠. 무슨 거즈에 액체 좀 묻은게 2만원대냐고 했었지만,결과는 모두 아시는것과 같구요.
나노캅은 시공시 실패 할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어 최적의 오너시공법을 찾고 공유하기 위함으로 사용후기를
받았더랬죠. *_*

그리고 두번째가 이번 노버스 제품입니다. 제품 능력이야 (타 유사제품에 비해) 발군이지만,
적용범위에 있어 스포티지를 중심으로 최적화된 활용법을 찾기 위해 사용후기를 받는 것일뿐,
엉터리 제품이면 제가 책임지지 테스터들이 책임 지는게 아니라는거죠.. ^^*

붕붕님의 시각을 존중하기에 고정 테스터로 참여하시고 계시고 이번 11명의 테스터중에서
깜밥님과 붕붕님. 그리고 논문수준의 사용기를 준비하는 혈향님은 제가 지명해서 참여하게 된 것이죠.

다소 생소할 수 있고 구성 자체가 기존 (불스원 계열이나 국내)제품에 비해 낯선 부분도 있겠지만,
결과에 대해서 만큼은 상당히 신뢰할 수 있을겁니다. ^^*

가장 좋은방법은 바다님 테스트 보다 엔젤님의 테스트인데~
사진촬영에 사용된 제품을 한번 보내드려 보겠습니다. 내일 발송 가능할듯 싶구요-
가지고 계신 왁스류와 한번 비교해 보시죠!! ^^* (주말까지 비교 테스트가 가능하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01:38
공정치 못한 알바생이라... 표현은 좀 심하시네요. 사람이 인지상정인지라..무료로 샘플받고 심한말은 못하는 거 아님니까? 제품에 대한 확신은 알겠지만 그리 표현 하시는 것은 서운합니다. 반대로 그럼 저와 연비대왕님은 뭐가 되나요?
제가 지적한부분에 대해서는 써진 글대로 입니다. 제가 보고 경험 한 것을 뭐라 인정해야 하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저렴하게 같은 효과가 난다면 그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 아니까요? <----- 이게 제 판단이에요.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01:47
마지막으로 전..........제가 공구한 스포넷 공구품 1000% 만족하고 사용하는 유저에요............
말씀이 좀 듣기 언짢았다면..글로 쓰는 한계에서 나온 오해라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넘어갔슴 합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5. 01:53
으미;;
엔젤딕님이 의도하셨던 의도하지 않았던 붕붕님외 다른 테스터들은 샘플제공에 현혹되어진 것과 같이
묘사 하셨답니다. 그건 테스터 회원들의 수준을 낮게 보셨다고 오해하실 수 있는 표현이였습니다.ㅠ_ㅠ;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하셨으니 ^^* 다행입니다)

만약 원하는 수준의 사용기를 얻고자 했다면 엔젤딕님의 유일하게 마음에 들어하시는
붕붕님은 참여 시키지 않았었겠죠. ( :

하지만, 붕붕님은 제가 지명한 고정 테스터입니다. 엔젤딕님의 판단은 존중합니다만,
뒤집어 보면 다른 분들에게 실례 아닌 실례가 될 수 있는 부분이며
테스터의 다양성과 적용범위에 대해 다양성을 이야기 드린 것이지요.
테스트 선정이나 사용기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라고 하셨으니 그 부분에 대해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꽤 스포넷 회원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아무리 선착순 리플이였어도 기본기들이 다들 출중하기에.. ^^*)

그럼 남은건 엔젤딕님에게 샘플을 보내드리지요. 가지고 계신 왁스류와
가격 대비 효과(만족도) 측면에서 객관적인 분석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간단하게 해결될 부분이고 글로서 오해 발생할 필요도 없을듯 싶은데요.. ^^*
바쁘시겠지만, 주말 시간 빼주시겠습니까? 주소/전화 남겨주시면 금요일 발송토록 해드리겠습니다.

만약 엔젤딕님이 선호하는 왁스류와 별반 다를바 없다면 그건 공구가 진행된뒤에는
상당한 부담감으로 남게 된답니다. 대부분 제품들과 비교는 해봤지만,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
엔젤딕님이 12번째 테스터로 참여를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7.06.15. 01:59
이 호기심 많은 소생이 문제의 발단이 되어버렸군요 ㅎㅎ (농담)
하지만 다들 좋은 의미로 이야기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리고 테스트에 참가한 분들은 다들 개개인의 판단으로 하시는 것이라 중복의 문제는 무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수의 렌덤형태가 조합되는 것이 자연스런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넘버1은 분명 툭별한 기능을 가진 가치있는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시간을 두고 판단해 보도록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02:10
붕붕님 덕분에... 그만 12번째 테스터가 된것 같습니다.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하나요 아님 새옹지마라고 하나요.ㅋㅋ
너무 기쁜 나머지..ㅋㅋ는 이해해주세요.
붕붕님..레자왁스로 고체왁스때는 순식간에 없어지던데..이걸 다들 모르시나요? 콤파운드도 잘만 쓰면 내장제 잔 기스도 제거 가능하고 ... 삶의 지혜라고 해야 하나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6.15. 02:23
주소접수 완료~
금요일 삼성택배편으로 발송시키면 토요일 도착될 예정입니다. ^^*
주말을 이용하여 스포티지 포함 다양하게 적용해 보시구요~ 후기 올려주세요!! : )

다소 제 리플이 시누이처럼 보였을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테스터 분들이 기분 상하셔서 예민하게
반응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말리는척, 답변하는척, 투덜대는척, 했음을 양해해 주시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image
[충]불멸의 토끼 2007.06.15. 03:23
엔젤딕님// 한가지 잘못알고 계신게 있는거 같아서 살포시 리플 달아 봅니다..
플라스틱 부분에 왁스로 인한 하얗게 변하는게 크게 두종류로 나뉩니다.

1. 왁스가 미세한 표면에 끼어서 경화됨에 따른 백화현상
2. 왁스의 화학성분에 의한 플라스틱의 변색현상

1번사례의 경우 지우개 신공이나 레자왁스 신공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우 힘들고.. 레자왁스의 경우 제거보다는 표면을 왁스로 덮어서 티가 안나는 효과가 좀 있을뿐.. 굳은 왁스 제거는 큰 도움이 안됩니다.

2번사례의 경우.. 지우개나 기타 레자왁스로는 제거가 불가능하고 레자왁스로 덮어서 가려주는 효과밖에 없죠..

제가 테스트해보고 확인한점이 콤파운딩 효과중에 일반 콤파운드와의 차별점이라고 느꼈던게..
일반 콤파운드로 울퉁불퉁한 플라스틱 외장재를 연마했을때 왁스가 굳는것처럼 또다시 콤파운드의 잔재가 남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복원이 매우 힘듭니다.

허나 해당제품의 경우 콤파운딩후 크리닝 작업시 잔재물이 거의 없더군요..(콤파운드들은 어떠한 제품이던간에 연마하는 원리는 비슷비슷합니다.. 연마제의 입자의 크기에 따라 얼마나 매끄럽게 연마되냐의 차이겠지요)

해당 제품이 아닌 기타 제품들로도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너용 제품으로써 나와있는 자질구레한 제품들보다는 뛰어나다는 판단이 듭니다.

업체에서 전문적인 도구와 전문적인 기술로 노버스로 시공한것보다 더 뛰어나게 작업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너용 제품이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길..

제가 테스트해보면서 느낀거
쓸만한 제품이지만 절대 마법의 약은 아니다는겁니다.
[전]퓨어블랙 2007.06.15. 09:55
.
근래들어 반응들이 좀 예민해지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회원들이 운영진의 판단과 결정을 신뢰로 따라주어야 하는 것처럼
운영진도 일반회원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포용의 미덕으로....
다소 서운하게 들릴 수 있는 말은 반으로 덜어 받아들여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본의를 그대로 글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잖습니까?
그러다보니 표현상 인용상 본의와 다소 동떨어진 수단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사용기와 공구를 추진하신 네티님을 신뢰하기에 이번 선착순 공구에 앞,뒤 젤거없이
뛰어들긴 했습니다만, 노버스의 장점을 알아보는 사용기를 봤으니, 단점을 찾아보는
사용기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곳, 저런 곳에서는 오히려 XXX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더라 하는....
(예:크롬부위엔 XXX보다 뛰어나고, 대시보드는 OOO가 오히려 더 낫더라
△ 이게 좀 어렵긴하죠 ㅡㅡ;)

그래야 좋은 제품 낭비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엔젤딕님께서 이 글을 쓰신 의중에는 이러한 고려가 포함되었다 생각됩니다.
.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10:57
불멸의 토끼님.. 1번사례를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을 잘 못 생각했다고 판단하심..

이해가 안되네요

제차는 10개월 정도밖에 안되서 2번사례는 경험하지 못했구요. 다른 회원님과 비슷하게 1번 사례라 생각됩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고체왁스로 왁싱합니다. 그때 묻은 검은 플라스틱 부분에 낀 왁스때, 첨에 지우기 힘들어서 그냥

타고 다니다가.. 레자왁스로 한번에 싹.. 깔끔하게 지웠답니다. 오래되서 두꺼워진 왁슨때는 뿌리자마자 녹더군요.
profile image
[충]불멸의 토끼 2007.06.15. 12:43
엑젤틱님의 경우.. 왁스가 심하게 경화가 덜되었기에 어느정도 제거가 가능했을껍니다..
제대로 굳어버린 왁스.. 여러 회원분들 모빌에서 제거작업을 해준적이 있는데.. 정말 빡쉽니다..특히 보닛과 윈드쉴드 글라스 사이의 플라스틱 부분은 왁스도 자주 묻고 울퉁불퉁한 표면 틈새에 낀 왁스는 제거가 정말 힘들죠..심한차량 의외로 많습니다.


엔젤딕님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사례일뿐 심한 경우가 허다한데.. 그 경우엔 레자왁스로는 쉽게 해결이 안되어서 말씀드린겁니다..(또한 왁스의 종류 특성상 레자왁스로는 전혀 효과가 없는 왁스도 있습니다.)

왁스제거 작업을 위해.. 레자왁스, 지우개, 물파스, 콤파운드 등등 왠만한거는 다 작업해봤습니다..작업하면서 느낀 내용들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취지일뿐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엔젤딕 작성자 2007.06.15. 13:25
한달에 두번 왁싱질에.. 7개월정도 왁스자욱이 있던데로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한방에 힘안들이고 지웠구요.
경험입니다. 저도 노버스 용도로 왁스자욱 지우려고 했는데..다른데서 해결책을 찿고 보니.. 이런 글을 올렸나 봅니다.
약 2-3천원 투자해서 거두 수확이라..잠시 흥분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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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짬뽕 05.02.05.05: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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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일랭이 05.01.26.10:5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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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산]나이스리 05.01.26.10: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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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맨틱)장(미)_생크 04.12.18.10: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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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아까징끼 04.12.17.09: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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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중수부]태균 04.11.16.20:3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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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맥스 04.10.30.00:5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