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일단 전 미케닉은 아니라서 거기에대한 답변은 못드리지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980년생 남자 키 178cm 몸무게 69kg
똑같은 조건의 사람이 한명 더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은 둘이 같은 능력을 가지나요?^^;;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터빈, 고압펌프, 인젝션, 멥핑기술의 차이가 모빌성능을 늘리는게 아닐까요???ㅎㅎㅎ

일단 최적의 조건으로 폭발력을 극대화시키면 동일 엔진사이즈에서도 동일 연료로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주로 crdi wgt -> vgt 같은 흡기기능개선이구요
연료공급방법의 개선으로는 주로 압력증가가 주방향이구요
그리고 현재 주로 튜닝에서 사용하는 방법들을 많이 채용하구요

또한 엔진내에서 터지는 폭발력이 동일하다고 해도 이 에너지를 자동차를 움직이는데 이용하는 비율은 50%도 안되니
이 이용 비율을 어떻게 기기적으로 끌어올리느냐도 문제가 되니 초기 티지의 120마력대는 140, 150, 아마 180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리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연료많이 소모하면서 출력을 올리는 방법은 비슷한 메카니즘에서 무리하게 차별화할려다 보면 사용하는 방법들로 출고 후 조금 지나면 여러가지 필드 문제가 나타납니다. 아마 초기 윈스톰의 문제도 그런 부류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삼성SUV도 177마력인가 그렇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