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6일 서해안 서평택나들목에서 100정도 달리는데 갑자기 퍽하고소리가
처음에 뒤에물건이 떨어진줄알고 조금 달리다가 다른 스포티지님이 자꾸 손짓을 해서 왜그러지하면서
가는데 다른분도 또 손짓해서 알았습니다.

제가 둔해서인지 뒷바퀴라그런지 몰랐습니다.
갓길에 세워 보험에 전화해서 천북인가로 견인해서 카센타로 내려주었습니다.

뭔가가 바퀴에 박혔다가 빠지면서 바퀴커버에 부디치면서 바퀴커버도 구멍이 나면서 깨졌습니다.
그리고 바퀴는 펑크 수리가 안됀다고 교체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옆면은 아니지만 가다가 다시 바람빠질수 있다고 해서리
저혼자면 그냥 해달라고 하고 싶어지만 형과 고모님이 있어서리....
올 1월식인데 .....

스페어 타이어가 무용지물이더군요
요즘은 다 그렇게 나온다고
고속주행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타이어 교환값이 tlx고급형 순정타이어235 16r
인데 공임포함135000이다고 카드로 했을때 부가세까지 내야한다고148500원주고 교환했습니다.

비싼것 같은데 낯선곳이고 어찌해야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걍 액땜했다고 생가해야 하겠죠

왜 부가세를 내가 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