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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고 멋진 포토 114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을 아세요?



호루놀루의 가장 유명한 동물원에 가면
많은 동물 우리들 가운데 맨 마지막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 있답니다.................

그 동물 우리에는 동물 대신 커다란 거울이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게..되어 있다네요....
사람들은 기괴한 거울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경악을 하게 된답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을 보고프면 당장 거울 앞으로..슈우웅...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TOP TEN 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오르내리던 글이 있었답니다.
호랑이, 사자. 북극곰, 코끼리 등..무서운 외형의
커다란 동물들보다 우리 인간에게 가장 많은 해를 끼치는
무서운 동물이 자그마한 곤충인 모기였답니다..........


--- 모기에 의해 해마다 200 만명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니
--- 가장 무서운 동물이라는 게 무리는 아니죠..........말라리아.......



●하지만 모기보다 더 끔찍해 보이는
아마존의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도 무서워 하는
식인 물고기 칸디루(Candiru)를 소개합니다.

메기의 일종으로 아마존에 서식하는 칸디루는
몸길이가 3~6센티 정도 되는 투명한 물고기입니다.
흡혈성이라 다른 어류의 아가미에 기생하며 피와 살을
먹으면서 살아가는데 척추 동물 중 유일하게 포유류의 몸에
기생할 수 있는 생물인 셈이죠.



●이 칸디루가 무서운 이유는 상어나 피라니아가 피를 보면
미치는 것처럼, 암모니아 냄새를 맡으면 미친다는 것입니다.
가축이나 인간이 물가나 물속에서 방뇨를 하면 순식간에 헤엄쳐
와서 요도를 타고 몸속으로 파고 들어간답니다.
어느 곳이든...구멍만 있음 파고든다네요..........


칸디루의 머리에는 목표에 달라 붙을 수 있는 흡반과 갈고리 같은
끌이 나와 있어 일단 등뼈가 요도로 들어가면 우산처럼 펴져 고착하게 된다는데요.

더구나 이 칸디루가 남성의 성기에 들어가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칸디루가 요도로 들어가면 죽지도 않고
요도를 휘젓고 다니면서 자신이 먹고 싶은 부위에 자신의 몸을 등뼈로
고정하고 톱날같은 주둥이로 피를 빨며 살을 뜯어먹는답니다.


●칸디루를 제거하지 못하면 결국 그 사람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앓다가 죽어버린답니다. 때문에 칸디루가 사는 지방 원주민들은 피라니아보다
이놈을 더욱 무서워하며 실제로 피라니아 보다 칸디루 때문에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게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절개를 하여 칸디루를 빼낼 수가
있다지만, 수술비가 비싸기 때문에, 고통에 시달리느니 차라리 남성의 성기를
거세를 하는 방법으로 칸디루를 제거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답니다.



--- 아마존에 간다면 함부로 오줌을 누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칸디루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바로바로...우리들 자신
우리들 인간이라네요......................


바로 아래 네티님의 삭제기록......글을 보고 느낀 점..........


난생 처음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오랜 운전을 하면서도
차에 대해 무지했던 사람이.....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무척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나는 동호회인 만큼
항상 2%의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듯 해요...........

어느 분이 동호회 활동에서 느낀 실망감을
적어놓은 게 마음에 와닿네요.


◎남이 나 같으려니 하는 생각은 금물, 남을 함부로 믿지 말자.
◎지나친 친절과 감언이설을 조심하자. 무엇을 노릴 수도 있다.
◎한 번의 거짓말이라도 의심을 하자. 한 번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열 번도 거짓말도 능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안쓰러운 마음에 함부로 도움을 주지 말자. 나쁜 습관을 키워주는 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람이라는 것 항상 명심하자.


  
●하지만, 실망을 하고 피해를 입히고 뒤통수를 치게 하는
사람들보다는..울 스포넷은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동호회라는............생각을 해 본답니다............

쌀밥에 돌이 2개만 나와도 돌이 많다고 찡그리지만..........
사실은 순수한 쌀이  훨 많은 거겠죠............
정말이지 우리 스포넷에는 좋은 사람들,순수한 열정으로 스포넷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넘 많은 듯해요..........


돌을 골라 내는 기계 석발기처럼...돌을 골라 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지만 우리 스스로 마음속에서 돌을 골라내려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 하지만 뭐래도 스포넷이 있어 매일 햄볶는다죠..............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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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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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in╂∑rNⓔⓔDs 2007.05.28. 01:13
늦게까징 안주무시고.. ^^*
토요일날 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계속 얼굴 쳐다 보시는게 무안하셨는지.. 말씀하시든데..
전 다른사람이 말을 하고, 제가 관심이 있다면, 그사람 얼굴을 빤히 계속 쳐다보는게 버릇입니다. ^^*
예전 학교다닐때 선생님께 야단맞을때도 그것때문에 한번더 야단맞았죠.. ㅋㅋ

비유를 여러가지 하셔서 한가지..
저번에 어머니께서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고, 유리병에 고추장을 담아서 보자기에 싸주셨는데.
멀리 부산에서 가저온 고추장을, 아파트주차장에서 꺼내어서 걸어오다..
바닥에 있는 기름에 발이 삐그덕 미끄려져, 유리병을 바닥에 살짝 부딪혔죠..
집에와서풀어보니, 유리병 밑쪽이 박살 났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 한달을 고민하다가 모두 버렸네용.. 방법이 없어군요..
얼매나 아깝던지..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작성자 2007.05.28. 01:21
................피곤한 날은 더 잠이 안 와요.....이상합니다......

정말 뵙고 싶었던....인터니즈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구요....
상당히 뭐랄까....무척 순수하시고 나름 인생철학과 삶의 기준이 확고히 서 있으신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항상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답니다.....
너무 바쁘게 뵈어서..오히려 죄송하구요........담에 좀 시간을 넉넉히 함 뵙자구요.....ㅎㅎㅎ
profile image
흰둥이사랑ⓛⓞⓥⓔ 2007.05.28. 08:22
오랜만에 올려주신 포토 감상 잘하고 갑니다
20대와 60대 부부 ...
그 어느누구도 부부다고는 안믿을껍니다
아들 내지는 손자 ㅋㅋㅋ
마음아픈 장면도 몇있네요.........

인터니즈님은 작년에 뵙고 올해도 곧^^
제가 서경방에서 뵙고 싶은분중에 한분이
팬케이크님도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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