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갑 시공한지 1달반정도 됐나.... ㅡㅡㅋ
시내주행이 많아 크게 효과를 못보고 있지만 그래도 좋다는게 막~ 막~ 막~ 느껴지네요
단, 1가지만 빼구요.

요게 시내 주행시 유리창에 방울방울 맺히는거 보는게 은근히 중독성이라
점점히 맺힌 물방울이 온 유리를 뒤엎어도 와이터로 닦을 생각을 안합니다.

밤에 고 귀여운 물방울들을 보며 재미있어 하다가 가로등 아래 지나가면
'아고 눈부셔~'  *.*"   <-- 요래 되네요.

브레이트등이나 카메라플래시의 확산판처럼 물방울 방울마다 빛을 모아주어
가로등 아래를 지날 때 순간 상향hid 맞은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노갑 시공 후 물방울 감상도 좋지만....
복잡한 시내 주행시엔 안전을 위해서 와이퍼 작동이 필수 일듯 하네요. ㅎ

자게에서 나노갑 글 읽다가 갑자기 어제 일이 생각나서 주절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