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 옛길 걷기
-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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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상
하늘재에 이어 두번째 열린 고갯길 죽령.
이미 그 역사가 1,800년이 넘는 오래된 길입니다.
지금은 통행인이 거의 없지만
오히려 조용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이제 잊혀져 가는 옛길이 이렇게 남아 있는 게 고마울 뿐입니다.
고갯마루에서 희방사까지 불과 30여분 남짓 소요되는 길을
자동차로 왕복 400여 키로를 다녀왔습니다.
산을 다니지 않으시는 분들도 도시락 하나 싸들고 소풍으로 다녀오면 좋을 듯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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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주시청에서 앞에있던 하얀티지 주인장 컨셉입니다..
반가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5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섰지만,
사진을 보니...
아직도 새싹의 풋풋함이 남아있군요...^^
사진을 보니...
아직도 새싹의 풋풋함이 남아있군요...^^
멋지네요~^^*
군데군데 길이아닌것처럼 보이는곳이..
군데군데 길이아닌것처럼 보이는곳이..
사진보니까 여행가고싶네 ㅋ 산으로 ㅋㅋ
....................우째 산나물이 많아 보이는 곳이네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와 나물 작황이 좋을 듯...곰취나 함 구경이나 해봤으면....ㅎㅎㅎ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와 나물 작황이 좋을 듯...곰취나 함 구경이나 해봤으면....ㅎㅎㅎ
지난 번 월요일날........청계산 갔다가...비탈길에 곰취 비스무리한 게 있어...
무리하게 가봤더뉘 아니더군요......곰취라 해발 1000 미터 이상에서 자란다는뎅...
한 500 미터 높이에다 사람 다니는 길목 가까이에 곰취가 있을 턱이..............
무리하게 가봤더뉘 아니더군요......곰취라 해발 1000 미터 이상에서 자란다는뎅...
한 500 미터 높이에다 사람 다니는 길목 가까이에 곰취가 있을 턱이..............
사역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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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으로 아자아자~~